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콘크리트 펌프카 한 품목에 집중한다
"지배회사인 당사는 건설기계 전문제조업으로써 콘크리트펌프카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콘크리트 펌프카는 레미콘을 고층까지 밀어 올리는 특수 장비다. 붐(boom)의 길이와 안정성, 유압 제어가 기술의 핵심이고, 전복 사고가 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그래서 안전 인증과 실적이 요구되고, 건설사가 검증된 제조사의 장비를 쓴다.
한 품목에 집중한 전문 제조사라는 점에서 사업의 순도가 높다.
별도 마진이 13.9%다
| 기간 | 연결 | **별도** | 격차 |
|---|---|---|---|
| 2024 연간 | 18.5% | 18.7% | +0.2%p |
| 2025 연간 | 15.1% | 17.9% | +2.8%p |
| 2026 1분기 | 9.3% | 13.9% | +4.6%p |
본업(펌프카 제조)이 연결보다 높다. 종속회사가 마진을 깎는 구조다.
2025년 연간 별도 17.9%는 건설기계 제조업에서 높은 수준이다.
PBV로 축을 넓히고 있다
"K-IFRS에 따라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엠티알 주식회사는 완성차 제조업체의 전기차 플랫폼에 기반하여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맞춤형 PBV(Purpose Built Vehicle)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PBV(목적기반차량)는 전기차 플랫폼 위에 용도별 차체를 얹는 것이다. 배송·캠핑·이동식 상점 등으로 쓰인다.
특장차 제작이라는 점에서 펌프카와 기술이 인접하다 — 상용차 섀시 위에 장비를 얹는 일이다.
앞선 배치에서 인접 확장은 가점 요인이었다(에스앤디 46, 미원에스씨 46). 무관한 사업 혼재(덕산네오룩스 45의 터보기계, 헥토이노베이션 42의 건강기능식품)와 다르다.
적자 분기가 없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3분기 | 430.5억 | 21.4% |
| 2025 반기(3개월) | 514.7억 | 18.4% |
| 2025 1분기 | 488.8억 | 17.7% |
| 2025 3분기 | 449.1억 | 11.0% |
| 2025 4분기 | 454.0억 | 12.4% |
| 2026 1분기 | 460.2억 | 9.3% |
확인 가능한 여섯 분기가 모두 흑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697.9억 | 313.5억 | 18.5% |
| 2025 연간 | 1,906.6억 | 287.2억 | 15.1% |
| TTM | 1,878.0억 | 243.2억 | 12.9% |
매출이 2년 새 +10.6%로 늘었다.
분기 매출이 430~515억으로 안정적이다 — 건설기계치고 변동이 작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18.5%에서 12.9%로 내려왔다
| 기간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8.5% |
| 2025 연간 | 15.1% |
| TTM | 12.9% |
| 2026 1분기 | 9.3% |
2년 새 −5.6%p다. 영업이익이 313.5억 → 243.2억으로 −22.4% 다.
매출은 +10.6% 늘었는데 이익이 −22.4%다.
그리고 이번 분기 9.3%는 확인 가능한 여섯 분기 중 최저이고, 전년 동기(17.7%)의 절반 수준이다.
2025년 3분기 11.0%부터 12.4% → 9.3%로 세 분기 연속 10%대 초반 이하다.
공시가 그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국내 건설 경기가 나쁘다
콘크리트 펌프카의 수요는 건설 착공 물량이 정한다.
국내 건설 경기는 부동산 침체와 미분양, PF 부실로 위축된 국면이고, 착공이 줄면 장비 수요가 준다.
그리고 펌프카는 자본재라 경기가 나쁘면 교체를 미룬다.
국내와 수출의 비중이 공시되지 않았다 — 수출이 크면 국내 경기와 무관할 수 있는데 확인할 수 없다.
시계열이 여섯 분기다
2024년 데이터가 연간과 3분기만 있다. 1·2분기와 4분기의 단독 수치가 없다.
2024년 7월 상장한 회사라 그 이전 분기 공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평가는 시계열 길이로 여러 번 감점했다 — 한텍(40, 3분기), DSR제강(42, 5분기), 삼양엔씨켐(44, 5분기).
그리고 짧은 시계열이 전부 하락 방향이다(21.4 → 18.4 → 17.7 → 11.0 → 12.4 → 9.3%).
종속회사가 마진을 깎는다
| 기간 | 연결 매출 | 별도 매출 | 연결 마진 | 별도 마진 |
|---|---|---|---|---|
| 2025 연간 | 1,906.6억 | 1,797.9억 | 15.1% | 17.9% |
| 2026 1분기 | 460.2억 | 425.9억 | 9.3% | 13.9% |
격차가 2.8%p → 4.6%p로 벌어지고 있다.
엠티알(PBV)이 손실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규모가 공시되지 않는다.
