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7.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2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39년과 자체 브랜드 둘 — "국내 PC 시장에서 39년간 PC 제품을 제조, 판매하여 왔으며, 축적된 업력과 가격 대비 우수한 사양 및 성능을 바탕으로 제품 인지도와 신뢰성을 확보" 했고 "'긱스타' 브랜드를 활용한 조립PC 라인업" 을 따로 둔다. 조립PC 는 완제품과 고객층이 다르다(브랜드 45).
A/S 를 경쟁 요소로 규정 — "소비자는 PC 제품 선택 시 가격과 성능뿐 아니라 A/S를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업계 전반의 제품 품질이 상향 평준화됨에 따라 A/S 경쟁력이 구매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한다고 적고 서비스센터를 직접 운영한다. 온라인 저가 조립 업체가 갖추기 어려운 접점이다(전환비용 30).
채널이 다섯에 플랫폼 대응 — 대리점·홈쇼핑·양판점·할인점·인터넷쇼핑몰에 더해 "쿠팡 로켓배송 도착, 쿠팡 모니터 카테고리 A/S 브랜드 입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도착보장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배송과 A/S 경쟁력을 확보" 했다. 부피가 크고 설치·수리가 따르는 물건에서 배송과 A/S 는 같은 문제다.
주변기기로 품목을 넓힘 — 뷰소닉·로지텍 파트너십으로 PC 주변기기를 함께 판다.
교체 수요가 제도에서 — Microsoft 가 Windows 10 지원을 2025년 10월 14일 종료해 "기업 및 기관을 중심으로 Windows 11 기반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 하고, AI PC 가 "2025년 1분기부터 전체 PC의 10%를 상회" 한다.
판가를 3년 시계열로 — 데스크탑PC 733 → 877 → 1,156천원, 포터블모니터 154 → 165 → 229천원 이고 모니터는 117 → 106 → 100천원으로 내렸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회사가 첫 문장에 진입장벽 없음을 자인 — "PC 업계의 치열한 가격경쟁 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 대응력을 강화" 한다고 시작하고, 대응이 "원가와 판매가격에 대한 적정 관리" 다(가격결정력 20·진입장벽 25).
점유율을 못 낸다고 명시 — "국내외 판매점유율과 관련하여 공신력 있는 기관이 발표한 세부 자료의 확보가 제한적이어서 객관적인 시장점유율 산정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상품이 제품보다 큼 — PC본체(제품) 46.68% vs PC용 모니터외(상품) 53.25% 로 절반 넘게 사서 판다. 데스크탑 판가가 2년 +57.7% 인데 품목 평균이라 AI PC 등 사양 상승(믹스)인지 값 인상인지 구분되지 않는다.
전방이 줄어드는 방향 — 회사가 "2025년 2분기 국내 PC 시장은 약 100만 대 출하로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 하고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은 경기 및 대내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다소 지연될 가능성" 이 있다고 스스로 적는다.
아홉 분기 중 여덟이 적자 — 두 해 연간 −5.47%·−2.68% 이고 이번 2.41% 가 그중 유일한 흑자에 가깝다. 원인이 공시되지 않았다.
둘째 축이 사실상 없음 —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가 기타매출 849만원(0.05%) 뿐이고 "2024년 12월 첫 투자를 진행하여, 시장 진입의 기간이 얼마되지 않았고" 라 적는다. 사이프러스 법인으로 유럽 스마트홈·보안을 겨냥한다는 서술만 있다.
접은 이력 — PC방 프랜차이즈를 2020년말 중단(국내 폐업, 베트남 매각)했다. 신규사업은 "해당사항 없음" 이다.
총평
피씨디렉트(42) 와 나란히 놓으면 갈린다. 그쪽은 Intel·NVIDIA·Seagate 총판을 차례로 확보해 부품을 묶어 파는 자리이고 자체 브랜드가 없는 대신 아홉 분기가 대체로 흑자였다. 이 회사는 39년 자체 브랜드와 A/S 망을 가졌는데 그 위에서 여덟 분기가 적자다.
한국컴퓨터(40) 처럼 값을 못 정하는 조립·수탁 구간에 있고, 회사가 그것을 첫 문장에 적었다. 40 으로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