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녹이는 일과 미는 일을 한 회사가 한다.
제강사업(철스크랩 → 빌릿)과 압연사업(빌릿 → 철근) 을 함께 하고, 회사가 "제강사업과 압연사업은 상하공정으로 연결된 사업부문" 이라 밝혀 공시대상 부문을 하나로 묶는다. 반제품을 사 오지 않고 자기가 만든 빌릿을 미는 구조다.
인수로 그 위를 보강했다.
**"20년 9월부터 동종사인 와이케이스틸 지분을 인수하여 70%의 지배력을 획득함으로써
제강사업에 가장 중요한 철스크랩 구매력과 건설사 철근 판매 협상력 등 시장지배력이
강화되었으며 국내 철근 생산 능력 3위의 위치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철스크랩은 모아 오는 물건이라 구매 규모가 곧 조달 조건이고, 철근은 건설사에 파는 물건이라 물량이 곧 협상력이다. 인수가 그 양쪽을 동시에 키웠다고 회사가 직접 적고, 생산능력 3위라는 자리도 함께 밝힌다. 전기로 제강은 조 단위 설비와 전력·스크랩 조달망이 필요하다(진입장벽 45).
전기로가 방향과 맞는다 — 회사가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친환경 생산기술 개발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전기로 제강의 역할이 확대되는 추세" 라 쓴다.
자기 사업의 시간 구조를 정확히 서술한다.
**"콘크리트 타설이 용이한 봄부터 가을까지는 주로 성수기에 해당되며, 겨울철 및
장마철은 상대적으로 비수기" 이고 "철근산업은 건설업의 특성상 체감경기 회복 이후에
건축계획 및 분양이 활성화되는 시차가 발생하여, 일반 경기 변동에 약 1년 정도
후행하는 특징"**
계절성과 1년 후행성을 함께 적은 것은 이 프레임에서 드물다(함정 1-1을 회사가 먼저 짚은 형태). 그리고 "최근에는 건설기술의 발전 및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계절적 변동성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정부 건설 정책, 규제 강화, 경기부양책 등이 철강 수요에 더욱 중요한 영향" 이라고 그 변화까지 덧붙인다.
기타로 고철·비철 상품매출과 물류용역이 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철근이 연결 매출의 95% 이상이다. 회사가 그렇게 밝히므로 기타(고철·비철·물류)가 5% 미만이고, 전방이 사실상 국내 건설 하나다. 회사 스스로 "건설용 자재를 주로 생산하는 전기로 제강업은 국내외 건설경기와 높은 상관관계" 라 쓴다.
4분기가 두 해 연속 크게 적자다 — 2024년 −5.39%, 2025년 −7.16%. 적자 3/9 에 2025년 연간이 −0.23% 이고 이번 0.02% 는 사실상 0, 별도는 −0.36% 다. 회사가 그 4분기 손실의 내용을 밝히지 않는다.
매출이 12,245.3 → 12,470.6억으로 +1.8% 제자리다.
철근은 KS 규격품이다. 규격이 같으면 대체 가능하고 대형 건설사가 발주 단가를 정한다(가격결정력 25). 판가·철스크랩 단가를 확인하지 못해 전가율을 못 쟀다 — 같은 프레임의 한국특강(42)에서는 고철이 오르는 동안 철근 판가가 내려 전가율이 음수로 확인됐다.
"생산능력 3위"의 점유율 숫자가 없다. 1·2위와의 격차도, 시장 규모도 없다.
와이케이스틸 인수 효과를 숫자로 내지 않는다. 스크랩 구매력과 판매 협상력이 강화됐다고 썼지만 매입 단가나 판매 단가의 변화로 보여주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고객·가동률·수주잔고도 전부 없다.
총평
43. 제강과 압연을 상하공정으로 함께 갖고, 인수로 스크랩 구매력과 건설사 판매 협상력을 동시에 키워 생산능력 3위가 됐다는 것이 근거다. 계절성과 1년 후행성을 회사가 먼저 서술한 것도 이 프레임에서 가점이다.
동국제강(44)보다 한 점 아래다. 동국제강도 전기로 제강인데 후판이 27.51% 로 조선 축을 갖는다. 이 회사는 철근 95% 로 건설 하나다.
한국특강(42)보다 한 점 위다. 그 회사도 전기로에서 철근까지 가는 일관 공정인데 고철 전가율이 음수로 확인됐고 규모가 4분의 1이다. 이 회사는 3위이고 인수로 구매력을 키웠다.
그 이상 못 올린 이유는 4분기다. 두 해 연속 −5~−7% 가 나고 연간이 −0.23% 인데 그 내용이 공시에 없고, 판가·스크랩 단가가 없어 전가 구조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