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4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3개국 GMP를 갖췄다
"당사는 KGMP(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 미국 cGMP 및 유럽 EU-GMP 적격업체로 충청북도 진천과 오창에 생산시설 및 품질 관리시설을 갖추고 정제, 경질캡슐제 등의 전문의약품(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미국·유럽 세 곳의 GMP를 모두 받았다.
cGMP와 EU-GMP는 각각 FDA와 EMA의 실사를 통과해야 하고, 그 과정에 수년과 상당한 설비 투자가 든다.
그리고 한 번 받으면 정기 재실사를 통과해야 유지된다 — 관리 체계가 계속 작동해야 한다.
앞선 배치에서 다국적 GMP는 강한 근거였다.
| 회사 | 인증 | 진입장벽 | 최종 |
|---|---|---|---|
| JW생명과학 | TPN 시설 EU-GMP 아시아 최초 | 60 | 45 |
| 한미약품 | 원료 cGMP 4개국 | 55 | 47 |
| 셀트리온제약 | KGMP·cGMP·EU-GMP + PFS 다국적 GMP | 60 | 45 |
PFS 라인이 바이오까지 연다
"또한, 오창 생산시설 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의 PFS(Prefilled Syringe) 생산라인을 갖추고, 원료의약품(DS)을 공급받아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포장까지의 전공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PFS 생산라인에 대한 미국, 유럽 등 다국적 GM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PFS(프리필드 시린지)는 약물이 미리 채워진 주사기다.
바이오의약품은 대부분 주사제이고, 자가 투여가 가능한 PFS 형태가 표준이 되어 가고 있다.
무균 충전은 공정 난도가 높다 — 오염이 곧 환자 위험이고, 그래서 별도의 GMP 실사를 받는다.
"미국, 유럽 등 다국적 GMP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그 라인에서 만든 제품을 선진국 시장에 팔 수 있다는 뜻이다.
케미컬(정제·캡슐)과 바이오(PFS) 양쪽 생산능력을 갖춘 회사는 국내에 많지 않다.
전공정을 수행한다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포장까지의 전공정" 을 한다.
원료의약품(DS)만 받아 오면 완제품까지 만든다는 뜻이고, 그것이 CMO(위탁생산)의 가치다.
공정 단계가 많을수록 위탁하는 쪽의 편의가 커지고 단가도 올라간다.
마진이 7.8%에서 10.5%로 올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4,778.4억 | 372.2억 | 7.8% |
| 2025 연간 | 5,364.0억 | 560.9억 | 10.5% |
| TTM | 5,560.0억 | 582.5억 | 10.5% |
매출이 2년 새 +16.4%, 영업이익이 +56.5%다.
이번 분기 1,321.2억에 129.0억(9.8%)으로 전년 동기(1,125.2억 / 9.5%)보다 매출 +17.4%다.
9분기 적자가 없고 최근 다섯 분기가 9.5~11.8%로 안정적이다.
바이오시밀러 확산이 배경이다
셀트리온 그룹의 바이오시밀러가 국내외에서 확대되는 국면이고, 그 제품의 국내 유통과 일부 생산을 이 회사가 맡는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대비 가격이 낮아 처방이 늘어나는 방향이고, 그 물량이 커지면 이 회사의 매출도 는다.
앞선 배치에서 셀트리온(52)이 "유럽·미국 직판 내재화"로 52점을 받았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셀트리온 그룹 계열이다
사명에 그룹명이 들어가고 셀트리온의 관계사다.
셀트리온이 만든 바이오시밀러를 국내에서 유통·판매하는 역할이 매출의 상당 부분일 것으로 보이는데, 그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이 평가는 계열 의존을 반복해서 감점했다.
| 회사 | 계열 구조 | 최종 |
|---|---|---|
| JW생명과학 | 계열사가 74.7% | 45 |
| 제이브이엠 | 판매를 전부 한미그룹이 | 45 |
| 현대힘스 | 모회사 사외 블록 공장 | 45 |
| 셀트리온제약 | 셀트리온 그룹 계열 | 45 |
| 바이오노트 | 총판대리점과 관계사 | 38 |
넷이 같은 45점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 "제조·유통은 하는데 그 물건이 계열의 것" 이라는 같은 구조다.
세 가지가 문제다.
① 관계사 거래 단가가 시장 협상이 아니다 — 그룹 내부 정책으로 정해진다 ② 셀트리온의 제품 전략에 종속된다 — 그쪽이 유통 구조를 바꾸면 이 회사의 역할이 달라진다 ③ 자체 제품의 비중을 모른다 — 케미컬 의약품이 얼마이고 셀트리온 제품 유통이 얼마인지 공시되지 않는다
가격결정력 40은 그 판단이다.
제품 구성을 모른다
"정제, 경질캡슐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만든다고 쓰지만 품목과 매출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 자체 개발·생산 케미컬 의약품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국내 유통
- PFS 라인 CMO 수탁
세 축의 크기를 모른다.
10.5%가 어디서 오는지 분해할 수 없다.
특히 유통 사업이라면 매출은 크지만 마진이 얇을 것이고, 자체 생산이면 반대다.
앞선 배치에서 제품별 매출 미공시는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
PFS 라인의 가동률과 수주를 모른다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라고 크기는 밝히지만 생산능력·가동률·수주 현황이 공시되지 않는다.**
CMO는 가동률이 마진을 정하는 사업이다 — 설비가 놀면 감가상각만 나간다.
