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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270 · KOSPI ·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 · 일반 기업 · 상장 2018. 02. 09.

셀트리온

유럽·미국 직판을 내재화해 4.2조 매출에 28% 마진 — 다만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대비 할인율로 경쟁하는 사업이고 2025년 이후 마진은 횡보다

경제적 해자

52%보통

사람 평가 · 2026 1Q 기준

분기별 실적 추이

2026 2Q (공시 2026 반기)매출액 1.39조 · 영업이익률 32.4%
매출액 (최대 1.39조)영업이익률 (0.0% ~ 35.7%)

분기값은 3개월 단독 기준으로 정규화해 표시합니다. 원본 반기·3분기·사업보고서에서 차액을 계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원문 기간과 함께 표시하며, 결측 마진은 0%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해자 평가

사람 평가52%보통

2026 1Q 기준평가 2026. 08. 07.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진입장벽
7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전환비용
40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브랜드 / IP 소유
50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네트워크효과
5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가격결정력
50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마진추세
80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유통을 통째로 내재화했다 — 이게 이 회사의 핵심

바이오시밀러는 보통 현지 파트너에게 팔게 한다. 셀트리온은 그 단계를 없앴다.

  • 2020년 유럽에서 램시마 직판 시작
  • 2022년 하반기 유럽 전 제품 직판 전환 완료
  • 2023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도 직판 체제로 전환
  • 2023년 12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 개발·생산·판매 통합 법인 완성

보고서는 이를 "가격 경쟁력 확보와 직접 판매망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라고 쓴다.

넷마블(22%)을 "남에게 퍼블리싱 수수료를 나눠 준다"고 깎았다. 셀트리온은 나눠 줄 상대를 없앴다.

마진이 13배가 됐다

기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4 1분기7,370억154억2.09%
2024 연간35,573억4,920억13.83%
2025 1분기8,419억1,494억17.75%
2025 연간41,625억11,685억28.07%
2026 1분기11,450억3,219억28.11%

2년 만에 2.09% → 28.11% 다. 합병 직후의 회계 효과가 해소되고 직판 구조가 자리잡은 결과다.

그리고 4조 규모에서 28%를 낸다. 이 목록에서 매출 1조를 넘으면서 28% 이상인 회사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46.2%)뿐이다.

11개 품목과 25만 리터

  • 11개 바이오시밀러가 글로벌 품목허가를 받았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CT-P13)로 시작했다
  • 원료의약품(DS)부터 완제의약품(DP)까지 국내 25만 리터 + 미국 브랜치버그 6.6만 리터(2025.12 인수)
  • 브랜치버그는 자사 공급 거점이면서 타사 CMO 위탁생산도 한다

11개를 하나씩 허가받고 그 각각에 생산 캐파를 붙이는 데 걸린 시간이 곧 진입장벽이다.

바이오시밀러를 넘어서고 있다

짐펜트라(CT-P13 SC) 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으로 2023년 미국 FDA 신약 허가를 받았다. 바이오시밀러가 아니라 신약이다.

ADC·다중항체 등 차세대 모달리티도 자체 R&D 와 파트너십으로 진행 중이다.

원재료가 매출의 9.2%다

항목금액매출 대비
급여 및 상여2,198억19.2%
용역비1,650억14.4%
원재료비1,056억9.2%
지급수수료889억7.8%

삼성바이오로직스 22.0%, 삼양식품 41.0%, 풍산 91%와 비교하면 낮다. 광고선전비 항목은 없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바이오시밀러는 정의상 가격으로 경쟁하는 사업이다

이것이 이 회사의 구조적 한계다.

바이오시밀러의 존재 이유는 오리지널보다 싸게 파는 것이다. 보고서 스스로 합병의 목적을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확보"라고 쓴다.

기업값을 어떻게 정하는가
삼성바이오로직스계약서에 CPI 연동 자동 인상
SK바이오팜자체 신약, 미국 직판
알테오젠특허 독점
셀트리온오리지널 대비 할인율로 경쟁

직판으로 중간 마진을 회수한 것은 실력이지만, 제품 가격 자체를 올리는 힘은 아니다. 후발 바이오시밀러가 들어올수록 할인 경쟁은 심해진다.

2.09% → 28.11% 를 실력으로만 읽으면 안 된다

2023년 12월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이 있었다. 합병 직후 구간은 재고 관련 회계 효과가 실적을 왜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24년 1분기 2.09%는 정상 상태의 마진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 낮은 기저에서 출발하면 개선폭이 실제보다 커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인적분할 소급 재작성 때문에 "29% → 46%"를 쓰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셀트리온도 같은 종류의 주의가 필요하다. 비교 가능한 구간은 2025년 이후다 (28.07% → 28.11%, 사실상 횡보).

오리지널 특허 만료 일정에 사업이 종속된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특허가 만료돼야 출시할 수 있다. 즉 사업의 시점을 회사가 정하지 못한다.

새 제품이 나오는 시기, 경쟁사가 같은 시밀러를 내는 시기, 오리지널사가 방어 전략(제형 변경·특허 연장)을 쓰는 시기 — 모두 외부 변수다. 풍산이 구리값에, SFA가 삼성 발주에 묶인 것과 성격은 다르지만 타이밍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점은 같다.

