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OLED 공정의 앞뒤를 함께 갖고 있다
| 사업부문 | 회사 | 2026 1분기 | 비중 |
|---|---|---|---|
| 디스플레이검사장비 | (주)동아엘텍, DAE VN | 237.9억 | 58.21% |
| OLED제조장비 | (주)선익시스템, (주)프라임엔지니어링, SUNIC SYSTEM(CHENGDU) | 161.0억 | 39.39% |
| 신기술사업금융업 | (주)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외 | 9.8억 | 2.41% |
만드는 장비(증착)와 검사하는 장비를 한 그룹이 갖고 있다. OLED 증착은 유기물을 진공에서 기판에 올리는 공정이고, 검사는 그 결과물의 불량을 잡는다. 공정 데이터를 양쪽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선익시스템은 OLED 증착장비를 만드는 회사이고, 국내에서 이 장비를 양산 공급하는 곳은 손에 꼽는다.
검사장비가 최종 제품별로 나뉜다
| 품목 | 2026 1분기 | 2025 | 2024 |
|---|---|---|---|
| Phone | 109.9억 | 342.3억 | 285.7억 |
| IT | 70.5억 | 111.1억 | 316.2억 |
| Watch | 42.5억 | 82.3억 | 111.7억 |
| Auto | 8.6억 | 50.8억 | 267.7억 |
| TV | 5.0억 | 38.6억 | 12.9억 |
스마트폰·IT기기·워치·자동차·TV용 패널 검사를 모두 다룬다. 한 응용처에 매여 있지 않고, 수출이 대부분이다(Phone 109.1억 중 수출 109.1억).
매출이 크게 늘었던 해가 있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784.4억 | 147.3억 | 8.3% |
| 2025 연간 | 5,824.4억 | 1,132.3억 | 19.4% |
| TTM | 5,968.0억 | 1,203.8억 | 20.2% |
2025년에 매출이 +226% 늘었고 마진이 11.1%p 올랐다. 선익시스템의 대형 수주가 소화된 해로 보인다.
지배회사 자체 사업도 흑자다
별도 기준으로도 2026년 1분기 237.9억 / 22.2억(9.3%)이다. 지주 기능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검사장비를 직접 만들어 판다.
앞선 배치의 솔본(15)이 배당수익을 영업수익으로 계상하는 사실상 지주회사였던 것과 다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연결 매출이 5,824억에서 연율 1,635억으로 줄었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반기(3개월) | 669.7억 | 124.6억 | 18.6% |
| 2024 3분기 | 339.4억 | (12.1억) | −3.6% |
| 2024 4분기 | 248.6억 | (1.3억) | −0.5% |
| 2025 반기(3개월) | 2,104.8억 | 404.6억 | 19.2% |
| 2025 1분기 | 265.1억 | (31.3억) | −11.8% |
| 2025 3분기 | 1,064.0억 | 210.5억 | 19.8% |
| 2026 1분기 | 408.7억 | 40.2억 | 9.8% |
분기 매출이 249억에서 2,105억까지 8.5배 폭으로 출렁이고, 마진은 −11.8%에서 19.8%까지 31.6%p다.
8개 분기 중 3개가 영업적자다. 관찰 8번(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회사의 패턴) 그대로이고, 폭은 브이엠(97.8%p) 다음으로 크다.
2025년 연간 19.4%는 대형 수주가 몰린 해의 값이고, 2026년 1분기는 9.8%다.
별도와 연결의 차이가 크다
| 기간 | 연결 매출 | 별도 매출 | 차이 |
|---|---|---|---|
| 2024 | 1,784.4억 | 603.7억 | 3.0배 |
| 2025 | 5,824.4억 | 629.3억 | 9.3배 |
| 2026 1분기 | 408.7억 | 237.9억 | 1.7배 |
2025년 실적의 대부분이 종속회사(선익시스템)에서 나왔고, 2026년 1분기에는 그 비중이 크게 줄었다.
선익시스템은 별도로 상장된 회사다. 동아엘텍의 연결 실적은 자기 사업 + 지분법이 아닌 연결 편입분이고, 그 회사의 수주 사이클이 동아엘텍 숫자를 지배한다.
투자자가 보는 동아엘텍의 숫자가 실제로는 다른 회사의 실적이라는 뜻이고, 부문별 영업이익이 공시되지 않아 각각의 수익성을 분해할 수 없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이 붙어 있다
(주)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와 디에이밸류업신기술투자조합1호가 신기술사업 금융투자를 한다. 매출 9.8억(2.41%)이다.
