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네 부문이 각각 다른 것을 판다.
철강·시네마·콘크리트·의약품시험검사 네 부문이고, 회사가 부문마다 매출과 전년 대비 증감, 그 이유를 함께 적는다.
① 철강(162.9억, +0.8%) —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이고, 회사가 "범용 제품 시장에서 탈피하여 특화된 정밀박판 압연품의 생산으로 스테인리스 박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라 쓴다. 박판은 두께를 마이크로미터로 유지해야 해 압연 조건이 까다로운 품목이고, 범용을 피해 특화로 간 것이 이 부문의 서술이다. 내수와 유럽·북미·일본 수출을 함께 하고 원재를 포스코에서 받는다.
② 시네마(34.0억, +85.9%) — 극장 운영이다. 회사가 "2026년 1분기 국내 영화시장은 대형 흥행작 출현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관객수 및 극장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수준" 이라 밝히고 고부가가치 상영관(리클라이너 좌석 등) 운영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한다고 쓴다. 철강과 완전히 다른 수요다.
③ 콘크리트(96.3억, −1.8%) — 콘크리트와 골재다. 회사가 건설 위축을 인정하면서도 "공장이 속한 용인시에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인하여 레미콘 투입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입지를 근거로 든다. 레미콘은 90분 안에 부어야 해 공장이 현장 근처에 있어야 하는 품목이라 그 위치가 곧 영업권이다.
④ 의약품시험검사 — 서비스·용역이다. 의약품 시험은 규제기관이 인정한 기관만 할 수 있는 영역이고, 위 셋과 또 다른 주기를 탄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네 부문이 서로 무관하다. 스테인리스 압연·극장 운영·레미콘·의약품 시험이 이어지는 서술이 하나도 없다(함정 4-2 계열). 시너지 대신 위험 분산만 있는 구조이고, 부문별 손익이 없어 어디가 적자를 만드는지 모른다.
적자 4/9 에 연간이 2.46% → −0.85% 로 뒤집혔다. 2025년 1분기 −5.23% 였고 이번도 −4.12% 다.
별도는 +1.55% 흑자인데 연결이 −4.12% 다(관찰 14 ④). 종속회사가 연결을 적자로 만드는데 법인별 손익이 없다.
분기 매출이 311.2억으로 문턱 근처다(관찰 6). 네 부문으로 나누면 각각이 34~163억 규모라 한 부문의 변동이 전체를 흔든다.
철강이 소재를 포스코에서 사 오는 2차 가공이라 시황이 원가를 정하는데 판가·원재료 단가가 없어 전가율을 못 쟀다. "특화된 정밀박판"이라 쓰면서 점유율·경쟁사·고객이 없다.
시네마 +85.9% 는 대형 흥행작이 만든 값이고 회사도 그렇게 쓴다 — 작품에 따라 되돌아가는 매출이고 극장 수·좌석 수도 없다.
콘크리트의 용인 반도체 단지 수혜는 전망이고 수주나 계약이 없다.
의약품시험검사의 매출 비중·인증·고객이 전부 없어 그 부문의 크기를 못 쟀다.
총평
40. 스테인리스에서 범용을 피해 정밀박판으로 갔고, 극장·레미콘·의약품 시험이 각각 다른 주기를 타며, 부문마다 매출과 증감 이유를 함께 적은 것이 근거다. 레미콘 공장이 용인에 있다는 입지 근거도 구체적이다.
그럼에도 40 인 이유는 구성과 규모다. 네 부문이 서로 아무 관계가 없고 (철강·극장·콘크리트·의약품 시험), 분기 311억을 넷으로 나누면 각각이 작아 한 부문이 전체를 흔든다. 이번 시네마 +85.9% 도 흥행작 하나가 만든 값이다.
폴라리스세원(42)과 같은 형태인데 두 점 아래다. 그쪽도 네 부문이 무관했지만 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공시해 어디가 버는지 드러냈고 가발용 합성사가 흑인 여성 생필품이라는 뚜렷한 자리를 가졌다.
유니온(42)과도 비교된다 — 그 회사는 네 부문의 손익을 전부 공시해 셋이 적자임을 스스로 드러냈다.
여기에 연간이 흑자에서 적자로 뒤집혔고, 별도는 흑자인데 연결이 적자인데 법인별 손익이 없다는 점이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