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부문별 손익을 공시한다
(당분기, 원)
| 부문 | 매출 | 비중 | 영업손익 | 마진 |
|---|---|---|---|---|
| 종합건설 | 69,652,199,861 | 48.2% | 5,285,436,793 | 7.6% |
| 하이테크설비 | 69,313,538,127 | 47.9% | 4,253,480,541 | 6.1% |
| 플랜트 | 2,393,524,530 | 1.7% | (699,112,421) | −29.2% |
| 부동산개발 | 1,938,613,706 | 1.3% | (36,128,632) | −1.9% |
| 가스&케미칼 | 1,232,465,066 | 0.9% | (1,057,083,865) | −85.8% |
| 기타 | 67,095,000 | 0.0% | 51,374,607 | 76.6% |
| 합계 | 144,597,436,290 | 100% | 7,797,967,023 | 5.4% |
전분기와 비교하면 부문마다 방향이 뒤집힌다.
| 부문 | 2025 1Q 매출 | 마진 | 2026 1Q 매출 | 마진 |
|---|---|---|---|---|
| 하이테크설비 | 669.6억 | 11.7% | 693.1억 | 6.1% |
| 종합건설 | 1,070.9억 | 0.7% | 696.5억 | 7.6% |
| 가스&케미칼 | 164.6억 | 3.8% | 12.3억 | −85.8% |
| 플랜트 | 60.6억 | 1.7% | 23.9억 | −29.2% |
하이테크가 반토막 나고 종합건설이 열 배가 됐다. 두 부문이 매출의 96%인데 서로 반대로 움직인다.
이 프레임은 부문별 손익 공시를 반복해서 높이 평가해 왔다 — 대한해운(44), 현대백화점(47), 솔브레인(47). 성도이엔지는 여섯 부문의 손익을 다 밝혀 자기 약점까지 드러낸다.
크린룸이 본업이다
"당사는 수익을 창출하는 주된 사업내용에 따라 하이테크 산업설비 부문과 가스&케미칼 부문, 플랜트 사업부문, 종합건설 시공부문, 부동산 개발 부문 그리고 중개무역 등을 포함하는 기타 사업부문으로 연결실체를 세분화 하고 있습니다."
하이테크산업설비의 정의는 "IT, BT, ET 등 첨단산업의 크린룸 설비공사" 다.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공장의 클린룸은 청정도 등급이 규격으로 정해져 있고, 그것을 맞추는 시공 이력이 곧 자격이다. 아무나 삼성·SK 팹에 들어갈 수 없다.
다만 그 문턱이 특허도 인증도 아니라 실적이다. 경쟁 시공사가 여럿이고 발주는 입찰로 나간다 — 진입장벽 35는 그 반영이다.
해외법인이 일곱 곳이다
| 부문 | 법인 |
|---|---|
| 하이테크산업설비 | 성도건설(중국) · SUNGDO Vietnam E&C · SUNGDO ENG Poland · SUNGDO ENG Hungary · SUNGDO ENG USA · SUNGDO USA LLC |
| 가스&케미칼 | SUNGDO ENG Hungary |
| 플랜트 | SUNGDO Vietnam E&C · SUNGDO ENG Poland |
| 종합건설시공 | 성도건설(중국) · SUNGDO Vietnam E&C |
| 부동산개발 | 성도입덕지산(대경) |
| 기타 | 상해성도무역 · 한성체육장관(대경) |
중국·베트남·폴란드·헝가리·미국에 시공 법인을 두고 있다. 국내 반도체·배터리 회사들이 해외에 짓는 공장을 따라간 구조로 보인다.
회사가 그 전략을 쓴다.
"나) 해외 영업 확대 - 중점 영업국가 현지법인 확대로 현지 영업강화 - 현지화를 통한 수주 경쟁력 제고 - 신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 (미국 등)
다) 전문분야의 TURN-KEY 수주 확대 - 회사 상품별 EPC(설계,구매,설치)강화로 TURN-KEY 수주 확대 - TURN-KEY사업수행을 통한 이익률 제고"
폴란드·헝가리는 유럽 배터리 공장 벨트이고, 미국 법인 둘은 최근 확대다.
마진이 오르는 중이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9,996.1억 | 273.0억 | 2.7% |
| 2025 | 7,434.1억 | 577.0억 | 7.8% |
| TTM | 6,876.8억 | 574.8억 | 8.4% |
매출이 31.2% 줄어드는 동안 영업이익이 두 배가 됐다.
저마진 공사를 줄인 결과로 보인다 — 2024년 4분기에 −173.0억(−6.4%)을 낸 뒤 다섯 분기 연속 흑자이고, 그 다섯 분기가 4.0% · 12.7% · 8.4% · 5.7% · 5.4%다.