지금 규모는 작지만, 솔본(15)이 배당·투자수익을 영업수익으로 계상해 15점을 받았고 앞선 배치의 하나머티리얼즈(47)·프로텍(42)·에스앤에스텍(45)에도 같은 부문이 있었다. 투자 손익이 커지면 영업이익률의 의미가 흐려진다.
값의 근거가 없다
제품 가격 추이가 공시되지 않는다. 20.2%(TTM)가 값에서 왔는지 물량에서 왔는지 확인할 수 없다.
장비는 주문 제작이라 단가 산출이 어렵다는 것이 업계 공통이지만, 같은 배치의 보성파워텍이 kg당 단가를 제시하고 앞선 배치의 프로텍이 대당 평균 단가(+20.7%)를 밝힌 것과 비교된다.
고객 집중도를 모른다
주요 매출처 항목을 찾지 못했다.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와 OLED 증착장비의 고객은 패널 제조사인데, 국내외에 손에 꼽는 수뿐이다.
Phone 부문이 2025년 342.3억으로 가장 크다는 것은 특정 스마트폰 패널 고객에 몰려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확인할 수 없다.
Auto 부문이 급감했다
| 기간 | Auto |
|---|---|
| 2024 | 267.7억 |
| 2025 | 50.8억 (−81.0%) |
| 2026 1분기 | 8.6억 |
차량용 디스플레이 검사 수요가 2년 만에 5분의 1이 됐다. IT 부문도 316.2 → 111.1억(−64.9%)으로 줄었다.
Phone만 늘고 나머지가 줄었다. 응용처 다변화가 후퇴하는 중이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부문별 영업이익을 모른다. 검사장비·증착장비·금융투자 중 어디가 남는지 알 수 없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선익시스템의 수주잔고를 모른다. 2025년 실적을 만든 물량이 얼마나 남았는지가 다음을 정한다.
- 고객별 매출 비중을 모른다.
- 제품 단가 추이를 모른다.
- 신기술사업금융업의 손익 인식 방식을 확인하지 못했다.
총평
32점
이수페타시스(32)·액토즈소프트(30)·SOOP(30) 근처 자리다.
좋은 것 — OLED 증착과 검사를 한 그룹이 갖고 있고, 검사장비 응용처가 다섯으로 나뉘며, 지배회사 자체 사업도 흑자다. 2025년에 매출이 3배 넘게 늘었다.
나쁜 것 — 8개 분기 중 3개가 영업적자이고 마진폭이 31.6%p다. 연결 실적의 대부분이 종속회사(선익시스템) 것인데 부문별 손익이 없다. Auto·IT 부문이 각각 81%·65% 줄었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이 붙어 있다.
관찰 8번의 장비 회사 패턴에 그대로 들어맞는다.
| 유형 | 회사 | 최종 | 적자 분기 |
|---|---|---|---|
| 소모품 | 티씨케이 52 · ISC 50 · 하나머티리얼즈 47 | — | 없음 |
| 장비 | 이오테크닉스 45 · 한미반도체 40 · 브이엠 35 · 동아엘텍 32 · 디아이티 33 | — | 다수 |
디아이티(33)와 비슷한 자리인 이유 — 둘 다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 장비이고 물량이 몰린 분기에 좋은 마진을 낸다. 디아이티는 A사 89.08%라는 집중이 확인됐고, 동아엘텍은 고객을 밝히지 않지만 연결 실적이 다른 회사(선익시스템) 것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브이엠(35) 아래인 이유 — 브이엠도 마진폭이 크지만(97.8%p) 플라즈마 소스라는 원천기술을 자기가 갖고 있고 사업이 하나다. 동아엘텍은 세 부문(검사·증착·금융투자)이 섞여 있고 주력이 종속회사다.
이수페타시스(32)와 같은 자리인 이유 — 이수페타시스는 고객 1개사 42%에 원가 전가에 실패했지만 매출이 꾸준히 늘고 적자 분기가 없다. 동아엘텍은 고객이 분산돼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적자 분기가 셋이다. 강점과 약점의 모양이 반대인데 무게가 비슷하다.
핵심은 "동아엘텍의 숫자가 동아엘텍의 실적인가"라는 질문이다. 2025년 연결 5,824억 중 별도는 629억이었다.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지 않는 한 그 질문에 답할 수 없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 영업이익이 공시되는가. 검사장비 자체의 마진이 드러나면 이 점수는 크게 움직인다.
- 선익시스템의 수주잔고가 나오는가.
- 2026년 남은 분기에 적자가 다시 나오는가.
- Auto·IT 부문이 회복되는가. Phone 단일 의존이 커지면 감점 요인이다.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