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25
- 브랜드 / IP 소유
- 6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한 범주에서 오래 1위다. 회사가 "1988년 국내 내수판매를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부동의 1위 모피 브랜드로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 이라 쓴다 — 모피는 한 벌에 수백만 원이 드는 물건이라 소비자가 이름을 보고 고르고, 38년간 그 자리를 지켰다는 것이 브랜드의 근거다(브랜드 60).
가격대를 층으로 나눈다 — 진도모피(백화점 중심 프리미엄), 엘페(젊은층 영캐주얼), 끌레베(2006년 "모피의 대중화"를 목표로 홈쇼핑·온라인 중심 중저가)로 셋이고, 우바(1992년 론칭 여성 기성의류)와 에릭 자비츠(1985년 미국 뉴욕 액세서리 브랜드 독점 판매)를 더해 다섯이다 — 같은 유통망에서 값과 연령을 나눠 덮는다.
원료를 직접 산다 — "모피제품 주요 원재료(mink skin) 생산 국가는 덴마크, 핀란드, 미국등이며 회사는 매년 상반기 각 나라별로 진행되는 원재료(mink skin)경매시장을 통하여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구매" 한다. 경매에서 직접 사려면 자금과 안목이 함께 필요하고, 회사가 "기보유한 원자재 재고가 충분하여, 제조원가 상승을 최소화 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강점" 이라 쓴다 — 원피 값이 오르는 국면에서 미리 사 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한다.
만드는 것과 파는 것을 다 한다 — 본사·제조시설·직영매장이 한자리에 있고,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로 매년 새 디자인을 기획하며 소비자상담실을 직영으로 운영한다.
시장 재편이 유리하게 간다고 본다 — 회사가 "백화점의 매장개편과 더불어 겨울 시즌만 운영하는 형태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자사와 같이 역사와 브랜드 파워를 겸비하지 않은 중소업체들은 유통망 밖으로 밀려나 영업일수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이런 위기는 자사에 오히려 기회로 작용" 한다고 쓴다.
마진이 올랐다 — 연간 2.59 → 8.37% 이고 이번 분기 16.63%(전년 5.78%)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계절성이 극단적이다. 회사가 "성수기(10월부터 익년 2월)와 비성수기(3월부터 9월까지)의 매출액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4/4분기에 연간 매출의 40%이상을 차지" 한다고 직접 쓰고, 재무에서도 2분기가 −40.56%·−28.68%, 3분기가 −8.28%·−3.79% 로 매년 적자다(함정 1-1). 이번 16.63%는 성수기가 걸친 분기의 값이고 연간은 8.37% 다.
모피 시장이 줄어드는 방향인데 한 줄도 안 쓴다 — 동물복지 인식과 기후, 대체 소재 확산으로 수요가 축소되는 영역인데 회사는 "백화점 경쟁"만 쓴다.
한 번 사면 오래 쓴다 — 모피는 십수 년을 입는 물건이라 재구매 주기가 길고 바꿀 이유가 생기면 그때 다른 브랜드를 골라도 된다(전환비용 25).
"부동의 1위"의 점유율 숫자가 없다 — 회사가 "시장점유율 부분에서 꾸준하게 선도적인 위치" 라고만 쓰고 경쟁사도 밝히지 않는다.
에릭 자비츠는 빌린 브랜드다 — "에릭 자비츠와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 한 것이라 계약이 끝나면 사라지는데 조건·기간·수수료가 없다.
원피가 전량 수입 경매다 — 값을 국제 경매가 정하고 환율에도 걸리는데 판가·원재료 단가 표가 없어 전가율을 잴 수 없다(관찰 9). "재고가 충분하다"는 것은 뒤집으면 재고 부담이기도 한데 그 규모가 없다.
브랜드별 매출·매장 수·마케팅비가 없고, 분기 248.4억에 연간 476.1억으로 규모가 작다(관찰 6). 연결 없이 별도만 있다.
총평
43. 1988년 이래 38년간 모피에서 1위라는 것과 진도모피·엘페·끌레베로 가격대를 셋으로 나눈 것이 근거다. 모피는 값이 큰 물건이라 이름이 선택의 근거가 되고, 덴마크·핀란드 경매에서 원피를 직접 사는 것은 자금과 안목이 함께 필요한 자리다. 연간 마진이 2.59 → 8.37% 로 올랐다.
그 위로 못 올린 것은 계절성이 극단적이라는 것이다. 회사가 "4/4분기에 연간 매출의 40% 이상" 이라 쓰는 그대로 2·3분기가 매년 적자이고, 이번 16.63%는 성수기가 걸친 분기의 값이라 연간 8.37%와 두 배 차이가 난다.
모피 시장이 줄어드는 방향인데 그 위험을 한 줄도 쓰지 않는 것도 크다 — 회사는 백화점 매장 개편을 오히려 기회로만 본다. "부동의 1위"의 점유율 숫자가 없고, 에릭 자비츠는 빌린 브랜드다.
신영와코루(44)가 백화점 기준 점유율 54%를 산출법과 함께 내고 44, 비비안(41)이 브랜드 아홉인데 시장 축소를 안 써 41, 대현(44)이 브랜드 넷의 판가를 3년 시계열로 내 44 였다. 진도는 비비안과 같은 자리인데 브랜드 층이 분명하고 원료를 직접 산다. 43 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