PBV는 아직 시장이 형성되는 중이고, 전기차 수요 둔화로 완성차 플랫폼 사업 자체가 부진한 국면이다.
엠티알의 매출·손익·수주 상황을 모른다.
값과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는다
콘크리트 펌프카 단가나 판매 대수가 공시되지 않았다.
수주잔고도 없다. 주문 생산 장비인데 앞을 볼 지표가 없다.
원재료 비중도 확인하지 못했다 — 상용차 섀시를 사서 붐과 유압 시스템을 얹는 구조라면 원재료 비중이 높을 것이고, 관찰 4번 기준으로 그 숫자가 필요하다.
고객과 점유율을 모른다
고객은 건설사와 장비 임대업체로 보이는데 그 구성과 집중도가 공시되지 않는다.
점유율도 없다. 국내외에 경쟁사가 있고(독일 푸츠마이스터, 슈빙 등 글로벌 기업 포함), 전진건설로봇의 위치를 알 수 없다.
"건설기계 전문제조업"이라고만 쓰고 시장에서의 순위나 기술적 차별점을 서술하지 않는다.
자본재라 반복 매출이 없다
펌프카는 한 번 사면 10년 이상 쓴다.
부품·정비 등 애프터마켓 매출이 있는지 공시되지 않았다.
관찰 8번대로 애프터마켓 비중이 40%를 넘으면 성격이 달라지는데, 전진건설로봇은 그 자료가 없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마진이 18.5% → 12.9%로 내려온 원인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국내와 수출의 비중을 모른다. 국내 건설 경기 노출의 크기다.
- 엠티알(PBV)의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별도-연결 격차 4.6%p의 내역이다.
- 수주잔고와 판매 대수를 모른다.
- 제품 단가와 원재료 비중을 모른다.
- 애프터마켓(부품·정비) 비중을 모른다.
- 고객 구성과 점유율을 모른다.
- 2024년 1·2·4분기 실적이 없어 시계열이 여섯 분기다.
총평
42점
피엔티(42)·헥토이노베이션(42)·대한약품(42)·브이티(42)와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콘크리트 펌프카 전문 제조사로 한 품목에 집중한다. 붐 안정성과 유압 제어가 기술이고 안전 인증이 문턱이다(진입장벽 50). 별도 마진이 13.9%(2025년 17.9%) 로 본업 수익성이 유지되고, 확인 가능한 여섯 분기가 모두 흑자다. 매출이 2년 새 +10.6%이고 분기 매출이 430~515억으로 안정적이다. PBV는 특장차 제작이라는 점에서 인접한 확장이다.
나쁜 것 — 마진이 18.5 → 12.9%로 −5.6%p 빠졌고(영업이익 −22.4%) 이번 분기 9.3%가 최저다. 여섯 분기가 21.4 → 9.3%로 전부 하락 방향이다. 국내 건설 경기가 나쁘고, 수주잔고도 판매 대수도 수출 비중도 애프터마켓 비중도 공시하지 않는다.
성광벤드(45)·태광(45) 아래인 이유 — 그들은 전방이 석유화학·조선·발전 셋으로 흩어져 있고 상승 국면이다. 전진건설로봇은 국내 건설이라는 단일 전방에 묶여 있고 그 전방이 나쁘다.
엠플러스(40) 위인 이유 — 엠플러스는 분기 매출이 6.6배 출렁이고 적자 분기가 있다. 전진건설로봇은 분기 매출이 안정적이고 적자가 없다.
한텍(40) 위인 이유 — 한텍은 시계열이 세 분기이고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는다. 전진건설로봇은 여섯 분기이고 별도 마진이 13.9%다.
피엔티(42)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둘 다 장비 제조이고 둘 다 전방(2차전지 / 건설)이 위축된 국면이다. 피엔티는 매출이 −32.9%로 더 크게 줄었지만 RtoR 기술의 독보성을 주장하고, 전진건설로봇은 매출이 +10.6%로 늘지만 마진이 더 가파르게 빠진다.
44를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여섯 분기가 21.4 → 9.3%로 전부 하락 방향이다. 매출은 늘고 있는데 이익이 −22.4%이고, 공시가 그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② 국내 건설 경기라는 단일 전방에 묶여 있고 그 경기가 회복될 근거가 공시에 없다.
③ 수주잔고도 판매 대수도 수출 비중도 점유율도 없다. 자본재 장비 회사에서 앞을 볼 지표가 하나도 없다.
다시 볼 조건
- 마진 하락이 멈추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9.3%가 바닥인지 확인해야 한다.
- 수출 비중이 공시되는가. 국내 건설 경기 노출을 줄일 유일한 경로다.
- 엠티알(PBV)의 손익이 나오는가. 별도-연결 격차가 벌어지는 중이다.
- 수주잔고와 판매 대수가 확인되는가.
- 애프터마켓 비중이 드러나는가. 40%를 넘으면 성격이 달라진다.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