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5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줄자가 소모품이라는 것을 수명으로 밝힌다. 회사가 "제품의 수명은 소비층에 따라 달라지는데, 전문가용 제품의 수명은 평균 1~2개월 정도이며 일반 D.I.Y용 제품은 1~2년 정도" 라 쓰고, 수요가 "경기의 변동이나 계절적 요인 등에 기인하지 않으며 … 그보다는 제품의 수명에 더 영향을 받고 있다" 고 정리한다 — 투자 사이클이 아니라 쓰는 만큼 갈아 끼우는 물건이라는 뜻이다(관찰 8 계열).
경쟁사를 실명으로 상세히 쓴다. Stanley Tool Company·Lufkin·Tajima Tool Corporation 을 각각 여러 줄에 걸쳐 강약점까지 적는데, 그중 "98년 당사의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OEM 공급 제의가(전세계 유통망을 대상으로 한 공급물량) 들어온바 있으나 당사의 거절로 인하여 무산되었음" 이라는 대목이 있다 — 세계 최대 공구 업체가 자기 브랜드로 팔겠다고 제의한 것을 거절하고 자기 이름으로 파는 쪽을 골랐다는 뜻이다(브랜드 50).
섬유제 줄자가 그 근거다 — 회사가 Stanley 에 대해 "섬유제 줄자에서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지 않아 품질, 기술력에서 상당히 열악한 수준" 이라 쓰고 자기는 Steel Pocket Tape·Steel Long Tape·Fiber Glass Tape 세 종을 다 만든다.
산업의 성격도 정확하다 — "품종과 규격이 다양하여 공정자동화에 어려움이 많으며, 기술축적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전형적인 KNOW-HOW 산업"(진입장벽 45).
압연이 다른 축이다 — 특수강·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으로 자동차부품·전자부품·선박·건설에 가는데, 줄자(소비재)와 소재(장치산업)라 주기가 다르다. 미국 판매법인과 베트남 제조판매법인도 갖는다.
실적이 안정적이다 — 아홉 분기 적자 0에 최저가 20.62% 이고 연간 26.95 → 24.89% 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이 2년째 제자리다 — 739.5 → 722.7억이고 이번 분기도 186.3 → 177.6억으로 줄었다. 회사가 그 이유를 쓰지 않는다.
점유율을 생략한다 — "비슷한 구조의 비교 경쟁업체의 객관적 자료 파악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로 넘긴다. 경쟁사를 그렇게 자세히 쓰면서 자기 몫은 밝히지 않는다.
압연이 국내 건설·자동차에 걸린다 — 회사가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수요감소 상황에서 저가 수입재 증가로 국내업계의 가동률이 하락" 하고 "중국산 제품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일본산 제품을 급속 대체" 한다고 직접 쓴다. 완충이라기보다 부담일 수 있는데 부문별 매출 비중·손익이 없다.
톱사업부문은 회사가 스스로 밀린다고 쓴다 — "국내시장은 일본산 제품이 기술력 브랜드인지도 면에서 독점적 위치" 이고 "수출시장에서도 한국산 제품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브랜드력이 약해 대부분 OEM수출에 의존" 한다.
줄자도 값 경쟁이 있다 — "중국, 대만 등 후발업체들과의 경쟁관계에서는 가격이 주요 요소" 라 쓴다.
판가·원재료 표를 확보하지 못해 전가율을 재지 못했고(관찰 9), 고객·유통 채널·수출 비중과 미국·베트남 법인의 실적도 없다.
별도가 연결보다 높다(26.14% vs 21.96%) — 종속이 마진을 깎는데 법인별 손익이 없다.
총평
47. 줄자가 소모품이라는 것을 수명(전문가용 1~2개월)으로 밝힌 것과 경쟁사 셋을 실명으로 상세히 쓴 것이 근거다. 특히 Stanley 의 전 세계 유통망 OEM 제의를 거절했다는 이력은 이 프레임에서 반복 감점 사유였던 "자체 브랜드 0"의 정확한 반대편이다 — 남의 이름으로 물량을 받는 대신 자기 이름을 지킨 선택이고, 그 결과가 아홉 분기 적자 0에 최저 20.62% 라는 마진이다.
그 위로 못 올린 것은 매출이 2년째 제자리라는 것과 압연이 완충이 아니라 부담일 수 있다는 것이다 — 회사 스스로 건설 침체와 중국산 유입을 쓰는데 부문별 손익이 없어 그 크기를 잴 수 없다. 톱은 일본산에 밀린다고 자인한다.
점유율을 "파악 어려움"으로 생략한 것도 근거를 얇게 만든다.
에이스침대(44)가 제품 단가와 양모 값을 둘 다 공시하고 44, 슈피겐코리아(44)가 "최종 소비자 가격을 독립적으로 결정" 명시로 44, 대창단조(47)가 OEM+A/S 양쪽 판매로 47 이었다. 코메론은 소모성과 자체 브랜드를 함께 가진 드문 형태다. 47 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