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4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9분기 마진폭이 5.6%p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231.0억 | 16.9% |
| 2024 반기(3개월) | 255.8억 | 15.5% |
| 2024 3분기 | 232.8억 | 13.7% |
| 2024 4분기 | 322.8억 | 15.2% |
| 2025 1분기 | 265.6억 | 19.3% |
| 2025 반기(3개월) | 356.6억 | 17.3% |
| 2025 3분기 | 316.7억 | 17.2% |
| 2025 4분기 | 395.9억 | 14.0% |
| 2026 1분기 | 393.6억 | 14.0% |
13.7%에서 19.3% 사이를 아홉 분기 내내 벗어나지 않는다.
111개사 중 다섯 번째로 좁다.
| 회사 | 분기 마진폭 | 최종 |
|---|---|---|
| HD현대마린솔루션 | 2.0%p (7분기) | 50 |
| 삼양엔씨켐 | 2.5%p (5분기) | 44 |
| 티씨케이 | 3.2%p | 52 |
| NICE평가정보 | 4.6%p | 52 |
| 한라IMS | 5.6%p | 42 |
| 한국쉘석유 | 6.1%p | 40 |
| 휴메딕스 | 6.6%p | 48 |
조선 기자재 회사 중에서는 압도적이다 — 세진중공업(36)이 29.1%p, 한국카본(42)이 18.0%p였다.
매출이 2년 새 40% 늘었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042.4억 | 159.6억 | 15.3% |
| 2025 연간 | 1,334.8억 | 222.7억 | 16.7% |
| TTM | 1,462.8억 | 226.6억 | 15.5% |
매출 +40.3%, 마진 +0.2%p다. 매출이 크게 느는 동안 마진이 유지됐다.
브랜드 라인업이 여섯이다
| 브랜드 | 영역 |
|---|---|
| HX-GAUGING | 정밀 계측 시스템 |
| HX-GAS&SAFETY | 가스 감지 및 안전 시스템 |
| HX-CONTROL | 통합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
| HX-ECO | 친환경 시스템 |
| HX-MACHINERY | 고성능 기계 시스템 |
| HX-REPAIR YARD | 선박 및 조선소 수리업 |
"연결 회사는 계측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 원스톱 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각 브랜드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통합적인 기술력과 운영 효율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계측기 하나가 아니라 계측·감지·제어를 묶어서 판다. 조선소가 한 곳에서 다 받을 수 있는 구조이고, HD현대마린솔루션(50)의 "통합 제공" 논리와 같은 계열이다.
안전 시스템은 규제가 수요를 만든다
HX-GAS&SAFETY는 가스 감지·안전 장치다. 선박의 가스 감지와 안전 설비는 국제 협약과 선급 규정이 요구하는 것이고, 규정이 강화될 때마다 신규·개조 수요가 생긴다.
LNG·LPG 운반선과 이중연료 선박이 늘수록 가스 감지 수요는 함께 는다 — 앞선 배치에서 확인한 대로 LNG선 발주가 늘고 있다(한국카본 42, HD현대중공업 44).
앞선 배치의 HD현대마린솔루션(50)이 "환경 규제가 개조 수요를 만든다"로 가점받은 것과 같은 구조다.
수리업 축이 따로 있다
HX-REPAIR YARD는 선박·조선소 수리업이다. 신조 발주가 아니라 이미 떠 있는 배를 상대하는 사업이고, 관찰 8번의 애프터마켓 논리에 해당한다.
세진중공업(36)이 신조 블록만 만들어 분기 마진폭 29.1%p였던 것과 달리, 한라IMS는 신조와 수리를 함께 갖고 있고 5.6%p다 — 그 차이가 이 구조에서 왔을 가능성이 크다.
별도와 연결이 비슷하다
| 기간 | 연결 | 별도 |
|---|---|---|
| 2024 연간 | 15.3% | 15.2% |
| 2025 연간 | 16.7% | 17.0% |
| 2026 1분기 | 14.0% | 11.9% |
종속회사가 실적을 만들거나 크게 깎지 않는다. 보이는 숫자가 본업의 숫자에 가깝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조선 사이클에 매여 있다
주력 시장이 조선기자재이고 부산에 본사와 사업장이 있다. 신조선 발주가 줄면 계측기 수요도 줄어든다.
이 평가에서 조선 밸류체인을 여럿 봤고, 위치에 따라 점수가 갈렸다.
| 위치 | 회사 | 분기 마진폭 | 최종 |
|---|---|---|---|
| 애프터서비스 | HD현대마린솔루션 | 2.0%p | 50 |
| 기자재(계측) | 한라IMS | 5.6%p | 42 |
| 기자재(보냉재) | 한국카본 | 18.0%p | 42 |
| 조선사 | HD현대중공업 | 14.6%p | 44 |
| 기자재(블록) | 세진중공업 | 29.1%p | 36 |
| 조선사 | 대한조선 | — | 30 |
한라IMS는 그중 마진이 가장 안정적이지만, 지금 아홉 분기가 전부 조선 상승 국면 안에 있다. 2024년 1분기 16.9%도 이미 좋은 값이었다 — 다운사이클을 지나 본 기록이 이 시계열에 없다.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는다
조선 기자재에서 앞을 보는 유일한 지표가 없다.
같은 밸류체인에서 한국카본(42)은 1조 2,044억(분기 매출의 5.7배), HD현대중공업(44)은 62.2조(연간 매출의 3.5배)를 밝힌다. 한라IMS는 매출이 +40.3% 늘었다는 사실만 있고 그것이 이어지는지 알 수 없다.
