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55
- 브랜드 / IP 소유
- 4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무인운영과 현금수송을 함께 한다
"당사는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금융사업부문, 모빌리티사업부문, 무인솔루션사업부문의 무인운영사업과 현금/유가증권/중요문서 등을 수송하는 현금수송사업,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부문 | 내용 |
|---|---|
| 디지털금융 | ATM 등 금융 자동화 기기 운영 |
| 모빌리티 | 무인 주차·충전 등으로 보임 |
| 무인솔루션 | 무인 매장·키오스크 등으로 보임 |
| 현금수송 | 현금·유가증권·중요문서 수송 |
| 임대 | — |
무인자동화라는 하나의 기술 축에 여러 응용을 얹은 구조다.
그리고 현금수송이 그 옆에 붙는다 — ATM을 운영하면 현금을 채워야 하고, 그 수송을 자기가 한다. 수직 통합이다.
현금수송은 허가와 신뢰의 사업이다
현금·유가증권 수송은 아무나 할 수 없다.
- 경비업법상 특수경비 또는 호송경비 허가가 필요하다
- 차량·인력·보안 체계를 갖춰야 한다
- 사고가 나면 배상 책임이 크고 신뢰가 무너진다
금융기관이 수송업체를 바꾸는 것은 큰 결정이고, 한 번 계약하면 오래 간다.
진입장벽 55, 전환비용 55는 그 판단이다.
국내에 이 사업을 하는 회사는 손에 꼽는다.
ATM 운영은 망이 자산이다
ATM은 설치 위치와 대수가 곧 사업이다.
은행 지점이 줄어들면서 은행들이 ATM 운영을 외부에 맡기는 방향이고, 그때 이미 망을 갖춘 업체가 유리하다.
그리고 ATM은 현금 보충·장애 대응·유지보수가 계속 필요하다 — 기기를 파는 것이 아니라 운영 서비스를 파는 구조라면 반복 매출이다.
설치 대수가 늘수록 수송·정비 조직의 효율이 올라간다 — 네트워크효과 10은 그 판단이다.
마진이 5.5%에서 8.3%로 올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3,387.0억 | 187.0억 | 5.5% |
| 2025 연간 | 3,839.5억 | 307.1억 | 8.0% |
| TTM | 4,030.7억 | 336.2억 | 8.3% |
매출이 2년 새 +19.0%, 영업이익이 +79.8%다.
이번 분기 1,032.1억에 74.7억(7.2%)으로 전년 동기(840.9억 / 5.4%)보다 매출 +22.7%에 마진 +1.8%p다.
9분기 적자가 없다.
별도 마진도 5.1 → 7.7%로 올랐다.
NICE 그룹 계열이다
NICE평가정보(52)·NICE신용평가 등과 같은 그룹이다.
앞선 배치에서 NICE평가정보(52)가 "신용조회업 라이선스 복점 + 30년 DB"로 52점을 받았다.
그룹 안에 금융 인프라 사업이 모여 있고, NICE인프라는 그 물리적 인프라(ATM·수송)를 담당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8.3%로 낮다
진입장벽 55짜리 허가 사업인데 TTM 8.3%다.
현금수송과 ATM 운영은 인력과 차량이 원가의 대부분인 사업이다.
- 수송 인력은 2인 1조가 원칙이고 인건비가 계속 오른다
- 차량과 보안 설비 유지비가 든다
- ATM 현금 보충도 인력이 나간다
인건비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지만 그 한계도 뚜렷하다 — 수송 거리와 대수에 비례해 비용이 늘어난다.
앞선 배치에서 인력 집약 사업의 낮은 마진이 반복 확인됐다 — 이지케어텍(44, 6.4%), 대신정보통신(35, 6.2%), 한전기술(46, 6.8%).
ATM은 축소되는 영역이다
현금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
- 간편결제와 계좌이체가 현금을 대체했다
- 은행 지점 축소와 함께 ATM 대수도 줄어드는 추세다
- 한국은행이 현금 유통을 관리하지만 그 총량이 늘지 않는다
"디지털금융사업부문"이라고 부르지만 그 실체가 ATM이라면 시장이 줄어드는 방향이다.
부문별 매출과 손익이 공시되지 않아 그 노출의 크기를 알 수 없다.
모빌리티·무인솔루션이 대안이지만 그 규모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부문이 다섯인데 성격이 다르다
디지털금융·모빌리티·무인솔루션·현금수송·임대.
무인자동화라는 축으로 묶이지만 실제 사업은 각각 다르다.
- 현금수송 — 인력·차량 사업
- ATM 운영 — 기기 + 운영 서비스
- 모빌리티·무인솔루션 — 소프트웨어·키오스크
- 임대 — 부동산
"임대사업"이 있다는 것은 부동산 자산이 있다는 뜻이고, 앞선 배치의 경방(32)·BYC(30)처럼 이익이 그쪽에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함정 4-2가 요구하는 확인인데 자료가 없다.
2024년 4분기가 1.7%였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624.7억 | 6.9% |
| 2024 반기(3개월) | 834.6억 | 7.6% |
| 2024 3분기 | 877.5억 | 7.2% |
| 2024 4분기 | 1,050.2억 | 1.7% |
| 2025 1분기 | 840.9억 | 5.4% |
| 2025 반기(3개월) | 926.9억 | 10.7% |
| 2025 3분기 | 1,010.1억 | 8.7% |
| 2025 4분기 | 1,061.6억 | 7.0% |
| 2026 1분기 | 1,032.1억 | 7.2% |
1.7%에서 10.7%까지 벌어진다. 폭이 9.0%p다.
