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7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세 부문이 서로 다른 주기로 돈다.
| 사업부문 | 주요 제품 | 1Q 매출 | 비중 |
|---|---|---|---|
| 식품 |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 소재식품 + 햇반·만두·피자·HMR·육가공 | 3조 384억 | 43% |
| 물류 | 운송, 하역, 건설 | 3조 840억 | 43% |
| BIO | 핵산, 아미노산, 식물성 단백원 | 9,887억 | 14% |
식품이 소비 경기를, 물류가 교역과 이커머스를, BIO 가 축산과 곡물을 본다 — 한 부문이 나빠도 나머지가 받친다.
소재식품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
"소재식품은 **생활필수품이라는 산업특성상 수요탄력성이 낮고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국제 곡물가(원당, 원맥, 대두) 및 환율 변동으로 인해
원가 등락의 기복이 있습니다. 당사는 곡물가 및 환율 변동과 경기부진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시장 변동성을 축소시킬 수 있는 헷지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탕·밀가루·식용유는 국내에 만드는 곳이 소수이고, 항만 옆 대형 설비와 국제 원료 조달망이 함께 있어야 한다 — 진입장벽 50은 그 값이다. 그리고 원가 위험을 헷지로 관리한다고 밝힌다.
브랜드가 국내를 넘었다.
"고급화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국내 종합식품회사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2월에 미국 냉동식품 가공업체 'Schwan's Company'를 인수하고,
K-푸드의 글로벌화와 현지화를 위해 '비비고' 브랜드를 국내 및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Global Company 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글로벌 대형화가 가능한 GSP(Global Strategic Product) 품목을 선정하여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유럽 등 해외 식품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Schwan's 인수는 미국 냉동식품 유통망을 통째로 산 것이다 — 한국 브랜드가 미국 대형마트 냉동칸에 들어가려면 그 망이 필요하고, 비비고는 그 위에 얹혀 미국·중국·일본·베트남·유럽으로 나간다. 햇반은 국내 즉석밥 범주의 이름이다 — 브랜드 70은 그 값이다.
BIO 는 균주가 자산이다.
"BIO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발효 및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Animal Nutrition 과 Taste & Nutrition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고생산성 균주를 개량하고 고효율 발효공정기술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역량 개발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온 결과,
트립토판, 핵산, 알지닌, 히스티딘 등 주요 품목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균주가 얼마나 많이 만들어 내느냐가 원가를 정한다 — 균주 개량은 시간으로만 쌓이고 돈으로 못 산다. 트립토판·핵산·알지닌·히스티딘 네 품목에서 세계 선도라고 쓴다.
28조 매출에서 마진폭이 2.26%p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5.21% | 5.30% | 5.61% | 5.04% | 5.29% |
| 2025 | 4.62% | 4.88% | 4.66% | 3.68% | 4.51% |
| 2026 | 3.35% |
3.35~5.61% 안에서만 움직이고 9분기 적자가 없다 — 28조 규모에서 그 폭이라는 점이 무겁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연속 하락한다.
2024년 3분기 5.61%를 정점으로 5.04 → 4.62 → 4.88 → 4.66 → 3.68 → 3.35% 로 여섯 분기 동안 방향이 한쪽이고, 연간이 5.29% → 4.51% 다. 회사가 그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별도가 이번 분기 적자다.
| 연결 | **별도** | |
|---|---|---|
| 2024 연간 | 5.29% | 3.63% |
| 2025 연간 | 4.51% | 2.55% |
| 2026 1Q | 3.35% | −0.46% |
본체가 매출 1조 8,747억에 −86.5억이고, 전년 동기 2.41%에서 뒤집혔다. 연결 3.35%는 물류(CJ대한통운)와 해외 법인이 만든 값이라는 뜻인데 회사가 그 적자 전환을 설명하지 않는다.
매출이 2년 −6.9%다(29조 3,591억 → 27조 3,426억). 이번 분기도 7조 2,085억 → 7조 1,111억으로 −1.4%다.
사업을 팔았다.
"당기 중 연결회사는 당사가 보유한 **씨제이피드앤케어(주) 등
Feed & Care(이하 'F&C')부문 종속 및 지분법 법인 14개사의 주식을
Share Purchase Agreement(SPA)에 따라 매각**하였습니다."
사료·축산 부문 14개사를 통째로 팔았다 — 매출 감소의 일부가 그것이고 전년과 그대로 비교할 수 없다(함정 2). 매각 대가와 손익 영향이 digest 에 나오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세 부문의 매출은 내면서 이익이 나뉘지 않는다(관찰 13). 식품 43%가 얼마나 벌고 물류 43%가 어떤지, BIO 가 받치는지 확인할 수 없다. 물류는 CJ대한통운이 별도 상장사이므로 연결 이익 중 지배주주 몫도 모른다(관찰 14의 ①).
원료를 국제 시세가 정한다. 원당·원맥·대두가 소재식품의 원가이고, 헷지를 한다고 쓰지만 그 규모와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BIO 도 원료가 곡물이다.
판가를 공시하지 않는다(관찰 9). 설탕과 밀가루는 물가 품목이라 인상이 뉴스가 되는 영역인데 단가 추이가 나오지 않는다.
Schwan's 의 성과를 숫자로 내지 않는다. 2019년에 인수했는데 미국 매출도, 그 부문 손익도 나오지 않는다. 비비고의 해외 매출 규모도 없다.
마케팅비를 확인하지 못했다(관찰 5). 브랜드 70을 준 근거가 실제로 값이 되는지를 가르는 숫자다.
전환비용이 없다. 식품은 살 때마다 새로 고른다.
총평
46. 롯데칠성음료(46)와 같은 자리, 오리온(50)·삼양식품(50) 아래, 대상(45)·매일유업(45) 위에 둔다.
CJ제일제당의 근거는 브랜드와 세 축이다. 비비고가 2019년 Schwan's 인수로 미국 냉동식품 유통망에 올라탔고, 햇반은 즉석밥 범주의 이름이며 국내 종합식품 1위다. BIO 는 균주 개량이 원가를 정하는 영역에서 트립토판·핵산·알지닌·히스티딘 네 품목의 글로벌 선도 지위를 갖는다 — 시간으로만 쌓이는 자산이다. 소재식품은 항만 설비와 국제 조달망이 필요해 국내에 소수이고 생활필수품이라 수요탄력성이 낮으며, 회사가 헷지 전략으로 원가 위험을 관리한다고 쓴다. 물류가 43%로 식품과 다른 주기를 주고, 28조 매출에서 9분기 적자 0에 폭 2.26%p 다.
47 위로 못 가는 이유는 마진의 방향과 본체다. 2024년 3분기 5.61%부터 여섯 분기 연속 내려 3.35%까지 왔고 연간이 5.29% → 4.51% 인데 회사가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별도는 이번 분기 −0.46%로 적자이고 전년 2.41%에서 뒤집혔다 — 연결 3.35%가 물류와 해외에서 나온 값이라는 뜻인데 부문별 손익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그리고 F&C 14개사를 매각해 전년과 그대로 비교할 수 없고(함정 2), Schwan's 와 비비고의 해외 매출을 숫자로 내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과 해외 식품 매출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