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5.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2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3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자격 자체가 자산이라고 회사가 쓴다.
"당사는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 지정을 받은
국내 최초 NGS 기반 기관으로서, 국내 GCLP 기준과 더불어 CAP, CLIA 등 글로벌
수준의 품질 체계를 갖추며 규제·품질 진입장벽을 자산화**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검체를 분석하려면 이 지정을 받아야 하고, 그래야 제약사의 동반진단·표적항암제 개발 임상에 들어갈 수 있다.
국가가 맡긴 과업이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과기정통부·산업부·질병관리청이 참여하는 범부처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에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 목표는 2028년까지 약 77만 명, 2032년까지 100만 명의 한국인 바이오 빅데이터를 만드는 것이고, 이 회사는 1차로 2026년 12월 15일까지 인간 전장유전체 (WGS) 14만 건 이상과 전사체 2,800여 건을 생산·분석한다.
설비 규모가 그 조건이다. 회사가 "전세계 5위 수준의 유전자 정보분석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최첨단 유전자분석 장비" 를 보유한다며 NovaSeq X Plus·NovaSeq 6000· Ultima Genomics UG100·PacBio Revio·Oxford Nanopore PromethiON·Saphyr· DNBSEQ-T7 등을 실명으로 열거한다. 여러 플랫폼을 다 갖추면 고객의 목적에 따라 장비를 골라 쓸 수 있다.
국내에 혼자 하는 것이 있다 — "당사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업적으로 유전자 편집 마우스 제작 서비스를 제공" 하고 25년 이상의 경험과 SPF 사육 설비를 갖는다. 2018년 서울대병원에서 유전자 가위 벡터 기술을 이전받고 미국 브로드 연구소에서 3세대 CRISPR-Cas9 등 50여 건을 확보했다.
분석의 층을 넓히고 있다. 유전체(WGS)·전사체(RNA-seq)에 2022년 Olink 단백체 플랫폼을 도입해 최대 5,400여 개 단백질을 동시 분석하는 Explore HT 까지 갖췄고, 그것을 멀티오믹스 통합 분석으로 묶는다. 단일세포 분석과 메타게놈 시퀀싱도 함께 한다.
소비자 쪽으로도 나갔다. 2022년 말 DTC 인증제에서 인증 자격을 획득했고, 2023년 6월 론칭한 '젠톡'이 6개 카테고리 129개 항목으로 국내 최다다. 2025년 4월 젠톡이 삼성 헬스에 탑재돼 라이프로그와 유전자 분석을 함께 본다.
국책 과제가 이어진다 — 2025년 9월 '페놈데이터 기반 AI 주치의 개발' 1단계에 선정돼 강북삼성병원·삼성전자·네이버클라우드 등 9개 기관 컨소시엄에서 핵심 데이터 생산·분석을 맡는다.
매출이 크게 늘었다. 1분기끼리 316.4 → 409.6 → 452.9억(2년 +43.1%)이고 연간도 1,357.8 → 1,952.7억(+43.8%)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아홉 분기 중 일곱이 적자다. 2024년은 네 분기가 전부 적자(연간 −4.76%)였고, 2025년도 1분기 −7.44%·2분기 −3.12% 였다. 흑자는 2025년 3·4분기 둘뿐이고 이번 분기 다시 −1.12% 다. 폭이 13.93%p 다.
연간이 겨우 흑자다 — 2025년 연결 +0.09%(1,952.7억에 영업이익 1.8억)이다. 매출이 43.8% 늘었는데 이익은 거의 없다.
별도도 얇다 — 이번 분기 0.12%(237.2억에 0.3억)다. 별도가 연결의 52%인데 둘 다 손익분기 근처다.
국가 사업이 매출의 대부분을 만들 수 있는데 그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WGS 14만 건이라는 과업 규모는 쓰면서 계약 금액도, 그것이 매출의 몇 %인지도 공시하지 않는다. 국책 사업이 끝나면 그만큼이 사라지는 구조인지 확인할 수 없다.
판가가 없다. 유전체 분석은 시퀀싱 단가가 계속 내려가는 시장인데 서비스 단가 추이를 하나도 내지 않는다. 회사가 목표로 든 것이 "$100 DNA 몸 설계도" 인데 그 방향은 값이 내려간다는 뜻이다.
고객과 점유율이 없다. "전 세계 주요 도시별 지놈센터 거점"이라 쓰면서 지역별 매출도 고객 집중도도 밝히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유전체 분석 88.11%·Oligo 4.85%·Microarray 4.68%· 마우스 1.09%의 매출만 나오고 어디가 버는지 모른다. 국내 유일이라는 유전자 편집 마우스가 매출의 1.09%(5억)뿐이다.
장비가 원가다. NovaSeq X Plus 같은 장비를 여러 대 갖추는 사업이라 감가상각이 크게 잡히는데 그 규모를 서술하지 않는다.
젠톡·AI 주치의는 매출로 안 나온다. 삼성 헬스 탑재와 국책과제 1단계를 성장 근거로 들면서 각각의 매출을 따로 내지 않는다.
총평
43점.
GCLP 국내 최초 지정과 CAP·CLIA,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의 WGS 14만 건, 유전자 편집 마우스 국내 유일, 멀티오믹스로의 확장, DTC 인증과 삼성 헬스 탑재, 매출 2년 +43.1%가 근거다.
씨젠(47)보다 네 점 아래다. 그 회사는 원천기술 3종과 핵심 특허 39개로 시약 120종을 100여 개국에 팔고 수출이 93%인데, 이 회사는 규제 자격과 국가 과업이 근거이고 해외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바이오니아(42)와 같은 계열인데 한 점 위다. 그 회사도 1992년 창업의 DNA 합성·PCR 축적이 있고 적자 4/9 인데 R&D 를 매출의 30~40% 쓴다. 이 회사는 국가 사업이라는 확정된 물량을 갖는다.
43 위로 못 올린 결정적 이유는 적자 7/9다. 매출이 2년 +43.1% 늘었는데 연간이 +0.09% 라는 것은 그 성장이 이익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뜻이고, 시퀀싱 단가가 내려가는 시장에서 판가를 하나도 공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