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2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부문별 손익을 공시한다
| 부문 | 2026 1분기 매출 | 비중 | **영업이익** | 마진 |
|---|---|---|---|---|
| 전자결제 | 561.2억 | 89.7% | 74.1억 | 13.2% |
| 교육 | 35.6억 | 5.7% | 3.6억 | 10.2% |
| IT | 9.9억 | 1.6% | (1.1억) | 적자 |
| 이러닝·기타 | 약 19억 | 3.0% | — | — |
이 평가에서 부문별 영업이익을 공시하는 회사는 드물다. 바로 앞 배치들의 경방(32)·BYC(30)에 이어 세 번째이고, 밝힌 덕분에 실체가 바로 드러난다.
그리고 그 실체는 전자결제 회사다 — 이름이 '파이낸셜'이라 금융업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매출의 89.7%와 이익의 대부분이 PG에서 나온다.
같은 배치의 YG PLUS(30)가 금융 부문에서 매출 0에 영업이익 17.4억을 낸 것과 정반대다. KG파이낸셜은 이름만 금융이고 실질은 사업 회사다.
결제는 24시간 인프라 사업이다
"전자지불결제산업이 타 제조업과 상이한 특성은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사는 24시간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결제장애 또는 가맹점 문의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있으며, 장애발생시 주요 담당자들 모두에게 경보를 통보할 수 있는 비상대책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제가 멈추면 쇼핑몰 매출이 멈춘다. 가맹점이 PG를 고를 때 수수료만 보지 않는 이유이고, 한 번 붙으면 잘 바꾸지 않는다.
전자지급결제대행업은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등록해야 하고 자본금·전산 설비·보안 요건을 갖춰야 한다.
마진이 2.8%에서 13.8%로 올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2,661.1억 | 74.3억 | 2.8% |
| 2025 연간 | 2,337.7억 | 331.3억 | 14.2% |
| TTM | 2,350.7억 | 324.3억 | 13.8% |
2024년의 2.8%는 4분기 −26.0%가 만든 값이고(→ 위험), 그것을 빼면 2024년도 11~13%대였다.
최근 다섯 분기가 11.2~16.7%로 자리 잡았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820.9억 | 11.7% |
| 2024 반기(3개월) | 724.0억 | 12.6% |
| 2024 4분기 | 446.6억 | 13.7% |
| 2025 1분기 | 612.5억 | 12.6% |
| 2025 반기(3개월) | 561.8억 | 13.3% |
| 2025 3분기 | 608.1억 | 16.7% |
| 2025 4분기 | 555.3억 | 14.0% |
| 2026 1분기 | 625.5억 | 11.2% |
별도가 연결보다 높다
| 기간 | 연결 | 별도 |
|---|---|---|
| 2024 연간 | 2.8% | 3.9% |
| 2025 연간 | 14.2% | 16.0% |
| 2026 1분기 | 11.2% | 13.2% |
본사 사업(전자결제)이 더 남는다. 교육·IT·이러닝 종속회사들이 연결 마진을 2%p 깎는다.
교육 부문이 개선됐다
| 부문 | 2026 1분기 | 전분기(2025 1분기) |
|---|---|---|
| 교육 매출 | 35.6억 | 28.4억 |
| 교육 영업이익 | 3.6억 | 1.0억 |
| 교육 마진 | 10.2% | 3.7% |
교원 임용시험 학원과 온라인 강좌를 하는 부문인데, 매출이 +25.3% 늘고 마진이 6.5%p 올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전자결제 마진이 15.2%에서 13.2%로 빠졌다
| 부문 | 2025 1분기 | 2026 1분기 | 변동 |
|---|---|---|---|
| 전자결제 매출 | 545.8억 | 561.2억 | +2.8% |
| 전자결제 영업이익 | 83.2억 | 74.1억 | −10.9% |
| 전자결제 마진 | 15.2% | 13.2% | −2.0%p |
매출의 89.7%를 차지하는 주력 부문의 마진이 1년 만에 2.0%p 빠졌다.
공시가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PG 수수료율 하락인지 정산 수수료 상승인지 알 수 없다.
이 평가에서 주력 부문 마진 하락은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 — 한솔아이원스(40, 정밀가공 이익 −48%), 한미약품(47, 별도 15.5 → 10.6%).
매출이 3년째 제자리다
| 기간 | 매출 | 증가율 |
|---|---|---|
| 2024 연간 | 2,661.1억 | — |
| 2025 연간 | 2,337.7억 | −12.2% |
| TTM | 2,350.7억 | +0.6% |
2025년에 매출이 12.2% 줄었다. 부문 조정인지 거래 감소인지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결제 시장은 커지는 방향인데 이 회사 매출은 따라가지 않는다. 같은 배치는 아니지만 앞선 배치의 갤럭시아머니트리(36)도 3년째 정체였다 — PG업 공통의 문제로 보인다.
2024년 4분기가 −26.0%였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3분기 | 669.6억 | −26.0% |
영업손실 174.4억이다. 별도로는 −29.7%(−170.3억)였다.
매출이 669.6억으로 평범한 분기에 큰 손실이 났으므로 일회성 항목(손상차손·충당금 등)으로 보이지만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분기 폭이 42.7%p로 이 배치에서 SAMG엔터(47.5%p) 다음으로 넓다.
PG는 수수료율이 깎이는 시장이다
PG 수수료는 가맹점과의 협상으로 정해지고, 대형 가맹점일수록 낮은 요율을 받는다. 그리고 결제 시장에는 카드사·간편결제 사업자·빅테크가 함께 들어와 있다.
