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반도체 용제를 사 오지 않고 만든다.
"반도체 사업은 **nm단위의 초미세패턴 구현을 위한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에 적합한
포토레지스트(PR)에 적용되는 친환경 초고순도 PGMEA(프로필렌글리콜 메틸 에테르 아세트산)를
99.999%(5N) 수준으로 자체 합성하여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반도체用 소재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PGMEA 는 포토레지스트를 녹여 웨이퍼에 고르게 펴는 용제이고, EUV 공정에서는 불순물 한 톨이 패턴 결함이 되므로 5N(99.999%) 순도가 요구된다 — 그 순도를 자체 합성으로 맞춘다는 것이 이 사업의 근거이고, 세정 공정용 시너의 주요 소재로도 쓰인다. 소재는 팹 공정에 등록되면 바꾸기 어렵다 — 전환비용 45는 그 값이다.
유리기판의 구멍을 뚫는다.
"또한 유리기판 가공에 필수적인 TGV(Through Glass Via) 기술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유리기판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One Path Line 을 구축하는 등 공정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에는 웨이퍼 가공 업체인 '제이쓰리'를 신규 편입함으로써
반도체 사업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였습니다."
유리기판은 AI 반도체 패키징에서 유기기판을 대체할 후보로 주목받는 영역이고, TGV 는 그 유리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위아래를 연결하는 공정이다 — 유리는 깨지기 쉬워 뚫는 것 자체가 기술이다. One Path Line 은 그 공정을 한 줄로 이어 붙이는 것이고, 웨이퍼 가공 업체를 사서 앞뒤를 붙였다.
무선충전이 전장으로 간다.
"전장사업은 통신제어 및 영상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품/완제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무선충전 기술을 확장시켜 전장用 무선충전 모듈, 유무선 충전기기 제조 사업을 진행..."
휴대폰 무선충전 코일을 만들던 기술이 차량 안 무선충전과 전기차 충전기로 이어진다(관찰 11-1). 통신제어기기(CGW)와 영상처리기기(SVM)도 차량 전장 품목이다.
부문이 넷이고 전방이 다르다.
| 부문 | 품목 | 매출 | 비중 |
|---|---|---|---|
| 전자 | Function/통합 PBA, 카메라 모듈, TSP/Glass, 무선충전, 디스플레이 식각 | 1,081억 | 62.0% |
| 유통·기타 | 케미칼 원료(MDG, BDG), 태양광 | 399억 | 22.9% |
| 반도체 | PGMEA, 웨이퍼 | 169억 | 9.7% |
| 전장 | CGW, SVM, 전장 무선충전, EV 충전기기 | 96억 | 5.5% |
전자 안에서도 전자칠판·키오스크·게임용 모니터 TSP 와 디스플레이 식각 EMS 로 갈린다.
원재료 값을 4년 시계열로 구매처와 함께 공시한다 — PGMEA·MDG 등이 1,390 → 1,386 → 1,273 → 1,293원이고 구매처가 Dow·Lyondell·Eastman·한농화성·롯데케미칼이다. 매출이 2년 +10.8% 늘었고 9분기에 적자가 없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근거로 든 축이 작다.
반도체가 9.7%, 전장이 5.5%로 둘을 합쳐 15.2% 다. PGMEA·TGV·EV 충전기가 이 평가의 핵심 근거인데 매출의 6분의 1도 안 되고, TGV 와 유리기판은 "주력으로 개발"·"추진" 단계로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
매출의 62%가 값이 깎이는 영역이다. 전자 부문은 TV·가전 모듈과 디스플레이 식각 EMS 이고, 세트 업체가 발주하고 단가를 정하는 구조다 — 회사가 그 고객도 판가도 공시하지 않는다(관찰 9). 유통 22.9%는 케미칼 원료를 사서 파는 몫이라 부가가치가 얇다.
4분기가 두 해 연속 1%대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8.46% | 9.37% | 5.11% | 1.83% | 6.49% |
| 2025 | 4.78% | 4.13% | 4.51% | 1.18% | 3.64% |
| 2026 | 4.25% |
폭이 8.19%p 이고 연간이 6.49% → 3.64%로 거의 반토막이다. 2024년 상반기에 8~9%를 내던 회사가 지금은 4%대인데 그 하락의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네 부문의 매출은 내면서 이익이 나뉘지 않는다(관찰 13) — 반도체 소재가 전자 모듈보다 남기는지 확인할 수 없고, 태양광이 유통·기타 안에 묶여 있어 그 크기도 모른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반도체 소재는 소재사나 팹에, 전자 모듈은 세트 업체에 가는데 10% 이상 매출처가 나오지 않는다.
PGMEA 판가가 없다. 원재료 매입 단가는 4년 시계열로 내면서 파는 값은 공시하지 않는다 — 전가율을 잴 수 없다.
제이쓰리 편입으로 시계열이 흔들린다. 2025년 1월에 붙었으므로 2024년과 그 이후를 그대로 비교할 수 없다(함정 2). 매출이 2년 +10.8% 늘어난 것도 그 편입 효과가 섞여 있을 수 있는데 회사가 구분하지 않는다.
유리기판은 아직 열리지 않은 시장이다. AI 패키징에서 유기기판을 대체할 후보이지만 양산 시점과 채택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고, 대형 소재사들이 함께 뛰어드는 영역인데 회사가 그 경쟁 구도를 쓰지 않는다.
태양광이 이질이다. 전기를 생산·판매하는 사업이 유통과 한 부문에 묶여 있다.
총평
44. 이엔에프테크놀로지(47) 아래, 솔브레인(47) 아래, 경인양행(44)·송원산업(44)과 같은 자리에 둔다.
켐트로닉스의 근거는 만드는 순도와 다음 자리다. EUV 노광 공정의 포토레지스트를 녹이는 PGMEA 를 99.999%(5N)로 자체 합성하는데, 불순물 한 톨이 패턴 결함이 되는 공정이라 그 순도가 곧 자격이다. 유리기판 가공의 TGV(관통 전극) 기술을 주력 개발하고 One Path Line 으로 공정을 이었으며, 2025년 1월 웨이퍼 가공업체 제이쓰리를 붙여 앞뒤를 넓혔다 — 유리기판은 AI 패키징에서 유기기판을 대체할 후보로 주목받는 자리다. 모바일 무선충전 기술이 전장용 모듈과 전기차 충전기기로 이어지고(관찰 11-1), 전자·유통·반도체·전장 네 부문이 서로 다른 전방을 본다. 원재료 값을 구매처(Dow·Lyondell·Eastman·롯데케미칼)와 함께 4년 공시하고 매출이 2년 +10.8%에 9분기 적자가 없다.
45 위로 못 가는 이유는 비중과 마진이다. 반도체 9.7% + 전장 5.5% = 15.2% 로 근거로 든 축이 매출의 6분의 1도 안 되고, TGV·유리기판은 개발 단계라 매출이 없다. 매출의 62%인 전자는 TV·가전 모듈과 EMS 로 세트 업체가 단가를 정하는 영역이고 22.9%인 유통은 사서 파는 몫이다. 4분기가 두 해 연속 1.83%·1.18% 이고 연간이 6.49% → 3.64%로 거의 반토막인데 그 이유가 없다.
그리고 부문별 손익도, 고객도, PGMEA 판가도 없어 반도체 소재가 실제로 남기는지 확인할 수 없다.
반도체·전장 부문의 매출 비중과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