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0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5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값을 3년간 20.7% 올렸다
| 품목 | 제28기 | 제29기 | 제30기 1분기 | 변동 |
|---|---|---|---|---|
| Dispenser 및 Die Bonder 외 | 329 | 336 | 397 | +20.7% |
(단위 백만원, 평균금액 = 총매출액 / 총매출대수)
이 평가에서 가격결정력의 가장 직접적인 증거는 "값을 올리고도 팔리는가"다. 프로텍은 대당 평균 단가를 3년간 올렸고 그 사이 매출이 1,703억 → 2,626억(TTM)이 됐다.
같은 배치의 PI첨단소재(달러 단가 −5.0%)나 앞선 세명전기(주력 단가 3년 연속 하락)와 반대 방향이다.
소모품이 25.4%다
| 회사 | 제품 | 2026 1분기 | 비중 |
|---|---|---|---|
| 프로텍(지배회사) | 디스펜서, 다이본더, 히트슬러그어태치, 솔더볼어태치, 레이저본더 | 430.1억 | 68.9% |
| 피엠티 | Probe Card | 158.7억 | 25.4% |
| 피앤엠 | 공압실린더 외 | 110.5억 | 17.7% |
| 미나미(일본) | Screen Printer, Ball Placer | 11.5억 | 1.8% |
| 프로텍인베스트먼트 외 | 투자 | 0.4억 | 0.1% |
| 내부거래 제거 | (87.2억) |
프로브카드는 웨이퍼 테스트에서 마모되는 소모품이다. 칩과 직접 접촉해 전기적 검사를 하므로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관찰 8번(소모품과 장비는 다른 사업)에서 소모품 회사들이 적자 분기를 내지 않았다. 프로텍은 장비 중심이지만 소모품 축을 25.4% 갖고 있다는 점이 순수 장비 회사와 다르다.
공압실린더(피앤엠) 17.7%도 자동화 설비의 반복 수요 부품이다.
레이저본더를 갖고 있다
주력 품목에 레이저본더가 들어 있다. HBM 고적층에서 열압착 방식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기술이고, 앞선 배치의 한미반도체(40)가 "하이브리드 본더가 기술적 난제로 개발이 지연"된다고 쓴 그 자리다.
디스펜서는 "Mobile Phone용 Underfill 작업부터 최첨단 Package인 CSP용 Molding공정, LED Package공정까지" 쓰인다고 설명한다. 후공정 전반에 걸쳐 있다.
마진이 3년 연속 올라간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702.9억 | 134.4억 | 7.9% |
| 2025 연간 | 2,305.4억 | 463.1억 | 20.1% |
| TTM | 2,625.5억 | 588.1억 | 22.4% |
| 2025 1분기 | 304.0억 | 29.2억 | 9.6% |
| 2026 1분기 | 624.1억 | 154.2억 | 24.7% |
매출 +105%, 마진 +15.1%p.
1997년부터 후공정 장비를 만들었다
"당사는 1997년 설립이후 반도체(후공정) 생산용장비 제조전문업체로서의 기술적인 기반을 다져왔고 또한, SMT관련 장비 및 공압실린더..."
제품군이 디스펜서·다이본더·히트슬러그어태치·솔더볼어태치·레이저본더·물류설비로 넓다. 한 공정에 매인 회사가 아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2024년 3분기에 −18.8% 적자였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반기(3개월) | 525.8억 | 117.3억 | 22.3% |
| 2024 3분기 | 253.0억 | (47.5억) | −18.8% |
| 2024 4분기 | 431.2억 | 40.3억 | 9.3% |
| 2025 1분기 | 304.0억 | 29.2억 | 9.6% |
| 2025 3분기 | 510.4억 | 155.5억 | 30.5% |
| 2026 1분기 | 624.1억 | 154.2억 | 24.7% |
폭이 49.3%p다. 분기 매출도 253억에서 624억까지 2.5배 폭으로 출렁인다.
관찰 8번의 장비 회사 패턴 그대로다 — 소모품 회사 다섯(리노공업·티씨케이·ISC·씨엠티엑스·하나머티리얼즈)은 적자 분기가 없는데, 장비 회사들은 물량이 빠지면 바로 적자가 된다.
24.7%는 매출이 두 배가 된 분기의 값이고, 2024년 연간은 7.9%였다.
투자업이 붙어 있다
| 종속회사 | 사업 |
|---|---|
| (주)프로텍인베스트먼트 | 신기술사업금융업 |
| (주)프로텍벤처스 | 벤처캐피탈 |
매출은 0.4억(0.1%)으로 작지만 사업부문을 "시스템부문외"와 "투자부문"으로 나눠 관리한다.
투자 손익은 영업이익이 아니라 영업외로 잡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신기술사업금융업은 회계 처리에 따라 영업 범주에 들어올 수 있다. 솔본(15)이 배당수익을 영업수익으로 계상해 15점을 받았고, 하나머티리얼즈도 같은 부문을 갖고 있다.