주당 250원, 총 35.5억을 배당했다(2025년도분, 2026년 4월 지급). TTM 영업이익의 6.2%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이 3년 새 31.2% 줄었다
| 연도 | 매출 | 증감 |
|---|---|---|
| 2024(제37기) | 9,996.1억 | — |
| 2025(제38기) | 7,434.1억 | −25.6% |
| TTM | 6,876.8억 | −7.5% |
2년 누적 −31.2%다. 이번 배치에서 가장 큰 감소다.
부문별로 보면 어디가 빠졌는지 분명하다.
| 부문 | 제37기(2024) | 제38기(2025) | 2026 1Q |
|---|---|---|---|
| 하이테크산업설비 | 4,337억(43%) | 2,841억(38%) | 693억(48%) |
| 종합건설시공 | 4,137억(41%) | 3,836억(51%) | 697억(48%) |
| 가스&케미칼 | 1,125억(11%) | 585억(8%) | 12억(1%) |
| 플랜트 | 392억(4%) | 147억(2%) | 24억(2%) |
가스&케미칼이 1,125억 → 585억 → 분기 12억으로 사라지는 중이다. 연율로 환산하면 49억으로, 2년 만에 96% 감소다.
그리고 그 부문이 −10.6억 적자다. 매출 12.3억에 손실 10.6억이므로 마진이 −85.8%다.
플랜트도 같다 — 392억 → 147억 → 분기 24억, 마진 −29.2%.
두 부문이 왜 사라지는지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사업 철수인지 수주 공백인지 갈리지 않는다.
수출이 36%에서 19%로 내렸다
| 구분 | 제37기 | 제38기 | 2026 1Q |
|---|---|---|---|
| 내수 | 6,837억(68%) | 4,815억(64%) | 1,177억(81%) |
| 수출 | 3,262억(32%) | 2,683억(36%) | 269억(19%) |
해외법인 일곱 곳을 강점으로 읽었는데, 이번 분기 수출 비중이 절반으로 줄었다.
해외 시공은 프로젝트 단위라 분기 편차가 크다. 다만 절대 금액도 2년 새 3,262억 → 연율 1,075억으로 3분의 1이다.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와 해외 배터리 공장 건설이 둘 다 둔화된 국면으로 읽힌다. 회사가 그 전방을 통제할 수 없다.
값을 발주처가 정한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항목이 digest에 없다. 시공업이라 표준 단가가 없다.
매출 유형이 전부 "용역매출"이다 — 하이테크·가스&케미칼·플랜트·종합건설·부동산개발 다섯 부문 모두.
발주는 입찰로 나가고, 공사비 상승은 대체로 시공사가 흡수한다.
회사의 수주 전략도 그 구조를 인정한다.
"가) 영업상품별 전략강화 - 상품별 표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표준화로 원가를 낮추겠다는 것이지 값을 올리겠다는 것이 아니다.
같은 배치의 서한(33)이 건설업으로 33점을 받았고, 성도이엔지는 매출의 48.2%가 종합건설시공이다.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의 28.7%다
| 구분 | 기말 |
|---|---|
| 단기차입금 | 217.1억 |
| 장기차입금 | 272.9억 |
| 사채 | 397.6억 |
| 리스부채 | 8.1억 |
| 합계 | 895.7억 |
분기 이자비용이 22.4억이고 영업이익이 78.0억이므로 28.7%다.
시공업은 선투입 후회수 구조라 운전자본이 크다. 이번 분기 현금흐름을 보면 계약부채가 115.3억, 기타금융부채가 189.1억 늘어 영업현금 255.6억을 만들었는데, 매출채권·계약자산·기타자산도 함께 늘었다.
이자율이 오르거나 공사대금 회수가 지연되면 이 비율이 빠르게 나빠진다.
2024년 4분기에 −6.4%를 냈다
| 분기 | 마진 |
|---|---|
| 2024 1Q | 3.6% |
| 2024 2Q | 10.0% |
| 2024 3Q | 4.2% |
| 2024 4Q | −6.4% |
| 2025 1Q | 4.0% |
| 2025 2Q | 12.7% |
| 2025 3Q | 8.4% |
| 2025 4Q | 5.7% |
| 2026 1Q | 5.4% |
최고 12.7% / 최저 −6.4%, 폭 19.1%p. 적자 1개.
2024 4분기 손실 173.0억은 매출 2,687억 대비 −6.4%다. 공사손실충당부채 전입이 후보이고, 실제로 현금흐름표에 그 계정이 있으나 금액과 사유를 확인하지 못했다.
시공업은 원가율이 사후에 확정된다 — 진행 중인 공사의 예상 원가가 오르면 그 시점에 손실을 한 번에 인식한다. 한 번 난 일은 다시 날 수 있다.
