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품종을 직접 만든다.
"육종연구 및 생명공학 연구를 통하여 우수한 교배종 종자를 개발합니다.
이후 국내외의 전문 채종지에서 이를 증식·대량 생산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검사 및 처리를 통하여 종자의 부가가치를 제고합니다."
채소 품종 하나를 만드는 데 수년이 걸린다. 교배·선발·검정을 반복해야 하고, 그 결과가 품종보호권으로 등록되면 다른 회사가 같은 품종을 팔 수 없다. 돈으로 살 수 없고 시간으로만 쌓이는 자산이라는 점에서 이 프레임의 NICE평가정보(52, 30년 신용정보 DB)·리노공업(57, 40년 노하우)과 같은 계열이다.
그리고 회사가 그 조건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품종의 우수한 특성은 물론이고 종자의 발아율, 발아세, 이형률 등 판매를 위한
수 많은 기준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품종연구개발-종자생산-품질관리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구 거점이 셋, 해외 법인이 일곱이다 — 국내는 여주·밀양·김제, 해외는 중국(2)·미국·인도·인도네시아·미얀마·튀르키예다. 채소종자는 기후대별로 적응 품종이 달라 현지에서 육종하고 현지에서 채종해야 한다. 그 거점 자체가 진입 비용이다.
판매망이 두 겹이다.
"국내 10개 지점(경기·경남·대구·충남·충북·전남·전북·강원·안동·제주)의 관리를 통한
900여개의 대리점 운영과, 해외 7개 현지법인과 **70여개 국가의 약 120개
딜러십 형태 거래처**입니다."
농자재는 농가가 지역 대리점에서 사는 물건이고, 900개 대리점은 하루아침에 못 만든다.
종자가 매출의 81.6%다(297억 / 364억). 품목은 고추 30.14%, 수박 8.11%, 무 6.18%, 배추 1.96%, 당근 1.84%로 나뉘고 한 작물에 몰려 있지 않다. 브랜드도 품목별로 있다 — 멋진맛동무(무), 칼탄패스(고추), 스피드꿀수박, 천고마비배추.
농자재로 옆을 채운다. 1998년 여주 상토공장에서 시작해 2019년 팜한농 정읍공장을 인수해 수도용 상토까지 만들고, 유기질비료와 바이오차(탄소중립 기능성 숯)를 더했다. 회사가 "종자사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고품질·특성화 제품개발"을 한다고 쓴다 — 같은 농가에 종자와 상토를 함께 판다.
매출이 2년 +9.8%(1,447억 → 1,588억)이고 연간 마진이 7.67% → 8.59% 로 올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4분기가 두 해 연속 적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14.42% | 4.52% | 16.56% | −6.59% | 7.67% |
| 2025 | 20.22% | 7.39% | 9.60% | −2.17% | 8.59% |
| 2026 | 14.76% |
폭이 26.81%p 다. 종자는 파종기에 팔리는 물건이라 1·3분기가 높고 4분기가 비는데, 그 비는 분기가 적자로 떨어진다. 지금의 14.76%는 계절 고점이고 연간으로 읽어야 한다(함정 1-1) — 8.59%다.
판가가 크게 오르내린다.
| 품목(원/kg) | 제36기 | 제37기 | 제38기 1Q |
|---|---|---|---|
| 무 | 155,566 | 180,598 | 113,617(−27.0%) |
| 고추 | 9,209,309 | 9,614,675 | 10,817,870(+17.5%) |
| 당근 | 72,828 | 45,865 | 620,879 |
| 수박 | 2,844,849 | 1,914,575 | 2,903,307 |
| 배추 | 505,744 | 833,697 | 524,718 |
당근이 72,828 → 45,865 → 620,879원으로 13배가 됐다. 품목별 매출을 판매량으로 나눈 평균 단가이므로 품종 믹스가 바뀌면 이렇게 튄다 — 관찰 9의 '믹스 개선' 유형이고, 이 표로는 값의 방향을 읽을 수 없다.
상토는 6위다. 회사가 "국내 상토 보급기준 업계 6위 수준 평가"라고 직접 쓴다. 농자재 18.4% 중 상토가 얼마인지, 그 부문이 이익을 내는지 나뉘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종자와 농자재의 마진이 크게 다를 텐데 매출만 81.6% / 18.4%로 나누고 이익은 나누지 않는다.
종자 시장 점유율을 밝히지 않는다. 국내 채소종자는 몬산토·신젠타 계열이 인수한 회사들과 나눠 갖는 시장인데, 그 안에서 이 회사의 자리를 잴 숫자가 없다.
해외 7개 법인의 손익을 확인하지 못했다. 매출 기여도, 지역별 매출이 digest 에 없다. "해외법인의 역할 강화를 통한 현지 거점화로 해외사업의 확대를 이끌어 가겠습니다"는 서술만 있다.
농협 계열이다. 사명이 NH농우바이오이고 농협경제지주가 대주주다. 계열 매출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는데, 농자재는 농협 채널이 크다.
R&D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육종이 이 회사의 핵심인데 그 투자 규모가 나오지 않는다.
분기 매출이 364억이다. 관찰 6의 문턱(300억)을 넘지만 큰 편은 아니고, 계절성이 크므로 한 분기의 작황·파종 시기가 실적을 바꾼다.
총평
45. 이 프레임에서 종자 회사는 처음이고, 육종이라는 자산의 성질이 점수를 만든다.
품종 하나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 품종보호권, 기후대별 현지 육종 거점, 900개 대리점 — 넷이 겹쳐 있고 어느 하나도 돈으로 빨리 못 산다. 관찰 3이 정리한 "시간으로만 쌓이고 돈으로 못 사는 자산"에 해당한다.
같은 배치의 경농(44) 위인 것은 경농이 원제를 일본에서 수입해 제형화하는 반면 농우바이오는 품종 자체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농은 1분기·2분기에 다 팔고 하반기에 적자를 내는데, 농우바이오는 3분기도 9~16%를 낸다.
서흥(47)·명인제약(48) 아래인 것은 마진의 절대 수준(8.59%)과 4분기 적자 때문이다. 그리고 상토가 6위라는 것을 회사가 직접 밝힌다 — 농자재 쪽은 지위가 없다.
45 위로 올리려면 종자 부문의 마진과 점유율이 필요하다. 지금은 종자 81.6%라는 비중과 "우수 품종 육성"이라는 서술이 그 자산의 크기를 보여 주는 전부이고, 판가 표는 믹스 때문에 읽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