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15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8
- 가격결정력
- 18
- 마진추세
- 18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2026년 1분기 매출은 158억 53만원이고 영업손실은 9억 9,453만원, 영업이익률은 -6.29%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5.80%였지만 2025년 3분기 -0.58%, 2분기 12.42%, 1분기 14.03%로 분기별 편차가 컸다. 2024년 연간은 -3.34%였다. 최근 분기의 적자는 풍력 수요와 생산량이 정상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한두 분기의 흑자를 구조적 가격결정력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와 건설이다. 이번 분기 매출 비중은 신재생에너지 77.3%, 건설 22.7%이고, 풍력타워 매출은 119억 3,000만원, 건설·에너지 개발사업 매출은 35억 8,700만원이다. 풍력타워는 직접거래 방식이지만 이번 분기 수출은 3,500만원에 그치고 내수가 대부분이다. 회사는 미국의 수입 철강제품 50% 관세로 미국향 수출 물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한다.
생산능력은 18,863톤이나 1분기 생산실적은 1,531톤, 가동률은 8.1%에 불과하다. 2025년 가동률도 23.2%였고 2024년 82.8%에서 크게 떨어졌다. 생산설비 장부금액은 약 814억 2,000만원으로 고정비 부담의 기반이 크다. 수주총액은 807억 2,600만원, 기납품액 149억 8,800만원, 수주잔고 657억 3,800만원으로 공시됐고, 풍력타워 잔고 273억 6,700만원과 건설·에너지 개발사업 잔고 383억 7,100만원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거래처 사정에 따른 변경·연기·취소 가능성이 공시돼 잔고를 확정 매출로 볼 수 없다.
가격은 수요자와 개별 협의하며 영업비밀로 공개하지 않는다. 주요 계약과 연구개발비 발생 내역도 없다고 기재한다. 따라서 이 회사의 방어력은 독점 기술이나 브랜드보다 대형 설비, 납품 경험, 프로젝트 수행능력에 가깝다. 철강판 가격과 환율, 풍력 설치 프로젝트, 미국 무역정책이 동시에 원가와 물량을 좌우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수주잔고가 매출 가시성을 제공하지만 계약 변경·취소 가능성이 있고, 잔고가 이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가동률 8.1%는 설비와 인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매출 회복 전까지 감가상각과 고정비가 마진을 압박할 수 있다. 가격·고객별 마진·최소구매 조건은 확인하지 못했다. 국내 매출 중심 구조에서 미국 관세와 풍력 프로젝트 지연이 겹치면 회복 시점이 길어질 수 있다.
총평
동국S&C는 풍력타워 생산설비와 657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단순 중개업보다 실행 장벽이 있다. 다만 가격은 개별 협의이고, 연구개발·특허·브랜드·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강한 근거는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2026년 1분기 가동률 8.1%와 영업적자는 설비 장벽이 실제 수익성으로 연결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수주잔고를 감안해 더라미보다는 높게 평가하지만, 정규 생산과 마진의 회복이 입증되지 않아 제노레이나 에코앤드림과의 격차가 크다. 최종 해자 점수는 21점이다. 기준은 2026년 1분기 DART 분기보고서(접수번호 20260514000191)이며, 투자 판단이나 매수·매도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