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3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세트 업체를 따라 베트남으로 갔다.
"글로벌 주요 완성품 제조업체(Set Maker)들의 생산거점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Samsung Electronics 의 휴대폰 생산기지 베트남 이전 이후
관련 협력업체들의 현지 진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고객 대응력 강화 및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5년 베트남 후공정 생산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18년에는 전공정 생산이 가능한 베트남 현지법인을 추가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2026년 현재 베트남 생산시설 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FPCB 는 세트 조립 라인 옆에서 만들어야 한다 — 얇고 잘 구겨져 멀리 나르면 불량이 늘고, 사양 변경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후공정으로 시작해 전공정까지 갖췄다는 것은 그 자리에서 완결한다는 뜻이고, 지금도 증설 중이다.
장치산업이라고 회사가 쓴다.
"FPCB 산업은 생산설비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 규모가 큰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으로,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공정 개선이 요구됩니다.
특히 FPCB 제조는 약 20여 개 내외의 세부 공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공정의 상당 부분이 물 및 화학용액(Liquid)을 활용하는 습식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과 및 정제기술이 제품 품질 및 수율 관리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여 개 공정에 습식이 많다는 것은 수율이 회사마다 다르다는 뜻이고, 여과·정제 기술이 그것을 가른다. 설비를 사면 되는 것이 아니라 돌려 본 시간이 수율이 된다.
전방이 넓어지는 방향이다.
"FPCB 는 우수한 작업성과 함께 내열성, 내굴곡성 및 내화학성 등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디스플레이 등 IT기기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자동차 전장부품 및 전기차 배터리 관련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셀을 모듈로 묶을 때 전압·온도를 재는 배선이 필요하고 그 자리에 FPCB 가 들어간다. 관찰 11-1에서 디케이티(44)가 "스마트폰 → 웨어러블 → 차량 BMS"로, KH바텍(43)이 "힌지 기술을 차량 콕핏에"로 같은 확장을 근거로 삼았다.
차종·모델별로 승인받는 부품이라 한 번 들어가면 그 모델 동안 간다 — 전환비용 40은 그 값이다.
원재료 매입처를 실명으로 쓴다 — 두산전자·이녹스에서 CCL(베이스 필름)과 CL(절연)을 산다.
9분기에 적자가 없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이번 분기가 0.83%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9.49% | 9.84% | 8.64% | 4.71% | 8.32% |
| 2025 | 1.84% | 8.04% | 5.58% | 8.16% | 5.99% |
| 2026 | 0.83% |
9분기 최저이고, 1분기끼리 9.49% → 1.84% → 0.83%로 두 해 연속 내렸다. 연간도 8.32% → 5.99% 이고 회사가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별도가 −6.12% 적자다.
| 연결 | **별도** | |
|---|---|---|
| 2024 연간 | 8.32% | 2.78% |
| 2025 연간 | 5.99% | 2.85% |
| 2026 1Q | 0.83% | −6.12%(매출 138억) |
별도 매출이 224억 → 138억으로 −38.3% 이고 적자로 돌아섰다. 국내 본체가 줄고 베트남으로 옮겨 가는 과정으로 보이는데, 법인별 손익이 없어 베트남이 그만큼 버는지 확인할 수 없다(관찰 14의 ③).
매출이 2년 −12.4%다(1,759억 → 1,541억). 이번 분기도 366억 → 350억으로 −4.5%다. 증설 중인데 매출은 줄고 있다.
회사가 경쟁 심화를 세 갈래로 직접 쓴다.
"기존 경성 PCB 제조업체들의 FPCB 시장 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 경쟁 또한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제조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및 미국 등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들은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유지..."
아래에서 중국이 값으로 올라오고 위에서 일본·미국이 기술로 누르는 구조를 회사가 스스로 그린다. 그 사이에 자기 자리를 어디로 잡는지는 쓰지 않는다.
판가를 생략한다.
"당사의 제품단가는 각 거래선별로 Spec, 사후지원 등의 차이로 인해
각각의 제품종류 및 특성에 따라 단가를 책정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 및 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어 기재를 생략합니다."
"가격 경쟁"을 생략 사유로 든다(관찰 9). 같은 FPCB 회사인 인터플렉스(40)는 판가를 공시했고 수출 −17.1%·내수 −65.2% 였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이전을 배경으로 서술하면서 자기 매출처는 하나도 쓰지 않는다. 10% 이상 매출처도, 스마트폰 대 전장 비중도 없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전장·전기차 배터리로 넓힌다고 쓰면서 그 매출이 얼마인지 나오지 않는다 — 아직 시작 단계일 수 있다(관찰 13).
원재료를 두 곳에서 산다. CCL 과 CL 을 두산전자·이녹스에서 사는데 FPCB 원가에서 CCL 비중이 크다 — 그 값이 오르면 그대로 원가가 된다. CCL 단가 23,800원이 3기 표에 나오지만 추세를 확인하지 못했다.
분기 매출이 350억이다. 관찰 6의 문턱을 겨우 넘는다.
전방이 스마트폰에 가깝다. 성숙한 시장이고, 전장·배터리 확대가 그것을 대체할 크기인지 알 수 없다.
총평
40. 인터플렉스(40)·제이엠티(40)와 같은 자리, 디케이티(44)·KH바텍(43) 아래, 코리아써키트(42) 아래에 둔다.
뉴프렉스의 근거는 자리와 공정이다. 세트 업체의 베트남 이전을 따라 후공정(2015)과 전공정(2018) 법인을 세웠고 지금도 증설 중이며, 20여 개 공정 중 습식이 많아 여과·정제 기술이 수율을 가른다 — 설비를 사면 되는 것이 아니라 돌려 본 시간이 자산이다. 전장부품과 전기차 배터리로 적용이 넓어지는 방향도 관찰 11-1의 기회 쪽이다.
42 위로 못 가는 이유는 숫자와 회사의 서술이 같은 방향이기 때문이다. 이번 분기 0.83%가 9분기 최저이고 1분기끼리 9.49% → 1.84% → 0.83%로 두 해 연속 내렸으며, 별도가 −6.12% 적자에 매출 −38.3% 다. 연결 매출도 2년 −12.4% 다.
그리고 회사가 경성 PCB 의 진입, 중국의 값 경쟁, 일본·미국의 기술 우위를 직접 쓰면서 자기 자리를 어디로 잡는지는 쓰지 않고, 판가를 "가격 경쟁" 우려로 생략한다.
여기에 고객도 부문별 매출도 없어 전장·배터리 확대가 실제로 얼마인지 확인할 수 없다.
베트남 법인 손익과 전장 매출 비중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국내가 적자로 돌아선 회사에서 그 두 숫자가 실체를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