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7.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55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이름이 곧 범주다 — 레모나산이 매출의 28.1% 이고 산제(파우더) 형태의 비타민C 로 오래 쓰인 이름이다. 소비자가 약국에서 이름을 대고 사는 물건이라 값보다 익숙함이 선택을 정한다(브랜드 55). 그 옆에 자하생력 9.5%(인태반 드링크)·결콜라겐 5.1%·칼로 5.1%(다이어트)·피엠 3.1%(무좀)·미놀 2.0%(인후염) 로 품목이 갈린다.
깔린 채널이 넓다 — "11개 지점 및 도매상을 통해 전국 24,000여개 약국에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으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H&B스토어까지 영역을 확대" 했다 — 약국은 약사가 권하는 자리이고 편의점·마트는 소비자가 집는 자리라 같은 브랜드가 두 방식으로 팔린다(네트워크 15).
한 이름을 여러 형태로 늘린다 — 회사가 "OTC(일반의약품)전문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하여 사업 영역을 다각화" 한다며 레모나 젤리·레모나 톡톡·레모나 키즈를 냈고 "레모나 라인업 식품이 꾸준한 성장" 이라 적는다 — 제형과 연령을 나눠 같은 이름 아래 칸을 늘리는 방식이다.
품목군이 다섯으로 갈린다 — 일반의약품 41.83% / 일반식품 23.29% / 건강기능식품 16.76% / 의약외품 12.27% / 전문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3.45% — 약국 처방 밖의 수요가 절반을 넘어 약가 제도에 통째로 걸리지 않는다. 의약품 제조는 KGMP 와 품목 허가가 진입 조건이다(진입장벽 40).
이번 분기 매출이 161억으로 전기 대비 약 30억(23.2%) 증가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기타가 47.2% 라 품목 표에 이름이 나온 것을 다 더해도 절반을 겨우 넘는다.
두 해가 적자다 — 2024년 연결 연간 −1.55%(1·2·3분기 모두 적자)이고 2025년 별도 연간 −3.10% 로 네 분기 중 셋이 적자였다(2Q −5.98%, 4Q −7.52%). 이번 2.34%가 그 흐름에서 돌아선 것인데 원인을 쓰지 않는다(판정 원칙 2).
마케팅비를 확인할 수 없다 — 회사가 "온라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모바일 미디어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 와 "지속적으로 주력 품목에 대한 마케팅 및 광고를 진행" 을 스스로 적는데, 소비자가 이름으로 사는 품목에서 그 비용이 매출의 몇 %인지가 브랜드가 해자인지 임차료인지를 가르는 지점이다(관찰 5·판정 원칙 1).
전환비용이 낮다 — 비타민C·콜라겐은 같은 매대에 대체품이 늘어서 있고 반복 구매도 이름에 묶이지 않는다.
약가 표·R&D 비중·파이프라인·수출 비중 전무하고, 레모나 라인업 확장 제품의 개별 매출도 없어 "꾸준한 성장"의 크기를 못 잰다. 별도 매출이 607.6 → 559.4억으로 줄었고 점유율·경쟁 구도도 없다.
총평
비타민C 범주에서 오래된 이름을 갖고 24,000여 약국에 편의점·마트를 더한 채널로 판다. 다만 기타가 47.2% 이고 두 해가 적자였으며, 마케팅비를 밝히지 않아 그 이름이 값을 만드는지 확인할 수 없다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