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데이터센터가 수요처다
"현재 당사의 주력사업은 비상 및 상용 발전기 사업으로... DC(데이터센터), R&D센터, 발전소 및 플랜트, 대형 복합쇼핑몰, 주택 및 일반 건축물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정전이 곧 서비스 중단이므로 비상발전기가 필수 설비다. AI 수요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는 국면이고, 같은 배치의 효성중공업(40)·앞선 배치의 HD현대일렉트릭(40)이 같은 흐름 위에 있다.
가스터빈 비상 발전기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선박용 비상 발전기와 스팀터빈 설치·시공에도 참여한다.
바이오가스가 법으로 의무화됐다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은 음폐수, 가축분뇨, 매립가스(LFG)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사업으로, 지속적인 국산화 기술 개발과 다년간의 실증사업을 통해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당사는 발전소 투자, 설계, 시공, 설치,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왔으며, '바이오가스 촉진법' 시행에 따라 유기성 폐자원의 바이오가스화 의무화가 확정됨으로써 향후 수요 확대가 기대됩니다."
법이 수요를 만든다. 지자체와 환경기초시설이 바이오가스화 설비를 갖춰야 하고, 그 시장에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과 실증 실적을 가진 회사가 들어간다.
이 평가에서 규제가 수요를 만드는 사례를 여럿 봤다 — HD현대마린솔루션(50, IMO 환경규제 개조), 한라IMS(42, 선박 가스 안전 규정).
투자·설계·시공·설치·운영을 다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 — 짓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영 수익이 이어진다.
에너지 사업이 여러 갈래로 뻗어 있다
| 사업 | 내용 |
|---|---|
| 비상·상용 발전기 | 주력. 데이터센터·플랜트·건축물 |
| 바이오가스 발전 | 음폐수·가축분뇨·매립가스, 법정 의무화 |
| 연료전지 발전 | 관계기업 석문그린에너지, 2023년 12월 상업운전 개시 |
| 지열 냉난방·공조 | 종속회사 한빛에너지 |
| 엣지데이터센터 | 마곡 본사에 구축 추진 |
| 해외 발전 | — |
전력 설비를 만들던 회사가 발전 사업자로 넘어가고 있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이미 상업운전 중이고, 엣지데이터센터는 자기 발전 기술과 연계한 인프라다.
마진이 2년 연속 올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2,263.2억 | 317.0억 | 14.0% |
| 2025 연간 | 2,626.3억 | 493.7억 | 18.8% |
| TTM | 2,517.8억 | 387.8억 | 15.4% |
2024 → 2025에 매출 +16.0%, 마진 +4.8%p였다.
9분기 적자가 없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이번 분기에 22.6%에서 7.9%로 떨어졌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402.6억 | 5.9% |
| 2024 반기(3개월) | 369.8억 | 8.0% |
| 2024 3분기 | 739.7억 | 17.9% |
| 2024 4분기 | 751.1억 | 17.5% |
| 2025 1분기 | 662.8억 | 22.6% |
| 2025 반기(3개월) | 608.3억 | 20.1% |
| 2025 3분기 | 695.0억 | 18.4% |
| 2025 4분기 | 660.2억 | 14.2% |
| 2026 1분기 | 554.3억 | 7.9% |
전년 동기(662.8억 / 22.6%)와 비교하면 매출 −16.4%에 마진 −14.7%p다.
최근 네 분기가 22.6 → 20.1 → 18.4 → 14.2 → 7.9%로 계속 내려간다. 방향이 한쪽이고 그 끝이 이번 분기다.
공시가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별도로는 21.9% → 6.0%로 더 크게 빠졌다.
마진 추세가 꺾였다
| 기간 | 영업이익률 |
|---|---|
| 2025 연간 | 18.8% |
| TTM | 15.4% |
TTM이 연간보다 3.4%p 낮다. 2025년의 좋은 실적이 뒤로 갈수록 나빠지는 중이다.
이 평가에서 마진 추세는 최종 점수를 설명하는 세 번째 항목이고(상관 +0.652), 방향이 아래인 회사를 반복해서 낮게 봤다 — 휴메딕스(48, 3년 연속 하락), 한솔아이원스(40, 정밀가공 −48%), 한미약품(47, 별도 15.5 → 10.6%).
사업이 여섯 갈래로 흩어져 있다
발전기, 바이오가스, 연료전지, 지열 냉난방·공조, 엣지데이터센터, 해외 발전.
주력(발전기) 외 다섯이 전부 다른 사업이고, 그중 여럿이 아직 투자 단계다.
- 연료전지 — 관계기업(석문그린에너지)을 통해 하므로 지분법 대상이다
- 엣지데이터센터 — "추진 중"이고 매출이 없다
- 지열·공조 — 종속회사 한빛에너지
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이 공시되지 않는다. 15.4%가 발전기에서 오는지 바이오가스에서 오는지, 신규 사업이 얼마나 갉아먹는지 분해할 수 없다.
바로 앞 배치들에서 부문별 이익이 실체를 드러낸 사례를 여럿 확인했다(경방 32, BYC 30, INVENI 20, YG PLUS 30).
