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6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팹이 돌면 나가는 가스다
"(주)원익머트리얼즈는 고순도 특수가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으로는 N2O, NH3, F2 mix, C4F8, Xe, PF3 등이 있으며... 당사가 생산하는 고순도 특수가스는 글로벌 Major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회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반도체의 메모리(DRAM, NAND), 비메모리, 디스플레이의 OLED, LCD를 생산하는 과정에서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수가스는 웨이퍼가 지날 때마다 소모된다. 증착·식각·세정 공정에 투입되고 배기된다 — 장비처럼 한 번 사면 끝나는 물건이 아니다.
관찰 8번이 정리한 소모품 유형이고, 앞선 배치의 한솔케미칼(47, 과산화수소)·동진쎄미켐(47, 감광액)·삼양엔씨켐(44, PR 소재)과 같은 계열이다.
순도가 문턱이다
| 제품 | 용도 | 순도 |
|---|---|---|
| NH3 | 반도체·LCD·태양전지·LED 제조공정 | 99.9995% ~ 99.99999% |
| CO2 | 반도체 Cleaning, Photo Immersion | 99.999%, 99.95% |
| N2O | 반도체·LCD·AMOLED 증착공정 | 99.9995% |
| GeH4 | SiGe막 형성용 | 99.999% |
99.99999%(세븐나인)는 불순물이 천만 분의 1이라는 뜻이다. 그 수준의 정제와 분석, 그리고 그것을 유지한 채 운반하는 용기 관리가 이 사업의 문턱이다.
가스는 팹 배관에 직결된다. 공급사를 바꾸면 배관·용기·품질 인증을 다시 잡아야 하고, 불순물 하나가 수율을 떨어뜨리므로 검증된 공급사를 유지한다.
전환비용 60은 그 판단이고, 이 평가에서 HD현대마린솔루션(60)·티에프이(60)·안랩(60)·DB하이텍(60, PDK)과 같은 구간이다.
9분기 마진폭이 5.7%p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753.0억 | 15.1% |
| 2024 반기(3개월) | 764.8억 | 20.8% |
| 2024 3분기 | 793.4억 | 15.2% |
| 2024 4분기 | 796.0억 | 15.8% |
| 2025 1분기 | 780.0억 | 18.9% |
| 2025 반기(3개월) | 750.0억 | 15.1% |
| 2025 3분기 | 828.3억 | 17.1% |
| 2025 4분기 | 866.4억 | 18.8% |
| 2026 1분기 | 881.8억 | 17.8% |
15.1%에서 20.8% 사이를 아홉 분기 내내 벗어나지 않는다. 141개사 중 여섯 번째로 좁다.
분기 매출도 750~882억으로 평평해 함정 1-1이 걸리지 않는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3,107.2억 | 519.2억 | 16.7% |
| 2025 연간 | 3,224.7억 | 565.0억 | 17.5% |
| TTM | 3,326.5억 | 574.4억 | 17.3% |
고객이 글로벌 메이저다
"글로벌 Major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회사에 납품" 한다고 쓴다.
메모리(DRAM·NAND)와 비메모리, OLED·LCD에 다 들어간다 — 한 제품군의 사이클에 매이지 않는다.
미국법인(WMNA)은 연구·해외영업, 중국법인 2개(신원익, 위남원익)는 국내법인과 동일한 사업목적이다. 중국 현지에서 같은 가스를 만든다는 뜻이고, 고객 팹 근처에서 공급하는 구조다.
제품과 상품을 함께 한다
| 구분 | 품목 |
|---|---|
| 제품(직접 생산) | N2O, NH3, F2 mix, C4F8, Xe, PF3 |
| 상품(매입 판매) | CO2, Si2H6, GeH4 Mix, CH2F2 |
직접 만드는 가스와 사서 파는 가스를 함께 공급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한 곳에서 여러 가스를 받을 수 있고, 회사는 생산 품목의 마진과 유통 품목의 물량을 함께 가져간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NH3가 매출의 60.6%다
| 제품 | 제21기 1분기 | 비율 |
|---|---|---|
| NH3 | 499.6억 | 60.63% |
| 나머지 전부 | 382.2억 | 39.37% |
단일 품목이 60%를 넘는다. 제20기 59.08%, 제19기 61.35%로 3년째 60% 안팎이다.
