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0
- 전환비용
- 52
- 브랜드 / IP 소유
- 44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28
- 마진추세
- 17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결론: 선박기자재의 인증·수주잔고는 강하지만, 현재 손익과 사업 집중도가 약점이다
KS인더스트리는 선박용 크레인, 오프쇼어 크레인, 데크머시너리, LNG·LPG 탱크 등 선박 구성품을 제조하고 기자재 판매·수리도 수행한다. 종속회사를 통해 화장품 제조·판매도 영위한다.
선박용 기자재는 염수·고온다습·진동·충격 환경에서 작동해야 하고 선급·국제협약·조선소 품질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선박별 사양에 맞춘 주문생산과 긴 제작기간도 신규업체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 유지보수·수리에서는 선주가 기존 부품과 호환되는 공급사를 선호하므로 일정한 전환비용이 있다.
고객·수주잔고
2026년 1분기 매출 104.0억원 중 선박구성부분품 제조가 66.6억원, 기자재 판매·수리가 13.2억원, 화장품 제조·판매가 24.2억원이다. 선박구성품 매출의 80.2%가 수출이며 현대중공업그룹 52.7억원, 삼성중공업 13.3억원, 딘텍 5.6억원이 주요 고객으로 제시됐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7.0% 증가했다.
2026년 1분기말 수주잔고는 총 625.8억원이다. 선박구성부분품 598.6억원, 기자재 판매·수리 27.1억원이며, 분기 매출의 약 6배다. 잔고는 매출 가시성을 높이는 자료지만 프로젝트별 원가, 납기, 환율과 조선소 검수에 따라 이익이 달라진다.
기술·R&D와 수익성
공시는 2008년 Deck Crane 국산화, Mobile Harbor Crane, Drillship·FPSO·FSO 크레인, BOP Gantry Crane 등의 개발 이력을 제시한다. 그러나 2026년 1분기부터 연구개발조직을 운영하지 않고, 최근 연구개발비도 0으로 기재돼 현재의 기술 축적이 신규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지는 불확실하다.
| 기간 | 연결 매출 | 연결 영업이익률 |
|---|---|---|
| 2025년 | 394.5억원 | -11.71% |
| 2026년 1분기 | 104.0억원 | -7.64% |
| 최근 12개월 | 408.3억원 | -8.96% |
TTM은 2025년 연간에 2026년 1분기를 더하고 2025년 1분기를 차감했다. TTM 영업손실은 약 36.6억원이다. 선박기자재 수주잔고가 크지만 2025년과 최신 분기 모두 적자여서 수주가 경제적 해자로 전환됐다고 보기 어렵다.
점수 근거
| 항목 | 점수 | 판단 |
|---|---|---|
| 진입장벽 | 60 | 선급·품질검사, 해상환경 신뢰성, 주문생산·생산설비 |
| 전환비용 | 52 | 선박 사양·호환·기존 부품과 수리 이력, 조선소 승인 |
| 브랜드/IP | 44 | 국산화·해양플랜트 개발 이력과 주요 조선소 납품 |
| 네트워크효과 | 15 | 조선소·선주 관계는 네트워크 효과보다 공급망 관계에 가까움 |
| 가격결정력 | 28 | 프로젝트 입찰, 강재 가격, 조선소 협상력에 노출 |
| 마진추세 | 17 | TTM OPM -8.96%, 잔고 대비 이익 전환 미확인 |
최종 39점은 수주잔고와 인증 장벽을 인정하되, R&D 중단·적자·현대중공업그룹 의존·화장품 혼재를 반영한 결과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핵심 리스크
- 1.수주잔고의 이익 불확실성: 625.8억원의 잔고가 매출을 보장해도 원가와 프로젝트 손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 2.고객 집중: 현대중공업그룹과 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소의 발주·건조 일정에 실적이 연동된다.
- 3.원재료 위험: 강재가 원재료 매입의 96.2%를 차지해 철강 가격 변화가 원가에 영향을 준다.
- 4.연구개발 중단: 2026년부터 R&D 조직을 운영하지 않아 신규 기술·제품 경쟁력의 지속성이 불확실하다.
- 5.사업 혼재: 1분기 매출의 23.3%가 화장품 사업에서 발생해 조선기자재 해자와 연결 실적을 분리해 볼 필요가 있다.
다음 보고서에서는 수주잔고별 원가율·마진, 현대중공업그룹 외 고객 확보, 선급 인증 현황, R&D 재개 여부와 화장품 사업의 독립 수익성을 확인해야 한다.
총평
총평: 39점 — 선박기자재의 장벽과 잔고는 분명하지만, 현재는 수익성이 따라오지 않는다
KS인더스트리는 해상 환경에서 사용할 크레인·탱크·기자재를 주문생산하고 조선소·선주에 공급한다. 선급과 품질검사, 생산설비, 기존 납품 이력은 신규업체가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려운 장벽이다. 625.8억원 수주잔고도 단기 매출 가시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TTM 영업이익률이 -8.96%이고 최근 R&D 비용이 없다. 대형 조선소 협상력과 강재 원가, 화장품 사업의 변동성을 감안하면 수주잔고의 안정적 마진 전환이 확인될 때까지 중간 수준의 점수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