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단순 유통이 아니라고 회사가 자기 자리를 정의한다.
"당사와 같이 **특정 지역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업 및 테크니컬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솔루션 공급업체**"
그리고 반도체 생태계를 IDM(인텔·삼성전자·SK하이닉스), 팹리스(퀄컴·브로드컴·엔비디아), 파운드리(TSMC·UMC), IP(ARM), 그리고 자기 자리로 나눠 그린다.
"당사가 주력하는 시장은 최첨단 비메모리 및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하여
전자 IT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기술 마케팅, 영업, 기술지원, 교육을 통한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산업분야"
칩을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칩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돕는 일이고, 설계 초기부터 붙어 레퍼런스 디자인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면 그 칩이 양산 설계에 들어가고 제품 수명 동안 남는다. 전환비용 45는 그 값이다.
7,300억 매출에서 9분기 마진폭이 2.45%p 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4.94% | 5.33% | 4.63% | 4.38% | 4.81% |
| 2025 | 5.57% | 4.47% | 5.56% | 4.57% | 5.03% |
| 2026 | 6.83% |
적자가 없고 4.38~6.83% 안에서만 움직인다. 유통 성격의 사업에서 이 정도로 좁은 폭은 드물고 — 같은 계열의 에스에이엠티(33)는 2.0~18.2%를 오갔다 — 그것이 재고 국면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연간 마진이 4.81% → 5.03%로 올랐고, 이번 1분기 6.83%는 9분기 중 최고다.
대행매출이 늘고 있다 — 36.4억으로 전년(22.3억) 대비 +63.2% 다. 영업·기술지원에 대한 수수료이고 순액으로 인식되는 부가가치 몫이다.
회사가 시장의 방향도 짚는다 — 지능형 반도체와 "Fabless(제품설계) - Foundry(생산) - Packaging(상품화) - Test(검사)로 이어지는 구조에 따른 각 분야의 전문적인 업체들이 함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의 97.8%가 상품 유통이다.
| 매출유형 | 당분기 | 비중 |
|---|---|---|
| 상품매출(반도체IC·전기·영상 부품) | 1,652.5억 | 97.8% |
| 대행매출(영업·기술지원 수수료) | 36.4억 | 2.2% |
| 기타(부동산 임대 등) | 소액 |
"단순 유통이 아니다"라고 쓰지만 매출의 대부분이 사다 파는 몫이고, 부가가치가 명시적으로 잡히는 대행 수수료는 2.2%뿐이다.
이 프레임에서 매커스(40)가 "AMD FPGA 유통 + 기술지원"으로, 아비코전자(40)가 "매입의 94.3%가 상품"으로 감점됐다. 유니퀘스트가 그보다 위인 것은 규모와 마진 안정성 때문이지 사업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 아니다.
공급사를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 어느 반도체 회사의 제품을 파는지, 독점 계약인지 아닌지, 계약 기간이 얼마인지 digest 에 없다. 같은 배치는 아니지만 MDS테크(42)는 "해외 파트너사와 장기 독점 공급 계약"이라고 최소한 형태를 밝혔다.
고객도 밝히지 않는다. "특정 지역 및 고객사"라고만 쓰고 10% 이상 매출처 정보가 없다. 내수가 99.7%(1,647억 / 1,653억)이므로 국내 세트업체가 전방인데 그 집중도를 알 수 없다.
브랜드도 설계도 없다. 반도체는 공급사가 만들고 이 회사는 그것을 판다. 공급사가 직판으로 전환하거나 다른 대리점을 두면 그 물량이 사라진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없다. 유통 마진율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알 수 없고, 관찰 15가 유통사에서 확인하라고 한 재고자산 변동도 확인하지 못했다.
매출이 2년 +2.7%로 완만하다(7,105억 → 7,300억). 1분기끼리는 1,722억 → 1,769억 → 1,691억으로 오히려 줄었다 — 이번 분기 마진이 오른 것은 매출이 늘어서가 아니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반도체IC·기타전기·영상관련부품의 마진이 다를 텐데 매출조차 나뉘지 않는다.
연결 구조를 확인하지 못했다. 종속회사 구성과 각각의 사업이 digest 에 없다.
총평
42. 매커스(40)·아비코전자(40) 위, 에스에이엠티(33) 위에 둔다.
유니퀘스트가 그 셋보다 나은 것은 마진의 안정성이다. 7,300억 매출에서 9분기 폭 2.45%p 에 적자 0이고, 에스에이엠티는 같은 반도체 유통인데 2.0~18.2%를 오갔다 — 그 회사의 18.2%가 재고 국면이었던 것과 달리 유니퀘스트는 국면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것은 재고를 쌓아 시세 차익을 노리는 구조가 아니라 설계 지원으로 붙어 있는 구조라는 신호로 읽는다.
MDS테크(42)와 같은 자리다. 둘 다 남의 제품을 국내에 팔고, 둘 다 그 위에 기술 서비스를 얹으며, 둘 다 마진이 5% 안팎이다.
42 위로 못 가는 이유는 공시가 비어 있기 때문이다. 공급사도, 고객도, 계약 형태도, 판가도 밝히지 않는다. "단순 유통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숫자가 대행매출 2.2% 하나뿐이고, 매출의 97.8%는 사다 파는 몫이다.
대행매출이 +63.2%로 자라는 것이 이 회사의 방향이고, 그 비중이 두 자릿수가 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