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7.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시장을 자기가 열었다고 이력으로 쓴다 — 회사가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전력량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전력량계의 디지털 시대를 개척" 했다고 적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전기를 비롯한 가스, 수도, 온수, 열량계 등의 설비미터도 디지털 방식으로 개발" 했다고 밝힌다. 전기 하나가 아니라 한 건물에서 재는 다섯 가지를 다 갖췄다는 뜻이고, 그 위에 원격검침시스템과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얹어 "에너지관리 통합 솔루션" 으로 판다. 계량기는 거래에 쓰이는 도량형기라 형식승인을 통과해야 하고, 한 번 깔리면 검침 시스템과 함께 물려 세대 단위로 교체하기 어렵다(진입장벽 45·전환비용 40).
만드는 설비까지 자기 기술이라 쓴다 — "계량기 제조 설비의 핵심기술을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술 전문 기업" 이고 여주(본사)·목포 두 공장에서 계량기를, 아산에서 스마트카드를 만든다.
팔 자리를 두 갈래로 만들어 뒀다 — "전국적인 전력기기 관련 유통망을 보유중인 (주)우진기전을 총판대리점으로 선정하여 전국 공급망 확충 및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 했고, 동시에 "건설 설계시 당사 제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사무소의 영업부분을 강화하며 당사의 원격검침시스템으로 설계가 되도록 유도" 한다. 설계 단계에서 지정되면 시공 때 바뀌지 않는다. 관수 쪽으로는 "한국전력의 기계식 전력량계에서 전자식 전력량계로의 교체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관련 스마트미터기로의 교체" 를 보고 "타사보다 빠른 한국전력의 요건에 맞는 형식인증을 취득" 했다고 적는다.
해외에 자기 이름으로 나간다 — 브랜드가 AMSYS(Auto Telemetering System) 이고 베트남에 사업팀이 상주하며 현지 합작법인과 각국 형식인증 취득을 진행한다. 전기차 충전기와 녹색건축물 에너지 표시장치가 계량 기술의 연장선에 있는 다음 품목이다.
단 그 본업 매출이 줄고 있다 — MMV 부문 제품 매출이 483.4억(2024) → 380.9억(2025) 이고 이번 1분기가 48.4억이다. 상품도 51.5 → 29.6억으로 줄었다. 회사가 근거로 드는 관수 교체 수요와 스마트그리드가 매출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부문이 흩어져 있다 — 계량기 옆에 이너렉스 흡수합병으로 들어온 신용카드 제조(아산공장) 와 100% 자회사의 조명사업(경관조명·LED) 이 있는데, 카드는 카드사·은행·이동통신사가 고객이고 조명은 호텔·백화점·건축물이 전방이라 계량기와 이어지는 서술이 없다(함정 4-2 계열). 부문별 손익도 매출 비중도 없어 셋 중 어디가 버는지 알 수 없다.
받아 놓은 물량을 안 밝힌다 — "수주 및 영업에 관한 사항이 외부에 유출될 경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어 수주상황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생략한다(관찰 12 를 확인할 수 없다). 위지트에너지의 판매 경로가 "공공부문, 민간부문 경쟁 입찰에 의한 납품" 이라 값을 발주처가 정하는데 낙찰률·단가도 없다(가격결정력 25).
연결이 두 해에 걸쳐 무너졌다 — 2024년 5.46% → 2025년 1.03% → 이번 −1.57% 이고, 별도도 8.01% → 2.39% → −1.04% 로 같은 방향이다. 연결 기준 아홉 분기 중 넷이 적자이고 1분기끼리 매출이 229.7 → 272.3 → 183.6억으로 이번에 크게 빠졌는데 그 이유가 공시에 없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MMV 제품 매출이 483.4억(2024) → 380.9억(2025)으로 줄었고 이번 1분기 연결 매출도 전년 동기의 67%다. 회사가 근거로 드는 한전 교체 수요와 스마트그리드가 매출로 나타나지 않는다.
연결 마진이 2024년 5.46% → 2025년 1.03% → 이번 −1.57%이고 별도도 같은 방향이다. 아홉 분기 중 넷이 적자인데 원인이 공시에 없다.
수주상황을 "외부 유출 시 손실" 사유로 기재하지 않고, 위지트에너지는 경쟁 입찰 납품이라 값을 발주처가 정하는데 낙찰률·판가가 없다. 계량기·신용카드·조명 세 부문이 서로 무관한데 부문별 매출 비중도 손익도 없다. 전기차 충전기와 에너지 표시장치는 매출 없이 서술 단계이고, 고객·점유율·가동률도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