그리고 "원료의약품(DS)을 공급받아"라고 쓴다 — DS를 셀트리온에서 받는 것으로 보이는데, 외부 고객 수주가 있는지 알 수 없다.
외부 CMO 수주가 없다면 그것은 그룹 내 생산 분담이지 독립적인 사업이 아니다.
연결 재무제표가 없다
별도 재무제표만 있다.
종속회사가 없다는 뜻이고 순도는 높지만, 해외 거점이나 확장의 흔적도 없다는 뜻이다.
앞선 배치의 한미약품(47)이 "중국 30년 자체법인"을 근거로 들었고, 인바디(48)는 14개 해외법인이 있었다.
수출 비중을 모른다
cGMP와 EU-GMP를 받았다는 것은 선진국 수출 자격이 있다는 뜻인데, 수출 비중과 지역이 공시되지 않는다.
인증만 있고 실제 수출이 없다면 그 자격이 매출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다.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은 능력이지 실적이 아니다.
국내 제약 시장의 제약
전문의약품은 정부가 약가를 정한다.
- 주기적인 약가 인하가 있다
- 제네릭이 진입하면 오리지널·개량신약의 약가도 연동해 내려간다
- 실거래가 조사와 사용량-약가 연동제가 상시 압력이다
앞선 배치의 유나이티드(45)·대한약품(42)이 같은 이유로 감점됐다.
약가 인하의 영향이 공시되지 않는다.
2024년 1분기가 3.8%였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969.7억 | 3.8% |
| 2024 반기(3개월) | 1,171.5억 | 8.0% |
| 2024 3분기 | 1,281.3억 | 10.7% |
| 2024 4분기 | 1,355.9억 | 7.7% |
| 2025 1분기 | 1,125.2억 | 9.5% |
| 2025 반기(3개월) | 1,313.0억 | 11.8% |
| 2025 3분기 | 1,381.7억 | 11.7% |
| 2025 4분기 | 1,544.1억 | 8.9% |
| 2026 1분기 | 1,321.2억 | 9.8% |
3.8%에서 11.8%까지 벌어진다. 폭이 8.0%p다.
2024년 연간이 7.8%였고 1분기는 3.8%였다.
좋은 마진(10% 이상)이 최근 세 분기 중 둘뿐이고 이번 분기는 9.8%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셀트리온 관계사 거래 비중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제품별(자체 케미컬/셀트리온 유통/CMO)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 PFS 라인의 가동률과 외부 수주를 모른다.
- 수출 비중과 지역을 모른다. cGMP·EU-GMP가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 약가 인하의 영향을 모른다.
- 원재료 비중과 연구개발비를 모른다.
- 품목 수와 주요 제품을 모른다.
총평
45점
이지바이오(45)·노바렉스(45)·신신제약(45)·일진파워(45)와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KGMP·미국 cGMP·유럽 EU-GMP 세 인증을 모두 갖췄다. FDA·EMA 실사를 통과해야 하고 정기 재실사로 유지된다(진입장벽 60). 오창에 PFS(프리필드 시린지) 라인을 갖추고 그 라인에도 다국적 GMP 인증을 받았다 — 바이오의약품은 대부분 주사제이고 PFS가 표준이 되어 간다. 조제부터 포장까지 전공정을 수행한다. 케미컬과 바이오 양쪽 생산능력을 갖춘 회사는 국내에 많지 않다. 매출 +16.4%, 영업이익 +56.5%, 9분기 적자 없이 최근 다섯 분기가 9.5~11.8%다.
나쁜 것 — 셀트리온 그룹 계열이고 관계사 거래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제품별 매출도 PFS 가동률도 외부 CMO 수주도 수출 비중도 없다. 2024년 1분기가 3.8%였고 분기 폭이 8.0%p다.
JW생명과학(45)·제이브이엠(45)·현대힘스(45)와 같은 자리인 이유가 구조적으로 겹친다.
넷 다 "제조 능력은 있는데 그 물건이 계열의 것" 이다 — JW생명과학은 계열사가 74.7%, 제이브이엠은 판매를 전부 한미그룹이, 현대힘스는 모회사의 사외 블록 공장,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 제품의 국내 유통이다.
한미약품(47) 아래인 이유 — 한미약품은 원료 cGMP 4개국 인증에 중국 30년 자체법인을 갖고 자기 이름으로 판다. 셀트리온제약은 해외 거점이 없고 계열 의존을 밝히지 않는다.
대한약품(42) 위인 이유 — 대한약품은 기술적 차별점이 없고 마진이 18.6 → 14.1%로 내려간다. 셀트리온제약은 3개국 GMP와 PFS 라인이라는 근거가 있고 마진이 7.8 → 10.5%로 오른다.
47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둘이다.
① 계열 의존을 공시하지 않는다. 셀트리온 제품의 국내 유통이 매출의 얼마인지가 이 회사의 성격을 정하는데, 그 숫자가 없다. JW생명과학(45)은 74.7%라고 밝혔고, 셀트리온제약은 그것조차 하지 않는다.
② 인증이 매출로 이어졌는지 모른다. cGMP·EU-GMP와 PFS 다국적 GMP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 이지 실적이 아니다 — 수출 비중도 외부 CMO 수주도 공시되지 않는다.
다시 볼 조건
- 관계사 거래 비중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제품별(자체/유통/CMO) 매출과 손익이 나오는가.
- PFS 라인의 외부 수주가 확인되는가. 그룹 내 분담인지 독립 CMO인지가 갈린다.
- 수출 비중이 드러나는가. 3개국 GMP의 실체다.
- 마진이 10%대에서 유지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