관계기업 손익이 섞일 수 있다
연료전지 발전은 관계기업 석문그린에너지를 통해 한다. 관계기업 손익은 영업이익 밖(지분법)이 보통이지만, 그 규모와 처리 방식을 확인하지 못했다.
앞선 배치에서 INVENI(20)·YG PLUS(30)가 사업 밖 손익이 영업이익에 들어가 감점됐다. 지엔씨에너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없다.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는다
비상발전기는 수주 산업이다. 데이터센터·건축물 프로젝트에 맞춰 제작·설치하므로 앞을 보려면 잔고가 필요하다.
앞선 배치에서 잔고가 점수의 근거가 된 사례가 여럿이다.
| 회사 | 수주잔고 | 최종 |
|---|---|---|
| 현대로템 | 31조(분기 매출 21.4배) | 48 |
| HD현대중공업 | 62조(연간 3.5배) | 44 |
| 한국카본 | 1조 2,044억(5.7배) | 42 |
| 지엔씨에너지 | 미공시 | 38 |
매출이 −16.4% 줄었는데 그것이 일시적인지 방향인지 판단할 근거가 없다.
값과 점유율을 공시하지 않는다
제품 가격 변동 추이가 digest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발전기 단가와 그 추이를 알 수 없다.
"가스터빈 비상 발전기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 한다고 쓰지만 현재 점유율이 없다.
앞선 배치의 대양전기공업(42)은 조명 단가 +19.2%를 공시해 가점받았고, 한솔아이원스(40)는 "주기적인 납품 단가 인하"를 명시해 감점됐다. 지엔씨에너지는 판단할 자료가 없다.
원재료 비중을 모른다
비상발전기는 엔진과 발전기 본체를 사서 패키징하는 사업일 가능성이 큰데, 그렇다면 원재료 비중이 높고 부가가치가 낮다.
앞선 배치의 대명에너지(32)가 터빈을 Siemens Gamesa에서 사고, HD현대에너지솔루션(32)이 매입의 41.5%를 완제품 모듈 ODM으로 조달해 감점됐다. 지엔씨에너지가 엔진을 어디서 조달하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이번 분기 마진이 22.6% → 7.9%로 떨어진 원인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부문별(발전기/바이오가스/연료전지/공조)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 수주잔고를 모른다.
- 제품 가격 추이와 점유율을 모른다.
- 원재료 비중과 엔진 조달 구조를 모른다.
- 관계기업(석문그린에너지) 손익의 처리 방식을 모른다.
- 데이터센터향 매출 비중을 모른다.
총평
38점
KG파이낸셜(38)·현대이지웰(38)·바이오노트(38)·지역난방공사(38)와 같은 자리다.
사업의 방향은 좋다.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는 국면에 비상발전기가 주력이다.
바이오가스 촉진법으로 유기성 폐자원의 바이오가스화가 의무화됐다 — 법이 수요를 만든다.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과 실증 실적이 있고, 투자·설계·시공·운영을 다 한다.
연료전지 발전소가 이미 상업운전 중이고, 엣지데이터센터로 자기 기술을 연계한다.
9분기 적자가 없고 2년간 마진이 14.0 → 18.8%로 올랐다.
그런데 최근 네 분기가 22.6 → 20.1 → 18.4 → 14.2 → 7.9%로 계속 내려왔다.
이번 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6.4%, 마진 −14.7%p다. 별도로는 21.9% → 6.0%다. 공시가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효성중공업(40) 아래인 이유 — 둘 다 전력 인프라 국면에 있는데, 효성중공업은 마진이 계속 올라가는 방향(7.4 → 12.7%)이고 지엔씨에너지는 내려가는 방향이다. 효성중공업도 건설이 섞였지만 규모가 25배 크다.
한라IMS(42)·대양전기공업(42) 아래인 이유 — 그들은 마진폭이 5.6%p·8.0%p로 안정적이고, 대양전기공업은 단가 +19.2%를 공시한다. 지엔씨에너지는 16.7%p에 방향이 아래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32)·대명에너지(32) 위인 이유 — 그들은 매입의 41.5%가 완제품 ODM이거나 터빈을 사 온다. 지엔씨에너지는 바이오가스에서 국산화 기술과 인증을 갖고 발전소를 직접 운영한다.
40을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마진 추세다. 이 평가에서 마진 추세는 최종 점수를 설명하는 세 번째 항목이고, 네 분기 연속 하락에 이번 분기 7.9%는 방향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것이 일시적인지 확인할 수단이 없다 — 수주잔고도, 부문별 손익도, 값도, 점유율도 공시되지 않는다.
다시 볼 조건
- 이번 분기 7.9%의 원인이 설명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수주잔고가 공시되는가. 데이터센터 수요가 실제로 잡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부문별 손익이 나오는가. 바이오가스와 발전기의 수익성이 갈린다.
- 마진이 15% 위로 돌아오는가. 네 분기 연속 하락 중이다.
- 엣지데이터센터가 매출로 잡히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