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0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60
- 브랜드 / IP 소유
- 5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65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재료 회사라 장비 회사보다 덜 흔들린다
회사가 직접 쓴다.
"반도체 재료산업은 장비산업과 비교하여 반도체 경기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합니다. 그 이유는 장비산업은 소자산업의 시설투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재료산업은 소모성 중심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Solid SiC Wafer·Ring은 식각 공정에서 플라즈마에 노출되며 마모된다. 팹이 가동되는 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같은 배치의 브이엠(식각장비)이 2024년에 −12.2% 적자를 냈고, 앞선 배치의 한미반도체가 이번 분기 마진 30.6%p를 잃은 것과 대비된다. 장비는 발주가 멈추면 0이 되지만 소모품은 계속 나간다.
리노공업(57)의 IC TEST SOCKET·LEENO PIN, ISC(50)의 테스트 소켓과 같은 계열이다.
마진이 3년째 같은 자리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2,757.2억 | 807.5억 | 29.3% |
| 2025 연간 | 3,013.3억 | 838.9억 | 27.8% |
| TTM | 3,183.6억 | 889.7억 | 27.9% |
분기별로 보면 더 뚜렷하다.
| 분기 | 영업이익률 |
|---|---|
| 2024 반기(3개월) | 29.7% |
| 2024 3분기 | 29.4% |
| 2025 1분기 | 30.0% |
| 2025 반기(3개월) | 26.8% |
| 2025 3분기 | 28.2% |
| 2026 1분기 | 29.9% |
최저 26.8%, 최고 30.0%. 폭이 3.2%p다. 지금까지 평가한 66개사 중 하이록코리아(25.9~31.9%)와 함께 가장 좁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953.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다.
원재료가 매출의 9.0%다
| 항목 | 2026 1분기 | 매출 대비 |
|---|---|---|
| 원재료·소모품 사용 | 85.9억 | 9.0% |
| 종업원급여 | 121.1억 | 12.7% |
| 감가상각·상각비 | 32.4억+ | 3.4%+ |
파마리서치 0.9% < 휴젤 6.5% < 티씨케이 9.0% < 클래시스 12.1% < DB하이텍 18.2% <
리노공업 19.8% < ISC 22.1% < 삼바 22% < 비츠로셀 28.4% < HPSP 33.3%
원가 변동 위험을 거의 지지 않는다. 값이 재료가 아니라 가공·정제 기술에서 나온다는 뜻이고, 이수페타시스(41.6%)나 SNT에너지(48.5%)와 다른 자리다.
Solid SiC가 89.6%로 커졌다
| 제품군 | 2026 1분기 | 비중 | 전년 동기 | 비중 |
|---|---|---|---|---|
| Solid SiC부문 | 854.7억 | 89.6% | 629.2억 | 80.3% |
| Graphite부문 | 71.9억 | 7.5% | 114.8억 | 14.7% |
| Susceptor부문 | 25.2억 | 2.6% | 37.8억 | 4.8% |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SiC Ring 수요가 커진다. 회사도 "최근 반도체 시장의 미세화 공정 진전으로, SiC Coating 기술이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쓴다.
국산화로 시작해 수출 63.3%가 됐다
| 구분 | 2026 1분기 | 비중 |
|---|---|---|
| 수출 | 603.7억 | 63.3% |
| 내수 | 350.2억 | 36.7% |
1996년 설립 전에는 반도체용 고순도 흑연을 100% 수입했다. 일본 TOKAI CARBON과 케이씨텍(현 케이씨), 슝크카본테크놀로지의 합작으로 국산화했고, 지금은 절반 넘게 수출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고객이 누구인지 숫자로 나오지 않는다
"주요 매출처는 반도체 제조 및 태양광용 잉곳, LED용 칩, 반도체 생산업체로서 판매경로는 생산된 제품을 고객사에 직접 납품하는 형태"
"주요 고객 :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및 반도체 제조 업체"
고객별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내수 36.7%가 국내 소자 업체 두 곳으로 보이지만 확인할 수 없고, 수출 63.3%도 몇 개 고객인지 알 수 없다.
같은 배치의 ISC가 A사 17.6%·B사 11.2%를 밝힌 것, 디아이티가 A사 89.08%를 밝힌 것과 대비된다. 분산돼 있는지 몰린 것인지 판단할 근거가 없다.
제품 단가 추이가 없다
가격변동추이 절이 digest에 없다. 27.9%가 값에서 왔는지 물량·믹스에서 왔는지 확인할 수 없다.
같은 배치의 파미셀(뉴클레오시드 +36%)이나 앞선 하이록코리아(Bite Type 수출 +80.6%)처럼 값을 올린 증거가 제시되지 않는다.
