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0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55
- 브랜드 / IP 소유
- 5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5
- 마진추세
- 6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마진이 3년 연속 올라간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2,107.8억 | 519.1억 | 24.6% |
| 2025 연간 | 2,430.8억 | 692.7억 | 28.5% |
| TTM | 2,574.1억 | 744.8억 | 28.9% |
| 2025 1분기 | 539.4억 | 150.7억 | 27.9% |
| 2026 1분기 | 682.7억 | 202.8억 | 29.7% |
분기별로도 24.8%~30.2% 사이에 있다. 급등도 급락도 없이 조금씩 올라간다.
매출은 +26.6%(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제품군이 일곱 갈래다
| 품목 | 2026 1분기 | 비중 |
|---|---|---|
| BOBBIN전지 | 329.8억 | 48.3% |
| 고온전지 | 98.6억 | 14.4% |
| 앰플전지 | 70.1억 | 10.3% |
| WOUND전지 | 41.0억 | 6.0% |
| 열전지 | 27.9억 | 4.1% |
| EDLC | 20.7억 | 3.0% |
| CR전지 | 6.4억 | 0.9% |
BOBBIN전지(스마트미터·검침기용 리튬일차전지)가 절반이고, 나머지가 갈려 있다.
고온전지·앰플전지·열전지를 합치면 28.8%다. 이들은 범용품이 아니다.
- 고온전지 — 석유·가스 시추 계측(MWD/LWD)용. 150℃ 이상 환경에서 작동해야 한다
- 앰플전지 — 평소에는 전해질이 분리돼 있다가 필요할 때 작동하는 방식. 장기 보관이 요구되는 용도
- 열전지 — 유도무기·비상전원용. 수십 년 보관 후 순간 작동
이 용도들은 실패하면 안 되는 곳에 들어간다. 인증과 실적이 쌓여야 채택되고, 한번 채택되면 바꾸기 어렵다.
수출이 절대적이다
| 품목 | 수출 | 내수 | 수출 비중 |
|---|---|---|---|
| BOBBIN전지 | 310.7억 | 19.0억 | 94.2% |
| 고온전지 | 98.6억 | 0 | 100% |
2025년 연간으로도 BOBBIN전지 수출 1,172.9억 / 내수 72.6억(94.2%), 고온전지 수출 425.6억 / 내수 0이다.
내수 대기업 두 곳에 매인 SFA(22)나 한전에 매인 세명전기(33)와 정반대 구조다.
원재료 비중이 낮다
| 항목 | 2026 1분기 | 매출 대비 |
|---|---|---|
| 원재료·저장품 사용 | 193.9억 | 28.4% |
| 종업원급여 | 77.0억 | 11.3% |
| 상품원가 | 28.7억 | 4.2% |
| 외주가공비 | 23.5억 | 3.4% |
| 복리후생비 | 13.4억 | 2.0% |
| 전력비 | 12.5억 | 1.8% |
원재료 28.4%는 관측된 순서에서 중간이다.
파마리서치 0.9% < 클래시스 12.1% < DB하이텍 18.2% < 리노공업 19.8% < ISC 22.1% <
삼바 22% < 비츠로셀 28.4% < HPSP 33.3% < 이수페타시스 41.6% < SNT에너지 48.5%
외주가공비도 3.4%로 낮다. 직접 만든다는 뜻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제품 가격 추이가 공시되지 않는다
이 회사 digest에는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절이 없다. 28.9%가 값에서 왔는지 물량에서 왔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같은 배치의 파미셀(뉴클레오시드 +36.0%)이나 하이록코리아(Bite Type 수출 +80.6%)는 가격표로 답했다. 비츠로셀은 그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가격결정력 55점은 마진 수준과 그 안정성에서 역산한 것이고, 직접 증거는 없다.
BOBBIN전지 하나가 절반이다
매출의 48.3%가 BOBBIN전지이고, 그 94.2%가 수출이다. 주 용도는 스마트미터(AMI)·검침기·IoT 센서다.
