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여섯 부문의 매출·영업이익·자산을 다 공시한다.
| 부문 | 외부수익 | 비중 | 영업이익 | **마진** |
|---|---|---|---|---|
| 중전기/동제품 | 1,014억 | 69.8% | 63.7억 | 6.3% |
| 스마트카드 | 256억 | 17.6% | 32.2억 | 12.6% |
| 의약품 | 130억 | 8.9% | −1.9억 | 적자 |
| 주류결제 | 34.8억 | 2.4% | 6.8억 | 19.5% |
| 도서출판 | 19.9억 | 1.3% | 1.1억 | 5.6% |
| 진단칩 | 0 | 0% | −0.5억 | 적자 |
카드 제조가 진짜 사업이다.
"스마트카드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신용카드, 공무원증 등 다양한 카드 제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산공장의 자체 설비를 바탕으로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하여 공정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IC카드 시장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제조는 금융 보안 인증이 걸린 영역이다. IC 칩 발급과 카드사 시스템 연동, 보안 시설 심사를 통과해야 하고 국내 사업자가 몇 곳뿐이다. 마진 12.6%가 그 자리의 값이다.
주류결제가 규제 인프라에 박혀 있다.
"주류구매전용카드, 주류유통 ERP, 국세청 주류유통 정보시스템, 전자세금계산서 eTaxbill,
RFID 기반 위스키 진품 확인 등 주류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류구매전용카드는 법으로 정해진 결제 수단이다 — 주류 도매·소매 거래는 지정된 카드로만 결제하게 돼 있고, 그 시스템이 국세청 정보시스템과 연결된다. 매출은 34.8억으로 작지만 마진이 19.5%이고,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그 자리는 유지된다.
중전기/동제품이 규모를 만든다.
"변압기/발전기용 평각동선 및 연속전위권선(CTC), 동부스바, 에나멜 동선 등
폭넓은 제품군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터빈발전기 수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CTC(연속전위권선)는 대형 변압기의 핵심 부품이고,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국면의 수혜 품목이다. 터빈발전기 수리까지 하는 것은 반복 매출이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마진이 오르는 방향이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3.65% | 3.82% | 3.16% | 6.05% | 4.18% |
| 2025 | 5.00% | 3.46% | 6.08% | 4.19% | 4.67% |
| 2026 | 6.93% |
이번 분기는 매출 1,453억으로 전년(1,123억) 대비 +29.4%, 영업이익은 56.2억 → 100.7억으로 +79.2% 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상호가 가리키는 사업의 매출이 0이다.
회사 이름이 '바이오스마트'이고 부문 목록에 진단칩부문(질병진단제)이 있는데, 외부수익이 0이고 영업손실 −0.5억이다.
함정 4-2 의 형태이고, 이 프레임에서 한국가구(38, 가구가 매출의 9.4%)· 위지트(38, 본업이 매출의 8.2%)가 같은 이유로 감점됐다. 바이오스마트는 그보다 극단이다 — 0%다.
매출의 69.8%가 중전기·동제품이다. 회사 이름과도, 다른 다섯 부문과도 관계가 없다. 동선·부스바는 구리 가공품이고, 같은 배치는 아니지만 이구산업(40)이 "판매가격이 LME 에 연동된다"고 직접 쓴 것과 같은 원재료를 쓴다.
이번 분기 매출 +29.4%가 구리값 국면일 수 있는데 확인하지 못했다 — 중전기 부문의 판가나 원재료 단가가 digest 에 없다.
의약품 부문이 적자다. 매출 130억(8.9%)에 −1.9억이고, "약 300여종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다고 쓰지만 돈을 못 번다. 관찰 13의 '갉는 부문'이고, 카드 부문 이익 32.2억의 5.9%를 먹는다.
부문이 여섯이고 서로 무관하다.
| 부문 | 시장 |
|---|---|
| 스마트카드 | 금융 보안 |
| 진단칩 | 체외진단 |
| 의약품 | 제약 |
| 주류결제 | 결제·ERP |
| 중전기/동제품 | 전력 인프라 소재 |
| 도서출판 | 출판(시공 매거진·북클럽) |
회사가 그 이유를 이렇게 쓴다.
"특히 성숙기 산업의 리스크를 관리하고자 이종 업종간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숙기 산업의 위험을 다른 업종으로 분산한다는 것이고, 시너지의 내용은 서술되지 않는다.
카드 부문이 자산의 큰 몫을 쓴다 — 부문자산 1,502억으로 매출 256억의 5.9배다. 그 구성을 밝히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를 확인하지 못했다. 카드 한 장 값도, 동선 단가도 나오지 않는다.
매출이 2년 제자리다(4,843억 → 4,828억). 이번 분기가 +29.4%로 튀었지만 연간으로는 멈춰 있다.
스마트카드는 축소되는 시장일 수 있다. 실물 카드 발급이 모바일 결제로 옮겨 가는 흐름인데 회사가 그 위험을 서술하지 않는다. 이 프레임에서 에이텍(40)이 "축소되는 ATM 시장인데 회사가 서술하지 않는다"로 감점된 것과 같은 형태다.
총평
40. 한국가구(38)·위지트(38) 위, 에이텍(40)과 같은 자리에 둔다.
그 둘보다 위인 것은 부문별 손익이 다 공시되고, 이익을 내는 부문(카드 12.6%, 주류결제 19.5%)이 실제로 마진이 좋기 때문이다. 위지트는 매출의 71.9%인 두 부문이 순손실이었다.
40에 묶은 이유는 셋이다 — ① 상호가 가리키는 진단칩 부문의 매출이 0이고 적자다 ② 매출의 69.8%가 회사 이름·다른 부문과 무관한 중전기·동제품이고 그 값을 구리 시세가 정할 가능성이 크다 ③ 의약품 부문이 적자다.
이 회사에서 가장 좋은 자산은 주류결제다. 국세청 주류유통 정보시스템과 주류구매전용카드는 법이 만든 자리이고 마진이 19.5%다. 그런데 매출이 34.8억(2.4%)뿐이라 회사의 성격을 정하지 못한다.
카드 제조도 실체가 있다 — 금융 보안 인증과 아산공장 일괄 생산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조건이다. 다만 실물 카드가 줄어드는 흐름에 대해 회사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중전기 부문의 판가와 원재료 단가가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매출의 70%가 거기인데 그 값을 누가 정하는지 모른 채 매긴 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