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20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원종계 → 종계 → 부화 → 사육 → 도계 → 유통까지 한 줄로 잇는다. 회사는 그것을 Farm to Plate System, One day System(당일생산·당일출하), Cold Chain System 으로 부른다.
위탁사육 구조가 원가를 붙잡는다. 200여 개 계열농가와 계약을 맺고 병아리·사료·약품·연료를 회사가 대고, 출하 시 kg당 사육수수료를 준다. 농가는 수입이 보장되고 회사는 생계를 시장 시세가 아닌 원가로 조달한다. 부족분만 "당일의 고시가격"으로 사 온다.
점유율을 숫자로 공시한다.
"2026년 1분기말 현재 국내 총도계량은 230.6백만수이며, 그중 **당사에서 도계된 물량은
16.9백만수로 7.3%**, 계열사 참프레 도계물량은 18.0백만수로 7.8%로
계열사 포함 총 15.1%의 시장을 점유하였습니다."
판가가 원가를 앞섰다.
| 제32기 | 제33기 | 제34기 1Q | 2년 | |
|---|---|---|---|---|
| 도계육(육계) 판가 | 3,853 | 4,289 | 4,490 | +16.5% |
| 생계 원가(kg) | 1,552 | 1,553 | 1,620 | +4.4% |
| 사료(kg) | 479 | 467 | 457 | −4.6% |
원재료의 88%가 생계인데 그 값이 4.4% 오르는 동안 판가는 16.5% 올랐다. 관찰 9의 전가율 기준으로 초과 전가다.
매출 구성도 바뀌었다 — 부분육이 1,212억 → 1,398억으로 늘어 이제 매출의 44.5%다. 회사가 그 방향을 이렇게 설명한다.
"통닭 위주의 전형적인 닭고기 시장이었으나 최근들어 프랜차이즈, 외식산업의 발달과 함께
간편성, 편의성에 대한 관심증가로 점차 염장육, 부분육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
부분육은 통닭보다 손이 더 가는 만큼 부가가치가 높다.
연간 마진이 −1.42% → 4.04% → (1Q)5.52% 이고 최근 다섯 분기가 전부 흑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9분기 중 셋이 적자다.
| 1Q | 2Q | 3Q | 4Q | |
|---|---|---|---|---|
| 2024 | −5.53% | −1.88% | 7.43% | −7.62% |
| 2025 | 0.37% | 6.07% | 3.46% | 5.78% |
| 2026 | 5.52% |
2024년은 연간으로도 −1.42% 적자였다. 폭이 15.05%p 다. 지금의 5.52%는 좋은 국면의 값이고, 2년 전 같은 분기는 −5.53%였다.
100% 내수다. 수출이 한 줄도 없다. 국내 계육 소비가 줄면 피할 곳이 없고,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사건이 나면 도계·유통이 동시에 멈춘다.
닭값을 시장이 정한다. 판가가 오른 것은 좋지만 그것이 회사의 결정인지 공급 국면인지 가를 근거가 없다. 육계병아리 값이 601 → 610 → 734원(+22.1%)으로 생계보다 훨씬 크게 올랐다는 것은 공급 쪽이 타이트했다는 신호이고, 관찰 9의 '공급 축소' 유형에 가깝다 — 그런 값은 되돌아간다.
사료를 관계회사에서 받는다.
"생계의 생산비 가운데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합사료는 **관계회사인 ㈜참프레와
OEM계약**을 체결하고 당사의 주문에 따라 생산된 배합사료를 납품받고 있습니다."
수직계열화라고 하는데 사료 공정은 자기 것이 아니라 관계회사 것이고, 그 거래 조건이 어떤지 공시하지 않는다. 삼계병아리는 전량 구매한다.
지분법이익 34.3억이 영업이익 42.0억에 육박한다. 세전이익 83.5억의 41%가 관계회사(참프레) 몫이고, 본업이 아니라 지분에서 온다(함정 4-3의 방향). 그 관계회사가 사료를 대고 도계 물량 7.8%를 갖고 있는데, 연결에 안 들어오면서 손익에는 들어온다.
브랜드가 약하다. 도계육은 프랜차이즈·급식·유통사에 넘기는 원료에 가깝고, 소비자가 이 회사 이름을 보고 사는 구조가 아니다. 광고선전비를 확인하지 못했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신선육 하나로 묶여 있어 육계·삼계·부분육·단미사료 중 어디서 이익이 나는지 알 수 없다. 우리손에프앤지(40)가 가금 부문의 매출총이익 단계 적자를 드러낸 것과 대비된다.
총평
42. 우리손에프앤지(40) 위에 둔다. 근거는 셋이다 — ① 점유율을 숫자로 공시했고(7.3% / 계열 15.1%) ② 판가가 2년 +16.5%로 원가 +4.4%를 앞섰다(우리손은 비육돈 −5.9%·지육 −9.7%로 내렸다) ③ 최근 다섯 분기가 전부 흑자다.
선진(44) 아래인 것은 선진이 사료~양돈~육가공을 자기 계열로 다 갖고 5개국 13개 법인을 두고 있는 반면, 동우팜은 100% 내수이고 사료를 관계회사에서 OEM 으로 받기 때문이다.
축산 계열화는 이 프레임에서 40~44 사이에 모인다. 이유가 같다 — 수직화로 원가를 붙잡을 수는 있는데 파는 값을 시장이 정하고, 곡물값과 질병이 회사 밖에서 온다. 동우팜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 42인 것은 판가의 방향이 위이고 부분육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판가 상승이 공급 국면의 함수로 판명되면 40 아래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