등록 사업자가 국내에 수십 곳이고, 결제는 규격화된 서비스라 차별화가 어렵다. 관찰 3번이 정리한 대로 이 평가의 상위권은 규제·특허·설비·데이터 축적에서 나왔는데, KG파이낸셜이 가진 것은 가맹점 네트워크와 운영 인프라다.
수수료율·거래액(GMV)·가맹점 수·점유율이 전부 공시되지 않는다.
가격결정력 35는 그 판단이고, 앞선 배치의 갤럭시아머니트리(36)와 같다.
부문이 넷으로 흩어져 있다
| 부문 | 사업 |
|---|---|
| 전자결제 | 온라인 통합전자지불, 시스템 소프트웨어 |
| 교육 | 교원 임용시험 학원·온라인 강좌·교재 |
| IT | IT 교육 학원·온라인 강좌·교재 |
| 이러닝 | E-러닝·집합교육 |
결제와 교육은 아무 관련이 없다. 앞선 배치에서 NICE평가정보(52)가 대부업·광고대행 혼재로, 동아엘텍(32)이 신기술사업금융업으로, 덴티움(38)이 수소연료전지로 감점됐다.
교육 관련 부문이 셋(교육·IT·이러닝)으로 나뉘어 있는데 합쳐도 매출의 10%가 안 된다. 그리고 IT 부문은 적자다(−1.1억, 전분기 −5.3억).
작은 부문이 여럿이면 관리 비용이 들고 본업 순도가 낮아진다.
IT 부문이 계속 적자다
| 기간 | IT 매출 | IT 영업이익 |
|---|---|---|
| 2025 1분기 | 17.3억 | (5.3억) |
| 2026 1분기 | 9.9억 | (1.1억) |
매출이 42.8% 줄었고 두 분기 연속 적자다. 손실 폭은 줄었지만 사업이 축소되는 방향이다.
이름이 실체를 가린다
'KG파이낸셜'이라는 상호가 금융업을 연상시키지만 실질은 전자결제 + 교육이다.
이 평가는 반대 방향의 함정을 여럿 봤다 — 블루콤(15, 음향기기 업종인데 부동산 임대), 솔본(15, 컨설팅 업종인데 지주회사), INVENI(20, 도시가스인데 투자회사). KG파이낸셜은 이름이 실질보다 금융처럼 보이는 경우이고, 방향은 반대지만 이름으로 사업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점은 같다.
확인하지 못한 것
- 결제 거래액(GMV)과 수수료율을 모른다. PG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다.
- 전자결제 마진이 2.0%p 빠진 원인을 모른다.
- 2024년 4분기 −26.0%의 원인을 모른다.
- 가맹점 수와 고객 집중도를 모른다.
- 시장 점유율과 경쟁 구도를 모른다.
- 2025년 매출이 −12.2%인 이유를 모른다.
- 판관비 구성과 정산 수수료 비중을 모른다.
총평
38점
갤럭시아머니트리(36) 바로 위이고, 현대이지웰(38)·바이오노트(38)·덴티움(38)과 같은 자리다.
같은 PG 업종인 갤럭시아머니트리(36)보다 2점 높은 이유는 하나다.
부문별 영업이익을 공시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결제·O2O·기타의 매출 비중조차 밝히지 않아 "13.2%가 어디서 오는지 모른다"고 적어야 했다. KG파이낸셜은 전자결제 561.2억 / 74.1억(13.2%)이라고 답한다.
이 평가에서 부문별 손익 공시는 반복해서 가점 요인이었다 — 밝히지 않은 회사(현대로템 48, HD현대중공업 44, 한솔케미칼 47, 효성중공업 40)마다 "가장 큰 공백"으로 적어야 했고, 밝힌 회사(경방 32, BYC 30)에서는 실체가 바로 드러났다.
그런데 드러난 실체가 좋지만은 않다.
주력인 전자결제 마진이 15.2% → 13.2%로 빠졌다.
IT 부문은 두 분기 연속 적자이고 매출이 −42.8%다.
2025년 매출이 −12.2%였고 TTM은 제자리다.
2024년 4분기에 −26.0%(−174.4억)가 있었다.
현대이지웰(38)과 같은 자리인 이유 — 현대이지웰은 전환비용 55(전 직원 복지포인트 이력)를 갖지만 상품매출 83.9%의 인식 방식을 확정하지 못했다. KG파이낸셜은 전환비용이 낮지만 부문별 손익이 투명하다. 서로 다른 것을 갖고 있다.
실리콘투(42)·한라IMS(42) 아래인 이유 — 그들은 매출이 크게 늘거나 마진이 훨씬 안정적이다. KG파이낸셜은 매출이 3년째 제자리이고 분기 폭이 42.7%p다.
40을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수수료율과 거래액을 모른다는 것이다. PG에서 수수료율은 사업의 전부이고, 가격결정력이 이 평가의 압도적 1위 신호(상관 +0.805)인데 그것을 잴 자료가 없다. 그리고 주력 부문 마진이 실제로 빠지고 있다.
다시 볼 조건
- 전자결제 마진이 15%대로 돌아오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결제 거래액과 수수료율이 공시되는가.
- 매출이 다시 늘어나는가. 2025년에 −12.2%였다.
- IT 부문이 정리되거나 흑자로 돌아서는가.
- 2024년 4분기 같은 대규모 손실이 반복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