이 평가에서 단일 품목 집중은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
| 회사 | 단일 품목 비중 | 최종 |
|---|---|---|
| 아이쓰리시스템 | 적외선 97.4% | 46 |
| 씨엠티엑스 | 96.5% | 42 |
| 티앤엘 | 78.6% | 42 |
| 원익머트리얼즈 | NH3 60.6% | 47 |
NH3(암모니아)는 특수가스 중에서도 비교적 범용에 가깝다. 반도체용 고순도 정제가 문턱이지만, F2 mix·C4F8·PF3 같은 특수 가스보다 경쟁자가 많을 수 있다.
나머지 제품의 개별 매출이 digest에서 잘려 N2O·C4F8·Xe·PF3가 각각 얼마인지 모른다.
매출이 2년 새 7.1%만 늘었다
| 기간 | 매출 | 증가율 |
|---|---|---|
| 2024 연간 | 3,107.2억 | — |
| 2025 연간 | 3,224.7억 | +3.8% |
| TTM | 3,326.5억 | +3.2% |
소모품 회사인데 성장이 느리다.
같은 배치·앞선 배치의 반도체 소재 회사들과 비교된다.
| 회사 | 매출 성장(2년) | 최종 |
|---|---|---|
| 티에프이 | +65.8% | 46 |
| GST | +12.2% | 46 |
| 한솔케미칼 | +16.7% | 47 |
| 원익머트리얼즈 | +7.1% | 47 |
| 동진쎄미켐 | −18.0% | 47 |
팹 가동률이 오르면 가스 사용량도 늘어야 하는데 매출이 그만큼 안 는다. 단가가 깎이거나 점유율을 잃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값도 점유율도 공시되지 않는다.
값과 고객을 공시하지 않는다
제품 가격 변동 추이가 digest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가스는 단위당 단가가 명확한 품목인데도 그렇다.
고객명도 고객별 매출 비중도 없다. "글로벌 Major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회사"라고만 쓴다.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고객은 손에 꼽는 수이므로 집중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그 정도를 알 수 없다.
앞선 배치에서 하나머티리얼즈(47)는 "TEL·AMAT·삼성"을 밝혔고 피에스케이(47)는 "10개사 이상"으로 가점받았다. 원익머트리얼즈는 그 판단을 할 근거가 없다.
원익 그룹 계열이다
원익그룹에는 원익IPS(반도체 장비), 원익QnC(석영 부품) 등 같은 산업의 계열사가 여럿 있다.
그룹 내 거래 규모가 공시되지 않는다. 특수관계자 매출·매입이 얼마인지 모르고, 그것이 크다면 17.3%가 시장에서 경쟁해 얻은 마진인지 확인할 수 없다.
이 평가에서 계열 의존은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 — HD현대마린솔루션(50, 벙커링 46%가 그룹 신조선), 제이브이엠(45, 판매 전량 한미그룹), 현대로템(48, 원재료 44%가 특수관계인).
원재료 비중과 상품 비중을 모른다
제품(생산)과 상품(매입 판매)의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상품 비중이 크면 유통 마진에 가깝고, 제품 비중이 크면 제조 마진이다. 17.3%가 어느 쪽에서 오는지 알 수 없다.
원재료 비중도 모른다. 특수가스는 원료 가스를 사서 정제하는 사업이고, 관찰 4번 기준으로 소모품·소재 회사는 9~27% 구간이었는데 원익머트리얼즈가 어디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중국 법인의 위험이 계량되지 않는다
중국에 국내와 동일한 사업목적의 법인이 둘(신원익, 위남원익) 있다.