현재 규모로는 감점 사유가 아니지만, 투자 성과는 사업의 해자가 아니다.
종속회사가 여섯이고 구조가 복잡하다
프로텍(지배) + 미나미(일본) + 피앤엠 + 프로텍엘앤에이치 + 피엠티 + 프로텍인베스트먼트 + 프로텍벤처스.
내부거래 제거가 87.2억으로 매출의 14.0%다. 계열사 간 거래가 적지 않다는 뜻이고, 각 사의 실제 수익성을 분해하기 어렵다.
피엠티는 (주)마이크로프랜드에서, 피앤엠은 (주)프로텍에이엔이에서 상호를 바꿨고, 2019년에 지배회사의 공압사업을 피앤엠에 영업양도했다. 사업부 이동이 있었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프로브카드(25.4%)·공압부품(17.7%)·장비(68.9%)의 마진이 각각 얼마인지 공시되지 않는다.
소모품 축이 25.4%라는 것이 이 회사를 순수 장비 회사보다 위에 놓는 근거인데, 그 부문이 실제로 남는지 확인할 수 없다.
고객 집중도를 모른다
주요 매출처 항목을 찾지 못했다. 후공정 장비는 OSAT와 소자 업체가 고객인데 어디에 얼마나 걸려 있는지 알 수 없다.
같은 배치의 하나머티리얼즈(TEL·AMAT·SEMES·삼성전자)와 대비된다.
digest 추출이 실패했다
절 경계 계산이 어긋나 digest가 목차를 잡았다(함정 11). bin/grep-filing 으로 사업 개요·제품·가격 표를 직접 찾아 읽었고, 그 과정에서 비용의 성격별 분류와 매출처 절을 찾지 못했다.
원재료 비중과 마케팅·수수료 비중을 산출하지 못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부문별 영업이익을 모른다. 프로브카드가 얼마나 남는지가 이 회사 평가의 핵심이다.
- 고객별 매출 비중을 모른다.
- 원재료·판관비 구성을 모른다.
- 레이저본더의 매출 규모와 수주 상황을 모른다. 차세대 제품인데 숫자가 없다.
- 투자부문의 손익 인식 방식을 확인하지 못했다.
총평
42점
디어유(42)·코나아이(42)·씨엠티엑스(42)와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장비 단가를 3년간 20.7% 올렸고(이 평가가 찾는 증거다), 프로브카드라는 소모품 축이 25.4%이며, 제품군이 후공정 전반에 걸쳐 있고, 레이저본더라는 차세대 카드가 있다.
나쁜 것 — 2024년 3분기 −18.8% 적자를 포함해 분기 마진폭이 49.3%p이고, 2024년 연간은 7.9%였다. 투자업이 붙어 있고 종속회사가 여섯이며 부문별 손익이 없다.
관찰 8번 안에서의 위치가 이 점수를 설명한다.
| 유형 | 회사 | 최종 | 적자 분기 |
|---|---|---|---|
| 소모품 | 티씨케이 52 · ISC 50 · 하나머티리얼즈 47 · 씨엠티엑스 42 | — | 없음 |
| 혼합 | 프로텍 42(소모품 25.4%) | 42 | 2024 3Q −18.8% |
| 장비 | 이오테크닉스 45 · 한미반도체 40 · 브이엠 35 · 디아이티 33 | — | 3/6개사 |
소모품 축이 있어 순수 장비 회사(브이엠 35·디아이티 33)보다 위이고, 적자 분기가 있어 순수 소모품 회사(하나머티리얼즈 47)보다 아래다.
이오테크닉스(45) 아래인 이유 — 이오테크닉스도 2024년 9.7%까지 갔지만 국내 마커 95%라는 점유율 근거가 있고 마케팅 비용이 2.1%다. 프로텍은 점유율도 비용 구조도 확인하지 못했다.
PI첨단소재(45) 아래인 이유 — PI첨단소재는 단가가 내려가지만 세계 점유율 30.1%를 제3자 리포트로 제시하고 적자 분기가 없다. 프로텍은 값을 올렸지만 적자 분기가 있다. 값의 증거와 안정성의 증거가 맞바꿔졌고, 후자를 더 무겁게 봤다.
한미반도체(40) 위인 이유 — 한미반도체는 이번 분기 매출이 65.5% 빠지며 마진이 16.6%가 됐고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는다. 프로텍은 매출이 두 배로 늘었고 소모품 축이 있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 영업이익이 공시되는가. 프로브카드 25.4%의 마진이 드러나면 45점 이상을 다시 봐야 한다.
- 다음 하강 국면에서 적자를 내는가. 2024년 3분기가 반복되면 이 점수도 후하다.
- 레이저본더가 매출에 잡히는가.
- 고객별 비중이 공시되는가.
- 투자부문이 커지는가. 커지면 감점 요인이다.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