앞선 배치에서 세진중공업(36)·보성파워텍(33)·우원개발(25)이 같은 이유로 감점됐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digest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계측기 단가와 그 추이를 알 수 없다.
관찰 9번대로 값을 공시하지 않는 회사가 절반을 넘지만, 매출이 +40.3% 늘고 마진이 유지된 것이 값에서 왔는지 물량에서 왔는지 구분할 수 없다. 물량 효과였다면 물량이 빠질 때 마진도 되돌아간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고객명도 고객별 매출 비중도 지역별 매출도 공시되지 않는다.
국내 조선소는 손에 꼽는 수이므로 집중도가 있을 수 있다. 앞선 배치에서 한국카본(42)은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을 명시했고, 피에스케이(47)는 "10개사 이상"으로 가점받았으며, 디아이티(33)는 A사 89.08%로 감점됐다.
한라IMS는 그 판단을 할 근거 자체를 주지 않는다.
브랜드가 여섯인데 손익이 하나다
HX 브랜드 여섯의 매출 비중도 영업이익도 공시되지 않는다.
- HX-GAUGING·GAS&SAFETY(계측·안전) — 제조업, 규제 수요
- HX-REPAIR YARD(수리업) — 서비스업, 애프터마켓
- HX-MACHINERY(기계) — 제조업
성격이 다른 셋이 한 숫자로 합쳐져 있다. 15.5%가 어디서 오는지 분해할 수 없고, 특히 수리업 비중이 얼마인지가 이 회사의 성격을 정하는데 알 수 없다.
바로 앞 배치의 경방(32)·BYC(30)에서 부문별 이익이 실체를 드러낸 사례를 확인했다(함정 4-2).
원재료 비중과 판관비를 모른다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확인하지 못했다.
계측기는 센서·전자부품·하우징을 사서 조립하는 사업이고, 관찰 4번 기준으로 이 비중을 모르면 원가 변동 위험을 잴 수 없다. 관찰 8번에서 장비·조립 회사는 40~62%였다.
규모가 작다
TTM 매출 1,462.8억으로 이 배치에서 가장 작다. 조선소를 상대하는 사업에서 규모가 작으면 값을 정할 때 불리하다.
다만 분기 매출 393.6억으로 300억 미만 구간(평균 29.8점)은 넘어섰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수주잔고를 모른다. 조선 기자재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다.
- 브랜드별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특히 수리업(HX-REPAIR YARD) 비중이 이 회사의 성격을 정한다.
- 고객과 집중도를 모른다.
- 제품 가격 추이를 모른다.
- 원재료 비중과 판관비 구성을 모른다.
- 수출 비중과 지역을 모른다.
- 점유율과 경쟁 구도를 모른다.
- 다운사이클 실적이 없다. 아홉 분기가 전부 상승 국면이다.
총평
42점
한국카본(42)·실리콘투(42)·케이씨텍(42)·디어유(42)와 같은 자리다.
마진 안정성이 이 회사의 전부다.
9분기 마진폭 5.6%p — 111개사 중 다섯 번째로 좁다.
매출이 2년 새 +40.3% 느는 동안 마진이 유지됐다.
계측·감지·제어를 묶어 팔고, 수리업 축이 따로 있다.
안전 시스템은 규제가 수요를 만든다.
조선 기자재 회사가 이 정도로 안정적인 것은 드물다 — 세진중공업(36) 29.1%p, 한국카본(42) 18.0%p와 자릿수가 다르다. HX-REPAIR YARD라는 애프터마켓 축이 그 이유일 가능성이 크지만, 비중을 공시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
HD현대마린솔루션(50) 아래인 이유 — 그 회사는 애프터서비스가 100%이고 마진폭이 2.0%p다. 한라IMS는 신조 기자재가 주력이고 수리업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한국카본(42)과 같은 자리인 이유 — 성격이 반대인 강약점이 같은 무게다. 한국카본은 수주잔고 1조 2,044억(5.7배)과 GTT 인증을 갖지만 마진폭이 18.0%p이고 기술이 남의 것이다. 한라IMS는 마진이 훨씬 안정적이지만 잔고도 고객도 값도 공시하지 않는다.
HD현대중공업(44)·삼양엔씨켐(44) 아래인 이유 — 그들은 잔고 62조를 밝히거나 소재의 소모 구조가 명확하다. 한라IMS는 아홉 분기가 전부 조선 상승 국면 안에 있고 그 뒤를 볼 지표가 없다.
세진중공업(36) 위인 이유 — 둘 다 조선 기자재이고 둘 다 공시가 부실한데, 한라IMS는 마진폭이 5.6%p이고 브랜드 여섯을 갖고 수리업 축이 있다. 세진중공업은 29.1%p에 확인한 것이 거의 없었다.
45를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수주잔고를 모른다는 것이다. 5.6%p라는 안정성이 구조에서 온 것인지 상승 국면이 만든 것인지, 판단할 근거를 회사가 주지 않는다.
다시 볼 조건
- 수주잔고가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브랜드별 매출 비중이 나오는가. 특히 수리업(HX-REPAIR YARD) 비중이 성격을 정한다.
- 조선 다운사이클에서 마진폭 5.6%p가 유지되는가.
- 고객 구성과 수출 비중이 확인되는가.
- 매출 성장이 이어지는가. 2년 새 +40.3%였다.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