중국 반도체 산업은 자국 소재 육성 정책이 강하고, 수출 통제와 기술 규제가 걸리는 영역이다.
중국 법인의 매출·이익 규모가 공시되지 않는다. 별도(824.1억)와 연결(881.8억)의 차이가 57.7억이므로 해외 법인 비중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성장 축인지 위험인지 판단할 수 없다.
별도가 연결보다 높다
| 기간 | 연결 | 별도 |
|---|---|---|
| 2024 연간 | 16.7% | 18.1% |
| 2025 연간 | 17.5% | 17.7% |
| 2026 1분기 | 17.8% | 18.5% |
국내 본사가 더 남는다. 해외 법인이 마진을 약간 깎지만 격차가 작아 큰 문제는 아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NH3 외 제품별 매출을 모른다. 표가 잘렸다.
- 제품과 상품(매입 판매)의 비중을 모른다.
- 제품 가격 추이를 모른다.
- 고객과 집중도를 모른다.
- 원익 그룹 내 거래 규모를 모른다.
- 원재료 비중을 모른다.
- 중국 법인의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 매출 성장이 느린 이유를 모른다.
총평
47점
한솔케미칼(47)·동진쎄미켐(47)·한미약품(47)·피에스케이(47)와 같은 자리다.
형태는 이 평가가 가장 높게 보는 것이다.
고순도 특수가스는 웨이퍼가 지날 때마다 소모된다 — 팹 가동률의 함수다.
순도 99.9995~99.99999% 가 문턱이고, 가스는 팹 배관에 직결돼 공급사를 바꾸기 어렵다(전환비용 60).
9분기 마진폭 5.7%p에 적자가 없고 분기 매출이 평평하다.
메모리·비메모리·OLED·LCD에 다 들어가 한 사이클에 매이지 않는다.
중국에 현지 생산 법인을 두어 고객 팹 근처에서 공급한다.
한솔케미칼(47)·동진쎄미켐(47)과 같은 자리인 이유 — 셋 다 반도체 소재 회사이고 셋 다 마진이 15~18%대다. 한솔케미칼은 매출이 3년 연속 늘고 반도체 밖(제지)에도 팔며 규모가 2.7배다. 동진쎄미켐은 포토레지스트라는 더 어려운 소재를 만들지만 매출이 −18.0%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마진 안정성(5.7%p)이 셋 중 가장 좋은 대신 성장이 +7.1%로 느리다.
티씨케이(52)·ISC(50) 아래인 이유 — 그들은 자기 위치를 숫자로 말한다(ISC 세계 점유율 90%, 티씨케이 원재료 9.0%). 원익머트리얼즈는 점유율도 값도 고객도 원재료도 공시하지 않는다.
하나머티리얼즈(47)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둘 다 반도체 소모품이고 마진 수준도 비슷하다. 하나머티리얼즈는 고객(TEL·AMAT·삼성)과 원재료 10.9%를 밝히고, 원익머트리얼즈는 마진폭이 더 좁다(5.7%p vs 11.5%p). 밝힌 것과 안정성이 상쇄된다.
50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NH3가 매출의 60.6%다. 3년째 그렇고, 특수가스 중에서는 비교적 범용에 가깝다.
② 매출이 2년 새 +7.1%다. 팹이 돌면 나가는 물건인데 성장이 느리다.
③ 값도 고객도 원재료도 그룹 내 거래도 공시되지 않는다. 17.3%의 출처와 지속성을 판단할 자료가 거의 없다.
다시 볼 조건
- 제품별 매출과 제품·상품 비중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매출 성장이 빨라지는가. +7.1%는 소모품 회사로서 느리다.
- 가스 단가 추이가 공시되는가.
- 고객 구성과 그룹 내 거래 규모가 확인되는가.
- NH3 의존이 줄어드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