별도가 연결의 81%인데 마진이 4.7%다
| 기준 | 매출 | 마진 |
|---|---|---|
| 연결 | 1,446.0억 | 5.4% |
| 별도 | 1,177.3억(81.4%) | 4.7% |
본사가 대부분이고 마진이 연결보다 낮다. 해외법인 일곱 곳이 조금 보태는 구조다.
2024년에는 별도가 2.8%(연결 2.7%)였고 2025년에는 5.7%(연결 7.8%)였다 — 연결과 별도의 격차가 벌어지는 중이지만 크지 않다.
부동산개발과 골프장이 섞여 있다
| 부문 | 회사 | 내용 |
|---|---|---|
| 부동산 개발 | (주)성도엘앤디, 성도입덕지산(대경) | 부동산시행 및 컨설팅 |
| 기타 | 상해성도무역, 한성체육장관(대경) | 중개무역, 임대업, 골프장운영 |
중국에 골프장을 운영한다. 매출은 0.7억(0.0%)으로 작지만 자산이 얼마나 묶여 있는지 알 수 없다 — 부문별 자산을 공시하지 않는다.
부동산개발도 −0.4억 적자이고 전분기에는 −11.2억이었다.
KX(32)가 "방송 14% + 골프장 25% + 반도체재료 50%"로 32에 묶였다. 성도이엔지는 그만큼 이질적이지는 않다 — 시공이 96.1%다. 다만 방향은 같다.
총평
38점
지엔씨에너지(38)·케이프(38)·유바이오로직스(38)·코오롱생명과학(38)과 같은 자리다. 우리손에프앤지(40)·혜인(40) 아래, 한국화장품제조(36) 위.
좋은 것 — 여섯 부문의 손익을 다 공시한다. 자기 약점(가스&케미칼 −85.8%, 플랜트 −29.2%)까지 드러내는 공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팹의 크린룸 시공 이력이 자격이 되고, 중국·베트남·폴란드·헝가리·미국에 시공 법인 일곱 곳을 두고 있다. 매출이 31.2% 줄어드는 동안 마진이 2.7% → 8.4%(TTM)로 올랐고, 다섯 분기 연속 흑자다. 배당도 한다.
나쁜 것 — 매출이 2년 누적 −31.2% 로 이번 배치 최대 감소다. 가스&케미칼이 1,125억 → 연율 49억으로 사라지는 중이고 그 이유를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여섯 부문 중 셋이 적자다. 매출의 48.2%가 종합건설시공이라 서한(33)과 같은 영역이 절반이다. 값을 발주처가 정하고(전부 용역매출, 가격변동추이 없음),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의 28.7% 다. 2024 4분기에 −173.0억을 냈고 그 사유를 확인하지 못했다.
시공업 세 회사에서 중간이다.
| 성도이엔지 38 | 효성중공업 40 | 서한 33 | |
|---|---|---|---|
| 구성 | 크린룸 47.9% + 종합건설 48.2% | 변압기·차단기 + 건설 | 분양 51.9% + 도급 46.7% |
| 부문 손익 | 전부 공시 | 미공시 | 단일 부문 |
| 전방 | 반도체·배터리 팹 | AI 데이터센터 | 국내 아파트 |
| 매출 추세 | −31.2% | — | −20.3% |
| 적자 분기 | 1개 | — | 0 |
효성중공업(40)에 2점 못 미친 이유는 제조업 본체다. 효성중공업은 변압기·차단기를 만들어 팔고 그 시장이 AI 데이터센터로 커지는 중이다. 성도이엔지는 짓기만 한다 — 남는 것이 시공 실적이고, 다음 발주는 다시 입찰이다.
서한(33) 위인 이유는 셋이다. ① 부문별 손익을 전부 공시한다(서한은 미분양·분양률조차 없다) ② 해외법인 일곱 곳으로 국내 건설 경기 하나에 걸려 있지 않다 ③ 크린룸은 아파트와 달리 시공 자격이 문턱이다.
40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매출이 3년째 빠지고 두 부문이 소멸 중이다. 마진 개선이 축소와 함께 왔고, 축소가 계속되면 마진도 유지되지 않는다 ② 매출의 절반이 종합건설시공이다. 이 프레임에서 건설은 진입장벽·전환비용이 가장 약한 영역이다 ③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의 28.7% 다. 선투입 구조에 사채 397.6억이 얹혀 있다
다시 볼 조건
- 매출이 반등하면서 마진이 유지되면 — 축소가 원인이 아니었다는 뜻이므로 상향
- 가스&케미칼·플랜트를 정리하면 — 적자 부문 둘이 사라지므로 상향
- 하이테크 비중이 60%를 넘으면 — 건설업 색깔이 옅어지므로 상향
- 미국 법인 둘에서 매출이 나면 — 해외 축이 실제로 작동한다는 뜻이므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