가격결정력 65점은 원재료 9.0%와 3년 마진 안정에서 역산한 것이고 직접 증거는 없다.
한 제품군에 89.6%가 몰렸다
Solid SiC가 80.3% → 89.6%로 커지는 동안 Graphite는 114.8억 → 71.9억으로 37.4% 줄었다. Susceptor도 37.8억 → 25.2억(−33.3%)이다.
성장하는 부문이 하나이고 나머지 둘이 줄고 있다. 다각화가 후퇴하는 중이고, SiC 수요가 꺾이면 받쳐 줄 것이 없다.
합작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설립이 일본 TOKAI CARBON, 케이씨텍(현 케이씨), 슝크카본테크놀로지의 합작계약에 의한 것이다.
기술의 출처와 현재 지분·라이선스 관계가 공시 요약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HD현대마린엔진(35)이 MAN 설계를 빌려 kW당 로열티를 내는 것 같은 구조가 있는지 알 수 없다. SiC coating 기술이 자체 개발인지 도입인지도 명시되지 않는다.
경쟁 상황을 알 수 없다
SiC Ring 시장에는 일본 업체들이 있다. 회사는 시장점유율을 제시하지 않고 "SiC Coating 기술이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만 쓴다.
ISC(50)가 엘라스토머 90%, 이오테크닉스(45)가 국내 마커 95%를 밝힌 것과 비교하면 자기 위치를 숫자로 말하지 않는 쪽이다.
확인하지 못한 것
- 고객별 매출 비중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제품 단가 추이를 모른다.
- 시장점유율과 경쟁사 위치를 모른다.
- TOKAI CARBON 등 합작 당사자와의 현재 관계, 기술 라이선스 여부를 모른다.
- 연구개발비를 확인하지 못했다.
- 생산능력과 증설 계획을 확인하지 않았다. SiC 수요가 커지는 국면에서 캐파가 성장을 정한다.
총평
52점
케이티앤지(52)·셀트리온(52)과 같은 자리이고, ISC(50) 위, 리노공업(57) 아래다.
같은 계열의 세 회사를 나란히 놓으면 위치가 분명하다.
| 리노공업 57 | **티씨케이 52** | ISC 50 | |
|---|---|---|---|
| 파는 것 | 소모성 부품 88.75% | Solid SiC 89.6% | 엘라스토머 소켓 80% |
| 원재료 | 19.8% | 9.0% | 22.1% |
| 마진(TTM) | 48.1% | 27.9% | 29.9% |
| 최저 분기 마진 | 44.6% | 26.8% | 22.1% |
| 마진 변동폭(3년) | — | 3.2%p | 12.5%p |
| 점유율 근거 | 국내 마커 95%(자체) | 없음 | 세계 90%(평가) |
| 마케팅·수수료 | 0.64% | 미확인 | 4.5% |
ISC 위에 놓는 근거는 두 가지다. ① 원재료가 9.0%로 절반이 안 되고 ② 3년간 마진 변동폭이 3.2%p로 ISC(12.5%p)의 4분의 1이다. ISC의 바닥은 22.1%인데 티씨케이는 26.8%다.
리노공업 아래인 이유 — 마진 절대수준이 48.1% 대 27.9%로 크게 차이 나고, 리노공업은 판관비 4.2%·지급수수료 0.64%라는 확인된 숫자가 있으며 국내 95%라는 점유율 근거를 제시한다. 티씨케이는 고객·점유율·단가를 모두 밝히지 않는다.
케이티앤지(52)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다른 이유로 같은 점수다. 케이티앤지는 규제가 지켜 주는 68.8% 점유율이 있으나 값을 못 올린다. 티씨케이는 점유율 근거가 없으나 원재료 9.0%에 마진이 3년째 흔들리지 않는다.
한미반도체(40)·브이엠(35) 위인 이유 — 이번과 지난 배치에서 반도체 장비 회사들이 마진 급락(한미 47.2→16.6%)이나 적자 이력(브이엠 −12.2%)을 보였다. 소모품과 장비의 차이가 실측으로 나타났고, 티씨케이는 그 소모품 쪽이다.
다시 볼 조건
- 고객별 비중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의 가장 큰 불확실성이다.
- 제품 단가 추이가 나오는가. 값을 올릴 수 있다면 55점 이상을 다시 봐야 한다.
- Graphite·Susceptor 부문의 감소가 멈추는가. Solid SiC 89.6% 의존이 더 커지면 감점 요인이다.
- 반도체 하강 국면에서 26.8%가 지켜지는가. 이 회사의 유일한 근거가 그 안정성이다.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