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5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접착제는 소비자가 이름으로 집는 몇 안 되는 화학제품이다.
목가공·인테리어 시공·벽지에 쓰는 초산비닐수지 에멀젼 접착제가 주력이고, 그 위에 합성고무 접착제·핫멜트·씰란트·점착테이프가 얹힌다. 문구용 순간접착제와 건축용 실리콘 씰란트는 대형 할인점 매대에 이름으로 놓이는 물건이다.
환경 규제가 이 회사 쪽으로 분다. 회사가 "'새집증후군'으로 불리우는 유해성을 감소시킨 친환경 접착제 개발" 로 환경마크·클로버마크 등 국내외 환경인증을 지속 취득했다고 쓴다. 실내 마감재에 쓰는 접착제는 유해물질 기준을 통과해야 하고, 그 기준이 조여질수록 인증 없는 제품이 밀려난다.
핫멜트가 전방을 넓힌다. 용도에 이차전지용 핫멜트, 자동차 내장 및 램프 제조, 위생용품 제조가 들어 있고, 회사가 IATF16949(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 했다고 쓴다. 종이상자 포장용 핫멜트와 같은 설비에서 나오는데 전방이 다르다.
점착테이프가 두 번째 축이다. 매출 비중 24.6%로 초산비닐(19.3%)보다 크고, 회사가 "이커머스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온라인 소매 판매 확대에 따라, 택배 박스 및 사무용품 등 필수재 포장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를 근거로 든다. 택배 상자마다 들어가는 소모품이다.
그 점착테이프 판가가 2년 +77.9% 다.
| 51기 | 52기 | 53기 1분기 | |
|---|---|---|---|
| 초산비닐에멀젼 외 | 1,860 | 1,730 | 1,762 |
| 점착테이프 외 | 429 | 511 | 763 |
| 기타제품 | 1,467 | 1,405 | 1,156 |
적자가 아홉 분기 중 하나도 없고 폭이 3.87%p 다(2.09% ~ 5.96%). 분기 매출 400억대 회사에서 이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 것은 드물다. 매출도 1분기끼리 389.6 → 382.8 → 425.4억으로 늘었다.
원재료 매입처를 실명으로 낸다 — 비닐아세테이트모노머 삼성물산, EVA에멀젼 바커케미칼·대유켐, EVA수지 롯데케미칼, 합성고무(CR) 대명상사·세인폴리머.
제조 자회사를 갖고 있다 — 삼성테이프(100%)가 점착테이프를, 오공티에스(97.57%)가 판매를 맡아 만들고 파는 것이 그룹 안에서 이어진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의 56.9%가 사다 파는 상품이다.
품목별 표에서 "상품 - 기타접착제 및 관련품목(문구용 순간접착제, 건축용 씰란트, 포장용 테이프 등) 242.0억(56.9%)" 이고, 원재료 매입에서도 "상 품 - 순간접착제 외 197.8억(65.7%)" 이 가장 크다. 자기가 만드는 몫보다 남의 물건을 유통하는 몫이 크다.
초산비닐 전가율이 음수다.
| 51기 | 53기 1분기 | 2년 | |
|---|---|---|---|
| 제품 판가(초산비닐 외) | 1,860 | 1,762 | −5.3% |
| 원재료 값(초산비닐 외) | 1,507 | 1,636 | +8.6% |
| 기타제품 판가 | 1,467 | 1,156 | −21.2% |
| 기타원료 | 2,169 | 2,222 | +2.4% |
원료가 오르는 동안 판가가 내렸다. 회사는 두 표 모두 변동 요인을 "시황에 따른 시장 가격 변동 및 환율변동 등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 변동" 한 문장으로 쓴다 — 값을 정하는 쪽이 자기가 아니라는 뜻이다.
점착테이프 판가 +77.9%도 그대로 못 읽는다. 산출 기준이 총 판매금액 ÷ 총 판매수량 인 단순 평균이고 회사가 "다품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단위 및 단가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품목별 산정이 어렵다고 밝힌다 — 믹스 이동일 수 있다(관찰 9). 게다가 점착테이프에 대응하는 원재료 값 표가 없어 전가율을 잴 수 없다.
별도가 1.13% 로 연결 3.83%의 3분의 1 이다. 별도 매출 128.6억이 연결의 30% 인데 마진은 3분의 1이므로, 버는 쪽은 종속회사다. 그런데 부문별·법인별 손익이 없어 그것이 삼성테이프(제조)인지 오공티에스(유통)인지 모른다.
연간 마진이 5.30% → 3.51% 로 내려왔다.
내수가 98.6% 다(수출 5.9억). 전방이 건설·인테리어·이커머스로 갈리지만 전부 국내다.
신용등급이 BBB 이고 3년째 그대로다.
총평
42점.
적자 0/9 에 폭 3.87%p, 매출 증가, 오공 이름과 환경인증, 핫멜트의 이차전지·자동차 확장이 근거다.
한국팩키지(42)와 같은 자리다. 둘 다 소모성 포장·부자재이고 둘 다 규제·구조 변화 (친환경 종이 전환 / 새집증후군·이커머스)가 수요를 밀어 주는데, 둘 다 판가를 자기가 정하지 못한다.
태양(42)과도 나란하다. 그 회사는 썬연료라는 브랜드로 부탄가스를 파는데 연간 마진 1.4~1.7% 다. 이 회사는 브랜드의 힘이 그보다 약한 대신 마진이 3~5%대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상품 56.9%가 42 위로 못 올린 이유다. 유통이 절반을 넘으면 그 매출의 값어치는 만든 사람이 정한다. 아비코전자(40)가 매입의 94.3%가 상품이라 40 이었던 것과 같은 감점인데, 이 회사는 자기 공장에서 만드는 접착제가 43.1%로 절반 가까이 되므로 그보다 위다.
초산비닐 전가율이 음수인데 42 를 유지한 것은 적자 0/9 때문이다. 값을 못 지켜도 아홉 분기 동안 한 번도 손실을 내지 않은 것은 이 규모에서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