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원료를 다루는 것 자체가 조건이다.
"당사는 석유화학계통도의 마지막 단계인 EO(Ethylene Oxide, 산화에틸렌)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O 는 인화점이 −20도 아래이고 공기 중에서 폭발 범위가 매우 넓은 물질이다. 저장과 운송이 어려워 생산지에서 배관으로 직접 받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고, 그래서 EO 유도체 공장은 EO 생산 설비 옆에 지어진다. 회사가 1992년 KPX케미칼(구 한국포리올) 대산공장으로 출발했다고 쓰는 것이 그 자리다 — 대산은 석유화학단지이고, 그 배관에 붙어 있다는 것 자체가 진입 조건이다. 진입장벽 50은 그 값이다.
EO 유도체 네 계열을 다 만든다.
| 품목 | 무엇인가 | 쓰이는 곳 |
|---|---|---|
| EOA(Ethylene Oxide Adduct) | 알코올·지방산·아민에 EO 를 중합시킨 유도체 | 세제·제지·섬유·고무·페인트·합성수지·금속·식품·시멘트의 계면활성제·세정제·침투제·습윤제·유화분산제·소포제 |
| ETA(Ethanolamine) | MEA·DEA·TEA | 세제·섬유처리제·윤활유·가스정제·화장품·반도체세정제·이산화탄소 포집 소재 |
| DMC(Dimethyl Carbonate) | 카보네이트 | 폴리카보네이트 중간원료, 향후 연료첨가제·용매·2차전지 전해액 |
| AM(Acrylate Monomer) | 알코올 말단에 아크릴산 중합 | UV 경화형 코팅제·광학필름·렌즈·잉크·도료·접착제 |
하나의 원료에서 네 갈래로 갈라지고 그 끝의 전방이 열 개가 넘는다 — 세제와 반도체 세정제와 배터리 전해액이 같은 공장에서 나온다. EOA 는 계면활성제라 소비재 경기를, ETA 는 반도체·CO2 포집을, DMC 는 플라스틱과 배터리를, AM 은 광학필름과 코팅을 본다.
품목을 시간을 들여 늘렸다 — 2003년 물적분할로 설립된 뒤 2008년 DMC 공장, 2015년 AM 공장을 준공했다. EO 하나로 시작해 20년에 걸쳐 계열을 붙인 것이고, 각각이 별도 반응 설비를 요구한다.
ETA 가 규제 쪽으로 간다 —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로 쓰인다고 회사가 명시한다. 아민계 흡수제는 배기가스에서 CO2 를 잡는 대표적 방법이고, 탄소 규제가 조여질수록 수요가 생기는 자리다.
반도체 세정제도 ETA 다 — 순도 요건이 높아 일반 등급과 값이 다르다.
9분기에 적자가 없다 — 1.53~6.53% 안에서 움직이고 연간이 3.24% → 3.34%로 올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EO 값이 원가를 정한다. EO 는 에틸렌에서 만들고 에틸렌은 납사에서 나온다 — 유가와 석유화학 시황이 그대로 원가에 들어온다. 그리고 EO 를 배관으로 받는다는 것은 공급처가 사실상 정해져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협상 상대가 하나에 가깝다. 회사가 원재료 값도 판가도 공시하지 않아 전가율을 잴 수 없다(관찰 9). 이 프레임에서 동남합성(42)이 "원재료 70.6%(EO)"를 밝히고 판가와 원재료를 나란히 내 전가율 약 70%를 계산할 수 있게 한 것과 대비된다.
매출이 2년 −8.0%다(3,303억 → 3,041억). 이번 분기는 861억 → 777억으로 −9.7% 다.
연간 마진이 3%대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2.41% | 4.65% | 2.17% | 3.67% | 3.24% |
| 2025 | 2.24% | 1.53% | 6.53% | 3.00% | 3.34% |
| 2026 | 3.88% |
폭이 5.00%p 이고 2025년 2분기 1.53%와 3분기 6.53%가 붙어 있다 — 분기가 크게 흔들리는데 회사가 그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부문별 매출과 손익이 없다. EOA·ETA·DMC·AM 네 계열을 나눠 설명하면서 각각이 얼마인지, 어느 쪽이 버는지 나오지 않는다(관찰 13). 이 평가가 근거로 든 "네 계열의 전방 분산"이 실제로 균형인지 확인할 수 없고, EOA 하나가 대부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차전지 전해액은 "향후 기대"다. 회사가 DMC 에 대해 "주로 폴리카보네이트 제조의 중간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연료첨가제, 용매제, 2차전지의 전해액 등으로 수요처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쓴다 — 지금은 PC 중간원료이고, 전해액용 고순도 DMC 매출이 있는지 나오지 않는다.
CO2 포집도 마찬가지다 — ETA 의 용도로 열거될 뿐 그 매출이나 수주가 나오지 않는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세제·제지·반도체·배터리로 전방이 갈린다면서 10% 이상 매출처가 나오지 않는다.
종속회사가 없어 별도만 있다. 해외 생산이나 수출 비중도 서술되지 않는다.
PC 시장이 어렵다. DMC 의 주 수요처인 폴리카보네이트는 중국 증설로 값이 눌린 영역인데 회사가 그 국면을 서술하지 않는다.
EOA 는 범용에 가깝다. 계면활성제는 규격이 정해지면 값으로 팔리고, 동남합성(42)이 "가동률 63.4%"였던 것처럼 공급 과잉이 있는 영역이다. 그린케미칼의 가동률도 나오지 않는다.
총평
43. 동남합성(42)·미원상사(44) 사이, PKC(44) 아래, 이엔에프테크놀로지(47) 아래에 둔다.
그린케미칼이 동남합성(42)보다 위인 근거는 계열의 폭이다. EO 는 인화·폭발성이 커서 배관으로 직접 받아야 하는 물질이라 그 설비 옆에 있다는 것 자체가 진입 조건이고,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1992년부터 그 자리에 있다. EOA·ETA·DMC·AM 네 계열을 다 만들어 전방이 세제·제지·섬유·페인트·식품·시멘트부터 반도체 세정제·이산화탄소 포집· 폴리카보네이트·광학필름까지 갈린다. 2008년 DMC, 2015년 AM 공장으로 20년에 걸쳐 계열을 붙였고, 9분기 적자 0에 연간이 3.24% → 3.34%로 올랐다.
44 위로 못 가는 이유는 값과 크기를 모르기 때문이다. EO 값이 원가를 정하는데 원재료도 판가도 공시하지 않아 전가율을 잴 수 없다 — 동남합성(42)이 그 둘을 나란히 내 전가율 약 70%를 계산할 수 있게 한 것과 대비된다.
그리고 부문별 매출이 없어 네 계열의 분산이 실제로 균형인지 모른다. 2차전지 전해액과 CO2 포집은 용도로 열거될 뿐 매출이 나오지 않고, 매출이 2년 −8.0% 이며 연간 마진이 3%대다.
부문별 매출과 판가·원재료가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