이 수요는 각국 전력회사의 스마트미터 교체 사업이 정한다. 프로젝트성이고, 국가별 정책 주기를 탄다. 회사가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리튬일차전지 시장에는 프랑스 Saft, 이스라엘 Tadiran 같은 오래된 경쟁사가 있다. 회사가 점유율이나 경쟁 위치를 밝히지 않아 상대적 지위를 확인할 수 없다.
특수 전지의 매출이 튄다
고온전지는 2024년 327.8억 → 2025년 425.6억(+29.8%)으로 늘었다. 석유·가스 시추 활동에 연동되는 매출이고, 유가 사이클을 탄다.
열전지(방산)는 27.9억으로 아직 작다. 국내 방산 수요에 따라 움직인다.
28.8%라는 특수 용도 비중이 이 회사의 강점인데, 그 안에서 각 용도가 서로 다른 사이클을 탄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적다
digest에 사업의 개요 절이 없고 제품 설명이 표 안에 주석으로만 붙어 있다. 그래서 다음이 전부 공백이다.
- 고객별 매출 비중 — 공시 없음
- 시장점유율·경쟁 위치 — 공시 없음
- 수주잔고 — 공시 없음
- 생산능력·가동률 — 확인하지 못함
- 연구개발비 — 확인하지 못함
- 제품 단가 추이 — 공시 없음
ISC가 고객 A사 17.6%·B사 11.2%를 밝히고, 하이록이 품목별 단가를 3년치 제시한 것과 비교된다.
확인하지 못한 것
- 28.9% 마진의 출처를 분해하지 못했다. 값인지 믹스인지 물량인지 구분할 근거가 공시에 없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고객 집중도를 모른다. 수출 94%가 몇 개 고객인지 알 수 없다.
- BOBBIN전지 수요의 지역별 구성을 모른다.
- 경쟁사 대비 위치를 모른다.
- 판매비와관리비 세부 항목을 확인하지 않았다. 마케팅·수수료 비중을 산출하지 못했다.
총평
45점
파미셀(45)·클래시스(45)·이오테크닉스(45)와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마진이 24.6 → 28.5 → 28.9%로 3년 연속 오르고 분기 편차가 24.8~30.2%로 작다. 수출이 90% 이상이라 특정 내수 고객에 매이지 않았고, 제품이 일곱 갈래로 갈려 있으며, 그중 28.8%가 고온·앰플·열전지 같은 실패하면 안 되는 용도다. 원재료 28.4%에 외주 3.4%로 직접 만든다.
나쁜 것 — 값을 올렸다는 증거가 없다. 가격 추이도, 고객 집중도도, 점유율도, 수주잔고도 공시되지 않는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번 배치에서 가장 적다.
하이록코리아(47) 아래인 이유 — 둘 다 3년 안정 마진이라는 같은 강점을 갖는다. 갈리는 것은 근거의 양이다. 하이록은 품목별 단가를 3년치 제시했고 Bite Type 수출을 80.6% 올렸다는 것이 표에 있다. 비츠로셀은 그 표가 없다.
ISC(50) 아래인 이유 — ISC는 세계 점유율 90%를 밝혔고 소모품 구조이며 고객 분산(최대 17.6%)까지 숫자로 보여준다.
파미셀(45)과 같은 자리인 이유 — 정반대의 이유로 같은 점수다. 파미셀은 값을 36% 올린 증거가 있으나 두 해 전이 적자였다. 비츠로셀은 3년 안정 실적이 있으나 값의 증거가 없다. 증거의 종류가 다르고 무게가 비슷하다.
세명전기(33)·SNT에너지(25) 한참 위인 이유 — 그들은 내수 발주처 한둘에 매여 있고 원가 전가에 실패했다. 비츠로셀은 수출 90%에 원재료 28.4%이며 마진이 3년째 오른다.
다시 볼 조건
- 제품 단가 추이가 공시되는가. 값을 올릴 수 있다면 50점 이상을 다시 봐야 한다.
- 고객 집중도와 점유율이 드러나는가.
- 고온·앰플·열전지 비중이 28.8%에서 더 커지는가. 특수 용도가 커질수록 이 회사의 자리가 올라간다.
- BOBBIN전지가 스마트미터 사이클 하강기에 얼마나 버티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