나머지 비판점

  1. 1.매출의 94.0%가 바이오의약품 한 부문이다. 케미컬의약품은 나머지 6%에 불과하다. 짐펜트라·ADC 는 아직 비중이 작다.
  2. 2.무형자산상각비가 443억(3.9%)이다. 합병과 브랜치버그 인수로 쌓인 자산이며, 파이프라인이 기대에 못 미치면 손상으로 돌아온다.
  3. 3.미국 직판 전환이 2023년으로 아직 3년이 안 됐다. 유럽은 2022년이다. 직판 구조가 경기·정책 변화를 견디는지는 아직 검증 구간이다.
  4. 4.자본이 계속 들어간다. 25만 + 6.6만 리터를 운영하며 증설·인수를 이어간다. 가동률이 떨어지면 감가상각이 그대로 마진을 깎는다.

총평

점수: 52%

삼양식품(50%) 위, 알테오젠(55%) 아래다.

삼양식품을 넘는 이유

규모가 다르다. 4.2조 매출에 28% 마진이고, 유럽·미국 직판망을 직접 갖고 있다. 삼양식품은 국내 출고가를 3년 동결했고 해외는 현지 유통사에 의존한다.

알테오젠(55%)에 못 미치는 이유 — 값을 누가 정하는가

이 프레임의 1차 기준이다.

  • 알테오젠: 특허로 막아 놓고 라이선스 조건을 협상한다
  • 셀트리온: 오리지널보다 얼마나 싸게 할지를 정한다

알테오젠은 반복 매출이 없어 55에 묶였지만, 가격을 정하는 위치에 있다. 셀트리온은 반복 매출은 확실한데 가격 경쟁이 사업 모델 자체다.

SK바이오팜(60%)·삼성바이오로직스(62%)와의 거리

셀트리온SK바이오팜삼성바이오로직스
무엇을 파는가바이오시밀러(복제)자체 개발 신약생산 서비스
가격 결정할인율 경쟁신약 독점계약상 자동 인상
마진28.1%39.4%46.2%

마진 순서와 가격결정력 순서가 그대로 겹친다. 14개사에서 반복 확인된 패턴이 여기서도 성립한다.

52%가 후한 편일 수 있다

2024년 1분기 2.09%가 합병 회계 효과였다면, 실제 개선폭은 훨씬 작다. 2025년 이후로만 보면 28.07% → 28.11%로 사실상 횡보다. 성장은 매출에서 오지 마진에서 오지 않는다.

이 점을 감안해도 52를 준 것은 직판망 내재화가 되돌리기 어려운 구조적 자산이기 때문이다. 한 번 깔아 놓은 유럽·미국 영업망은 후발주자가 몇 년 안에 따라오지 못한다.

점수가 바뀔 조건

  • 올라감: 짐펜트라 같은 신약 비중이 의미 있게 올라오면. 브랜치버그 CMO 매출이 커지면(삼바형 사업이 붙는 것) → 55% 이상
  • 내려감: 마진이 25% 아래로 내려가면. 주요 제품에 후발 바이오시밀러가 진입해 할인 경쟁이 심화되면

다음에 확인할 것: 제품별 매출과 마진, 그리고 2024년 마진 저하의 원인(합병 회계인지 실제 부진인지). 후자가 52점의 전제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제품별(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짐펜트라 등) 매출 및 마진
  • 2024년 1분기 2.09% 의 원인 — 합병 회계 효과 여부
  • 지역별 매출 비중 (유럽 vs 미국)
  • 브랜치버그 CMO 매출 기여도
  • 주요 제품의 오리지널 특허 만료 및 경쟁 시밀러 진입 일정

분기별 수치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공시
2026 2Q공시: 2026 반기1.39조4,518억32.4%DART 새 창에서 열기
2026 1Q1.14조3,219억28.1%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4Q공시: 2025 사업1.33조4,752억35.7%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3Q1.03조3,014억29.3%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2Q공시: 2025 반기9,615억2,425억25.2%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1Q8,419억1,494억17.7%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4Q공시: 2024 사업1.06조1,964억18.5%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3Q8,819억2,077억23.5%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2Q공시: 2024 반기8,747억725억8.3%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1Q7,370억154억2.1%DART 새 창에서 열기

분기값은 3개월 단독 기준입니다. 원본 공시에서 차액을 계산할 수 없는 기간은 원문 기간으로 표시하며, 접수번호의 DART 링크에서 원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재무 · 2026 2Q

매출액
1.39조
영업이익
4,518억
당기순이익
3,713억
영업이익률
32.42%
자산총계
23.7조
자본총계
18.0조
연결재무제표 기준 · 원본 2026 반기 · 수집 2026. 10. 21.DART 원문 새 창에서 열기

이 점수의 출처

사람 평가
52%
룰 기반 점수
62%

룰 기반 점수는 재무만으로 계산한 1차 스크리닝이며 최종 해자 점수가 아닙니다.

평가 이력

  1. 52% 사람 평가현재2026. 08. 07.
  2. 62% 룰 기반 자동2026.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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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 점수는 공개된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주관적 평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