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0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의자 하나만 하는 회사이고, 그 이름이 범주 안에서 알려져 있다.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두고 의자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며 주요 상표가 시디즈다. 의자는 한 번 사면 오래 쓰고 앉아 보고 고르는 물건이라 소비자가 이름으로 찾는 품목에 속한다(브랜드 45).
채널이 다섯으로 갈린다 — 대리점·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에이전트.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실물을 앉아 볼 수 있는 자리이고 온라인은 값으로 비교되는 자리라 같은 제품이 다른 방식으로 팔린다. 회사가 그것을 국내외로 판매한다고 쓴다.
이번 분기가 아홉 분기 중 뚜렷한 흑자다 — 2.76%(별도 3.41%)로, 직전 여덟 분기가 −8.53~1.85% 였던 것에서 방향이 바뀌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의 48.51%가 상품이다. 내수 제품 26,595백만원(48.84%) 옆에 상품 26,414백만원(48.51%) 이 나란히 있다 — 절반이 만들지 않고 사서 파는 것이고, 회사가 그 내역을 설명하지 않는다. 에이스침대(44)가 제품 단가와 양모 값을 둘 다 공시하며 만드는 회사였던 것과 대비된다.
적자 7/9 에 두 해 연속 연간 적자다(−1.61%, −3.41%). 2025년은 2분기 −8.53%, 4분기 −1.28% 로 네 분기 중 셋이 적자였다. 이번 2.76% 의 원인을 회사가 밝히지 않는다 (판정 원칙 2 — 구조인지 한 분기인지 가릴 수 없다).
회사가 값에 대해 "주요 제품의 가격과 원재료 가격은 원재료 구매단가와 시장 수급상황에 따라 변동된다" 고 쓴다 — 자기가 값을 정하는 쪽이 아니라고 스스로 밝힌 것이다 (가격결정력 25).
매출이 2,084.1 → 1,957.2억으로 −6.1% 이고 수출이 2.65% 뿐이다. 국내 가구 수요에 그대로 걸려 있는데 그 국면을 서술하지 않는다.
사업의 개요가 짧다. 경쟁 구도·점유율·고객·생산 방식·대리점 수·마케팅비가 하나도 없고, 의자는 몇 년에 한 번 사는 물건이라 전환비용이 거의 없다(30).
부문별 손익도 없어 제품과 상품 중 어디가 적자를 만들었는지 가릴 수 없다.
총평
40. 시디즈라는 이름과 다섯 갈래 채널이 근거인데, 그 뒤가 얇다.
한샘(42)보다 두 점 아래다. 한샘은 부엌·인테리어 가구 범주의 이름에 더해 종합시공을 자회사가 맡아 주문에서 설치까지 끝내고 9분기 적자가 0 이었다. 이 회사는 적자 7/9 에 두 해 연속 연간 적자다.
에이스침대(44)와는 네 점 차다. 에이스침대는 침대 브랜드이면서 제품 단가와 양모 값을 둘 다 공시해 값과 원가를 잴 수 있게 했는데, 이 회사는 매출의 절반이 상품이고 값이 "시장 수급상황에 따라 변동"한다고 회사가 직접 쓴다.
이번 분기 흑자 하나로 올리지 않았다. 직전 여덟 분기 중 일곱이 적자였고 그 반전의 이유가 공시에 없다(판정 원칙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