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0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15
- 전환비용
- 25
- 브랜드 / IP 소유
- 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15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렌탈 자산을 실제로 보유한다
기업고객이 요청한 물품을 회사 책임으로 매입해 일시불로 팔거나 3년 전후 약정으로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다.
"당사의 책임으로 해당 물품을 매입해서 고객에게 일시불로 판매하거나 약정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대여해주고 그 대가로 사용료(렌탈료)를 받는 구조"
디모아(18)가 대리인으로 주선만 하고 순액을 인식하는 것과 다르다. 재고 위험과 자산을 회사가 진다.
품목을 계속 넓혀 왔다
2015년부터 OA기기 → 가전제품 → 의료기기 → 산업장비 → 스마트 무인매장 → 자동화 로봇 렌탈솔루션으로 확장했다. 여러 업체와 제휴해 취급 범위를 늘리는 방식이다.
3년 약정이 매출을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
렌탈 계약은 약 3년이다. 한번 계약하면 그 기간 동안 사용료가 반복해서 들어온다. 일시불 판매보다 현금흐름이 고르다.
마진이 3년째 30%대를 유지한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65.4억 | 54.4억 | 32.9% |
| 2025 연간 | 165.4억 | 57.8억 | 34.9% |
| TTM | 143.1억 | 54.2억 | 37.9% |
| 2026 1분기 | 35.5억 | 9.9억 | 27.9% |
부채 없이 유휴자금을 굴린다
"당사의 기업금융부문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주로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특정기업을 대상으로 당사의 유휴자금을 안전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빌려서 굴리는 것이 아니라 남는 돈을 굴린다. KSS해운(25)이 이자비용으로 영업이익의 82%를 내는 것과 반대 자리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27.9%에 원가 없는 매출이 섞여 있다
| 사업부문 | 2026 1분기 | 비중 |
|---|---|---|
| 도매(렌탈 포함) | 25.6억 | 72.1% |
| 기업금융(이자수익) | 1.8억 | 5.2% |
| 기타 | 8.1억 | 22.7% |
유휴자금 운용으로 번 이자수익이 매출로 잡힌다. 원가가 0인 항목이 매출액 분모에 들어가면서 동시에 영업이익 분자에도 그대로 들어간다.
기타부문 8.1억(22.7%)의 성격도 공시에 설명되지 않는다.
즉 27.9%는 렌탈·도매업의 마진이 아니다. 주력인 도매(렌탈)만 떼어 보면 얼마인지 공시가 나누지 않는다.
디모아(18)에서 "45.8%는 대리인 순액 인식이 만든 표시값"이라고 감점했다. YW는 성격이 다르지만 영업이익률이 사업 구조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같은 계열이다.
매출이 2년째 완전 정체다
| 기간 | 매출 |
|---|---|
| 2024 연간 | 165.4억 |
| 2025 연간 | 165.4억 |
| 2026 1분기 | 35.5억 (전년 동기 57.8억, −38.6%) |
2년 연속 165.4억이다. 그리고 2026년 1분기에 38.6% 빠졌다. 회사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8.6%, 26.4%, 20.1% 감소"라고 직접 쓴다.
렌탈 품목을 계속 넓혔다고 하는데 매출이 늘지 않았다.
사다가 빌려주는 데 해자가 없다
이 사업의 구조는 단순하다 — 고객이 스펙을 정하고, YW가 사서, 빌려준다.
- 상품을 만들지 않는다 (제조 없음)
- 상품을 고르지 않는다 (고객이 스펙을 정한다)
- 브랜드가 없다 (남의 물건이다)
- 규제 문턱이 없다
브랜드/IP 5점은 디모아(5)와 함께 42개사 최저다. 진입장벽 15점도 달바글로벌(10) 다음으로 낮다.
렌탈 사업의 실제 경쟁력은 자금 조달 비용과 신용 심사인데, 그것은 규모가 클수록 유리하다. 연 매출 165억은 그 경쟁에서 작은 쪽이다.
국내에서만 한다
수출이 3년 내내 0이다. 도매·기업금융·기타 전 부문이 내수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도매(렌탈) 부문만의 영업이익률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필요한 숫자다. 이자수익과 기타를 뺀 본업 마진이 27.9%와 얼마나 다른지 확인할 수 없다.
- 기타부문 8.1억(22.7%)의 성격을 모른다.
- 렌탈 자산의 규모와 감가상각 방식을 확인하지 않았다. 렌탈업은 자산 상각 방식이 마진을 크게 좌우한다.
- 고객 구성과 집중도를 모른다.
- 매출 −38.6%의 이유를 모른다.
총평
20점
디모아(18)와 SFA(22) 사이다.
이 회사에는 잴 만한 해자가 없다. 만들지 않고, 고르지 않고, 브랜드가 없고, 규제 문턱도 없다. 남는 것은 "사서 빌려준다"는 기능뿐이고 그것은 자본만 있으면 누구나 한다.
디모아(18) 위인 이유 — 디모아는 총판 대리인이라 순액만 인식하고 자체 자산이 없다. YW는 렌탈 자산을 실제로 보유하고 재고·신용 위험을 진다. 그리고 유휴자금을 굴릴 만큼 재무가 여유롭다.
SFA(22)·제주반도체(22) 아래인 이유 — SFA는 마진이 4.3%지만 자기 공장에서 자기 장비를 만든다. 제주반도체는 현물가 국면이었지만 자기 칩을 설계한다. 둘 다 만드는 회사이고 YW는 아니다.
KSS해운(25)·SNT에너지(25) 아래인 이유 — 그들은 선대와 제작 야드라는 자본집약 자산에 운항·설계 역량이 얹혀 있다. YW의 자산은 남이 만든 물건이다.
27.9%라는 마진을 그대로 읽지 않았다. 이자수익 5.2%와 성격 미상의 기타 22.7%가 섞여 있고, 본업만의 마진은 공시되지 않는다.
다시 볼 조건
- 도매(렌탈) 부문의 개별 마진이 공시되는가. 본업이 30%대라면 이 점수는 낮다.
- 매출이 165억 정체를 벗어나는가.
- 자동화 로봇·무인매장 같은 신규 품목이 의미 있는 비중이 되는가.
- 기타부문 22.7%의 성격이 드러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