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약을 넣는 방식이 기술이다.
"**동탄 연구소를 중심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형(DDS, Drug Delivery System) 기반의
신약·개량신약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DDS 는 성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서 얼마나 오래, 어떤 속도로 나오게 할지를 설계하는 기술이다. 하루 한 번 먹던 약을 한 달에 한 번 맞는 주사로 바꾸면 복약 순응도가 올라가고 그 자체가 새 제품이 된다. 성분 특허가 끝난 약도 제형으로 다시 만들 수 있는 자리다.
연구조직을 셋으로 나눈다 — 경기도 동탄에 DDS팀, 경기도 군포에 제제연구실과 헬스케어연구팀 이 있다.
품목이 많다 — 로수듀오·씨트클러·씨트렐린 등 160종 이상의 전문의약품을 판매한다. 한 품목에 기대지 않는 구조다.
만드는 일을 함께 한다 — 위수탁(CMO)을 하고, 회사가 "과거 일반의약품 중심에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전문의약품 중심의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로 전환 중" 이라 쓴다. 생동성시험은 제네릭 허가의 조건이라 그 이력이 쌓이면 수탁 물량이 붙는다.
공장을 새로 짓는다 — 남양주 1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고, 향남 2공장은 "생산설비 경쟁력 제고와 GMP 수준 고도화를 위한 신축" 을 위해 가동을 종료하고 인허가·신축을 준비한다.
유통까지 내려갔다 — 2025년 5월 ㈜신화어드밴스 지분 100%를 취득해 의약품 유통 부문을 추가했다.
매출이 빠르게 자란다 — 회사가 "최근 5개년 10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한다고 쓰고, 실제로 1,371억(2024) → 2,056억(2025) 이다. 이번 분기도 656.5억이다.
1998년 ㈜씨트리로 설립돼 2015년 코스닥 상장, 2020년 10월 HLB그룹에 편입되며 지금 사명이 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총이익 300억에서 영업이익이 10억이다.
| 항목 | 1분기 |
|---|---|
| 매출액 | 656.5억 |
| 매출총이익 | 300.7억(45.8%) |
| 영업이익 | 10.3억(1.6%) |
판관비가 290억으로 매출총이익의 96%를 쓴다. 2025년도 매출총이익 1,065억에 영업이익 10.6억으로 같은 구조다. 원가는 잘 남기는데 파는 데 다 쓴다 — 그 내역을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160종 이상이 위탁영업이다 — 회사가 "위탁영업(판매위탁) 방식으로 판매" 한다고 쓴다. 남의 약을 대신 파는 구조이고 그 수수료가 매출이다. 자체 개발 품목과 도입·위탁 품목의 구분이 없다.
재무 시계열이 네 개뿐이다. 2025년 연간·2분기·4분기와 이번 분기만 있어 아홉 분기를 그리지 못했다(함정 11-3-1). 2025년 2분기가 −3.82% 였다는 것만 확인된다.
연간 영업이익률이 0.52%다 — 2,056억을 팔아 10.6억이다. 매출이 5년간 100% 이상 자랐다는데 이익은 따라오지 않는다.
향남 2공장이 멈춰 있다. 신축을 준비하며 가동을 종료했으므로 그동안 생산능력이 줄고 투자 부담이 든다. 완공 시점을 밝히지 않는다.
DDS 파이프라인의 단계를 밝히지 않는다. 신약·개량신약을 개발한다고 쓰면서 어떤 물질이 어느 임상 단계인지, R&D 비중이 얼마인지 없다.
약가를 정부가 정한다. 전문의약품이 주력인데 약가 표가 없다.
신화어드밴스 편입으로 시계열이 끊긴다 — 2025년 5월 유통업을 붙였으므로 매출 증가의 얼마가 그 편입 효과인지 가릴 수 없다(함정 2).
품목별 매출과 CMO 비중이 없다. 160종 중 무엇이 큰지, 수탁이 매출의 몇 %인지 밝히지 않는다.
총평
41점.
장기지속형 주사제형(DDS) 이라는 제형 기술과 동탄·군포의 연구조직 셋, 전문의약품 160종 이상이라는 분산, 생동성시험 투자를 기반으로 한 CMO 전환, 남양주 1공장과 향남 2공장 신축, 2025년 신화어드밴스 인수로 유통까지 내려간 것, 5년 연평균 100% 이상 성장이 근거다.
알피바이오(42)보다 한 점 아래다. 그 회사도 CMO 전업인데 40년 연질캡슐 제형 기술과 유한양행·종근당 등 200여 고객사를 근거로 들고 마진이 6.90%였다. 이 회사는 연간 0.52% 다.
대한뉴팜(43)·경동제약(42)과 비교하면 그 회사들은 자체 품목과 약가 자료를 갖는데, 이 회사는 160종이 위탁영업이고 품목별 매출이 없다.
41 위로 못 올린 것은 판관비 구조와 시계열의 부재다. 매출총이익률이 45.8%인데 영업이익률이 1.6%라면 그 차이가 어디로 가는지가 이 회사의 핵심인데 공시가 설명하지 않고, 네 분기로는 그것이 추세인지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