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테이프 하나로 두 시장을 본다.
| 사업부문 | 주요 제품 | 1Q 매출 | 비중 |
|---|---|---|---|
| 전자소재 | 이차전지용 테이프, 반도체용 테이프 등 | 318억 | 82.3% |
| 소비재 | OPP테이프, 절연테이프, 스트레치필름, 유니랩, 주방용품, 니트릴장갑 | 68억 | 17.7% |
이차전지용 테이프는 배터리 안에 들어간다 — 전극과 분리막을 고정하고 절연을 유지하는 부품이라 전해액에 견디고 온도에 변형되지 않아야 한다. 회사가 "글로벌 배터리 및 자동차 제조사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했다고 쓴다.
배터리 안 부품은 셀 설계와 함께 검증된다 — 한 번 사양이 승인되면 그 셀이 생산되는 동안 바뀌지 않는다. 전환비용 50은 그 값이다.
MLCC 용 테이프를 새로 양산한다.
"2024년 양산을 시작한 MLCC용 고기능성 UV테이프는
향후 지속적인 매출 및 점유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LCC 는 적층 세라믹 콘덴서로, 얇은 시트를 수백 층 쌓아 자르는 공정에 자외선을 쬐면 점착력이 사라지는 UV 테이프가 쓰인다. AI 서버와 전장으로 MLCC 수요가 느는 국면이고, 삼성전기(48)가 그 시장에 있다.
소비재에서 1위 품목이 있다.
"당사의 주력제품으로 농축수산물 가공업체, 식품포장업체, 자영업자 등에게 납품되는
영업용 랩의 경우 2025년 기준 국내시장의 M/S 1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영업용 랩은 시장·식당·가공업체가 매일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라 반복 수요이고, 유니랩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갖는다. 점유율을 숫자는 아니어도 순위로 공시한다.
설비를 먼저 지었다 — 회사가 "성장성이 높은 소재사업의 확장을 위해 신규 사업장 및 생산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쓴다.
전방이 넓어져 왔다 — 1994년 점접착 테이프로 시작해 2003년 유니랩 인수로 식품포장용 랩, 2005년 전자소재용 테이프로 들어갔고 지금은 이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차량용까지 간다.
최근 세 분기가 오른다 — 3.36% → 3.36% → 4.77% 이고 이번 4.77%는 9분기 최고다. 매출도 311억 → 386억으로 +24.3% 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연간 마진이 1~2%대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0.40% | 3.07% | 2.22% | −1.01% | 1.05% |
| 2025 | −1.75% | 1.54% | 3.36% | 3.36% | 1.78% |
| 2026 | 4.77% |
아홉 분기 중 셋이 적자이고 연간이 1.05%, 1.78% 다. 1,411억을 팔아 25억을 벌었다.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M/S 1위"를 근거로 들기에는 그 결과가 이익에 없다.
이번 4.77%가 9분기 최고인데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매출 +24.3%에 영업이익이 −5.4억에서 +18.4억이 됐고, 연간이 1~2%대인 회사에서 그 값이 이어질지 알 수 없다(판정 원칙 2).
고객을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 "글로벌 배터리 및 자동차 제조사"라고만 쓰고 실명도, 10% 이상 매출처도, 비중도 없다. 이차전지용 테이프가 전자소재 82.3% 중 얼마인지도 나오지 않는다.
판가를 확인하지 못했다(관찰 9). 테이프는 규격이 정해지면 값 경쟁이 되는 품목인데 단가 추이가 없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전자소재·소비재로 매출은 나누면서 이익이 나뉘지 않는다(관찰 13). 전자소재가 버는지, 소비재가 받치는지 모른다.
MLCC 용 테이프는 아직 크기가 없다. 2024년 양산이라고 쓰면서 매출도 고객도 나오지 않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로 끝난다.
유럽·북미 선점도 서술뿐이다 — "큰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북미 시장의 선점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의 기반을 구축"한다고 쓰지만 수출 비중도 해외 거점도 나오지 않는다.
선제적 설비 투자가 부담이 됐을 수 있다. 회사가 신규 사업장과 생산능력을 먼저 확보했다고 쓰는데, 매출이 2년 +3.8%뿐이므로 그 감가상각이 1~2%대 마진의 배경일 가능성이 있다. 가동률이 나오지 않는다.
전방이 어려운 국면이다. 이차전지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셀 회사들이 증설을 미루는 중인데 회사가 그 위험을 서술하지 않는다.
소비재는 값 경쟁 영역이다. OPP테이프·스트레치필름·니트릴장갑은 규격품이라 값으로 팔린다.
분기 매출이 386억이다. 관찰 6의 문턱을 겨우 넘는다.
총평
42. 아모그린텍(42)·이녹스첨단소재(44) 사이, 디케이앤디(42)와 같은 자리, 뉴프렉스(40) 위에 둔다.
테이팩스의 근거는 들어가는 자리다. 이차전지용 테이프는 배터리 안에서 전극과 분리막을 잡고 절연을 유지하는 부품이라 셀 설계와 함께 검증되고 한 번 승인되면 바뀌지 않는다. MLCC 용 UV 테이프를 2024년부터 양산해 AI 서버·전장 수요를 보고, 영업용 랩은 국내 점유율 1위로 매일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다. 1994년 점접착에서 시작해 식품포장 → 전자소재 → 이차전지·반도체로 전방을 넓혀 왔다.
43 위로 못 가는 이유는 그것이 이익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홉 분기 중 셋이 적자이고 연간 마진이 1.05%, 1.78% 다 — 1,411억을 팔아 25억을 벌었다. 이번 4.77%가 9분기 최고인데 원인을 설명하지 않고, 연간이 1~2%대인 회사에서 그 값이 이어질지 알 수 없다.
그리고 근거로 든 것들의 크기를 하나도 모른다 — 이차전지용 테이프가 전자소재 82.3% 중 얼마인지, MLCC 테이프 매출이 얼마인지, 유럽·북미 수출이 얼마인지 나오지 않고 고객도 판가도 없다.
선제적 설비 투자를 강점으로 쓰는데 매출이 2년 +3.8%뿐이라 그 감가상각이 낮은 마진의 배경일 가능성이 있고, 가동률도 나오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과 이차전지 테이프 매출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