2024년 4분기는 매출이 가장 컸는데 마진이 최저였다 — 연말 비용 인식이 의심되지만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1분기가 두 해 연속 5~7%대로 낮다.
값을 정하기 어렵다
현금수송과 ATM 운영의 고객은 은행과 금융기관이다.
그들은 구매력이 크고 비용 절감 압력을 계속 가한다.
그리고 은행 지점과 ATM이 줄어드는 국면에서는 물량 자체가 협상 카드가 된다.
계약 단가나 수수료 구조가 공시되지 않는다.
가격결정력 40은 그 판단이다.
고객과 물량 지표를 모른다
ATM 운영 대수, 수송 거점 수, 계약 금융기관 수 같은 지표가 하나도 공시되지 않는다.
앞선 배치에서 물량 지표 공시가 점수를 갈랐다 — 코웨이(50, 781만 계정), 신신제약(45, 약국 1만 3천 처), 케이아이엔엑스(46, SPLA 70%).
NICE인프라는 그 자료가 없다.
매출이 +19.0%로 늘었는데 그것이 어느 부문에서, 물량인지 단가인지 알 수 없다.
그룹 내 거래를 모른다
NICE 그룹 계열이고 그룹 안에 금융 인프라 회사들이 있다.
그룹 내 거래 규모와 조건이 공시되지 않는다.
앞선 배치에서 계열 의존은 반복적인 확인 대상이었다 — JW생명과학(45, 74.7%), 셀트리온제약(45), 현대힘스(45).
별도가 연결의 85.9%다
연결 매출 1,032.1억 중 별도가 886.4억이다.
종속회사 규모는 작고 별도 마진(7.7%)이 연결(7.2%)보다 높다.
순도는 높은 편이지만 종속회사의 정체는 공시되지 않는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부문별(디지털금융/모빌리티/무인솔루션/현금수송/임대)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ATM 운영 대수와 수송 거점 수를 모른다.
- 임대사업의 규모와 이익 기여를 모른다(함정 4-2).
- 고객 구성과 계약 구조를 모른다.
- 인건비 비중을 모른다. 마진 8.3%의 원인이다.
- 매출 +19.0%가 어느 부문에서 왔는지 모른다.
- NICE 그룹 내 거래 규모를 모른다.
- 2024년 4분기 1.7%의 원인을 모른다.
총평
44점
와이엠티(44)·LF(44)·캐프(44)·선진(44)과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무인자동화라는 축에 디지털금융·모빌리티·무인솔루션을 얹고 현금수송을 함께 한다. ATM을 운영하면 현금을 채워야 하고 그 수송을 자기가 하는 수직 통합 구조다. 현금·유가증권 수송은 경비업 허가와 보안 체계가 필요하고 사고 시 배상 책임이 커서 금융기관이 업체를 잘 바꾸지 않는다(진입장벽 55, 전환비용 55). 매출 +19.0%, 영업이익 +79.8%, 마진이 5.5 → 8.3%로 올랐고 9분기 적자가 없다.
나쁜 것 — 마진 8.3%가 낮다. 인력과 차량이 원가의 대부분인 사업이고 인건비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ATM은 현금 사용 감소로 축소되는 영역인데 그 비중을 모른다. 부문이 다섯인데 손익이 하나도 공시되지 않고, "임대사업"이 있어 함정 4-2를 배제할 수 없다.
NICE평가정보(52) 한참 아래인 이유 — 그 회사는 신용조회업 라이선스 복점에 30년 DB가 얹혀 있고 마진폭이 4.6%p다. NICE인프라는 물리적 인프라를 운영하는 인력 집약 사업이고 마진이 8.3%다.
이지케어텍(44)과 같은 자리인 이유 — 둘 다 구조는 있는데 마진이 낮은 유형이다. 이지케어텍은 전환비용 75에 마진 6.4%, NICE인프라는 전환비용 55에 8.3%다.
헥토이노베이션(42) 위인 이유 — 헥토이노베이션은 별도 마진이 31.2 → 12.6%로 무너졌고 건강기능식품이 섞여 있다. NICE인프라는 별도가 연결보다 높고 마진이 올라간다.
46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부문별 손익이 하나도 없다. 다섯 부문 중 ATM(축소 영역)이 얼마이고 모빌리티·무인솔루션(성장 영역)이 얼마인지 모른다 — 이 회사의 방향을 판단할 수 없다.
② 마진 8.3%가 낮고 인력 집약이다. 인건비가 계속 오르는 구조에서 그것을 고객(은행)에게 넘길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③ 물량 지표가 하나도 없다. ATM 대수도 수송 거점도 계약 금융기관 수도 공시하지 않아 매출 +19.0%의 출처를 모른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 매출과 손익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ATM 비중이 핵심이다.
- 모빌리티·무인솔루션이 성장 축으로 확인되는가.
- 마진이 10% 위로 올라가는가. 5.5 → 8.3%의 방향은 좋다.
- ATM 대수·수송 거점 같은 물량 지표가 나오는가.
- 임대사업의 이익 기여가 드러나는가(함정 4-2).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