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0
- 전환비용
- 55
- 브랜드 / IP 소유
- 5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5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5.3%는 계절 저점이다
함정 1-1이 요구하는 확인을 먼저 한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256.6억 | 2.0% |
| 2024 반기(3개월) | 447.0억 | 28.4% |
| 2024 3분기 | 413.7억 | 21.1% |
| 2024 4분기 | 633.3억 | 26.2% |
| 2025 1분기 | 509.1억 | 25.8% |
| 2025 반기(3개월) | 523.1억 | 22.9% |
| 2025 3분기 | 456.2억 | 18.9% |
| 2025 4분기 | 567.7억 | 14.9% |
| 2026 1분기 | 393.6억 | 5.3% |
1분기가 두 해에 걸쳐 2.0%·5.3%로 낮다. 매출도 256.6억·393.6억으로 가장 작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750.6억 | 385.3억 | 22.0% |
| 2025 연간 | 2,056.1억 | 421.9억 | 20.5% |
| TTM | 1,940.6억 | 311.4억 | 16.0% |
룰 38은 1분기 5.3%를 보고 매겨졌는데 연간은 20~22%다 — 함정 1-1의 역방향(과소평가) 사례이고, 앞선 배치의 안랩(46, 1Q 3.3% vs 연간 12.7%)·성광벤드(45)와 같다.
장비 인도가 하반기와 4분기에 몰리는 구조로 보인다.
연간 20%대가 이 회사의 값이다.
원자현미경 하나에 집중한다
"당사는 첨단 나노계측장비인 원자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을 개발, 생산하여 전 세계에 판매하는 기술벤처기업입니다. 당사의 주요 수익 모델은 원자현미경이며, 현재 연구용 원자현미경과 산업용 원자현미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자현미경(AFM)은 탐침으로 표면을 훑어 원자 수준의 형상을 보는 장비다. 전자현미경과 달리 진공이 필요 없고 3차원 형상과 물성을 함께 잰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해질수록 나노 단위 계측 수요가 는다 — 패턴 높이, 표면 거칠기, 결함을 재야 한다.
한 품목에 집중한 전문 기업이라 사업의 순도가 높다.
산업용이 64%다
"당사의 당기 연결 누적 매출액은 39,361백만원이며, 연구용 약 33%, 산업용 약 64%, 기타 소모품 및 서비스가 약 3% 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회사가 용도별 비중을 직접 밝힌다.
산업용이 연구용의 두 배다 — 연구용은 대학·연구소가 한 대씩 사지만, 산업용은 반도체 팹의 양산 라인에 들어가 반복 발주된다.
산업용 비중이 크다는 것은 매출의 안정성이 높다는 뜻이다.
수출이 89%다
"당기 매출액 중 해외 수출은 약 89%, 국내 매출은 약 11%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판다. AFM은 미국·독일·일본 기업이 경쟁하는 영역이고, 그 안에서 89%를 수출한다는 것은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이 평가에서 수출 비중을 밝힌 회사 중 상위다.
| 회사 | 수출 비중 | 최종 |
|---|---|---|
| 씨젠 | 93% | 47 |
| 파크시스템스 | 89% | 46 |
| 인바디 | 87% | 48 |
| 유진테크 | 36.45% | 45 |
| 테스 | 국내 96% | 42 |
계측 데이터가 물린다
AFM으로 잰 값은 공정 관리 기준이 된다. 장비마다 탐침 특성과 측정 알고리즘이 달라 절대값이 조금씩 다르고, 장비를 바꾸면 그동안 쌓은 데이터와 비교가 깨진다.
그리고 산업용은 팹의 계측 프로토콜에 등록돼 있다 — 바꾸려면 재검증이 필요하다.
전환비용 55는 그 판단이다.
마진이 20%대다
장비 회사에서 연간 20~22%는 높은 수준이다.
| 회사 | 연간 마진 | 최종 |
|---|---|---|
| 파크시스템스 | 20~22% | 46 |
| 유진테크 | 14.7~18.1% | 45 |
| 이오테크닉스 | — | 45 |
| 디아이 | 8.4%(2025) | 46 |
| 테크윙 | 10.0%(2025) | 44 |
기술 난도가 높고 경쟁자가 적은 영역이라는 뜻이고, 가격결정력 55는 그 판단이다.
매출도 2년 새 +10.9%로 늘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소모품·서비스가 3%뿐이다
"기타 소모품 및 서비스가 약 3%"
관찰 8번이 정리한 대로 애프터마켓 비중이 40%를 넘으면 소모품 성격을 갖는데, 파크시스템스는 3%다.
| 회사 | 애프터마켓 | 성격 | 최종 |
|---|---|---|---|
| 피에스케이 | 45.2% | 소모품에 가까움 | 47 |
| 프로텍 | 25.4% | 장비 | 42 |
| GST | 16.3% | 장비 | 46 |
| 유진테크 | 3.6% | 장비 | 45 |
| 파크시스템스 | 3% | 장비 | 46 |
AFM의 탐침(팁)은 소모품이지만 값이 싸고, 고객이 다른 곳에서 살 수도 있다.
장비가 팔려야 매출이 나는 구조이고, 그것이 분기 변동의 원인이다.
분기 폭이 26.4%p다
2.0%에서 28.4%까지 벌어진다. 분기 매출도 256.6~633.3억으로 2.5배 차이 난다.
계절성이라고 해도 그 폭이 크다 — 1분기에 매출이 몰리지 않으면 마진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다.
그리고 이번 분기 393.6억은 전년 동기(509.1억)보다 −22.7%다 — 계절 저점이라 해도 전년 같은 분기보다 크게 줄었다.
2025년 1분기는 25.8%였는데 2026년 1분기는 5.3%다. 같은 계절인데 20.5%p 차이가 난다.
공시가 그 차이를 설명하지 않는다.
마진이 내려가는 중이다
| 기간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22.0% |
| 2025 연간 | 20.5% |
| TTM | 16.0% |
TTM이 16.0%로 연간 20%대에서 4.5%p 낮다.
2025년 3분기 18.9% → 4분기 14.9% → 2026년 1분기 5.3%로 세 분기 연속 내려왔다.
계절 요인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 2024년 4분기는 26.2%였는데 2025년 4분기는 14.9%다.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는다
장비는 수주 산업인데 수주잔고가 확인되지 않았다.
분기 매출이 2.5배 흔들리고 이번 분기가 −22.7%인 상황에서 앞을 볼 지표가 없다.
앞선 배치에서 잔고 공시가 점수의 근거가 된 사례가 여럿이다 — 현대로템(48), HD현대중공업(44), 엠플러스(40).
고객과 점유율을 공시하지 않는다
고객명도 고객별 매출 비중도 없다.
산업용 64%의 고객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사로 수가 적고, 구매력이 크다.
연구용 33%의 고객은 대학·연구소로 흩어져 있지만 예산이 제한적이다.
점유율도 없다. AFM 시장에는 Bruker(미국), Oxford Instruments(영국), 히타치(일본) 등이 있고, 파크시스템스가 세계에서 어느 위치인지 서술하지 않는다.
"전 세계에 판매하는 기술벤처기업"이라고만 쓴다.
값과 R&D를 모른다
장비 단가 추이가 공시되지 않는다.
연구개발비도 없다. "첨단 나노계측장비"를 만드는 기술 기업인데 투자 규모를 밝히지 않는다.
특허 현황도 공시되지 않는다 — 같은 배치의 씨젠(47)이 특허 39개를 숫자로 낸 것과 대비된다.
원재료 비중도 확인하지 못했다.
별도와 연결의 차이
| 기간 | 연결 매출 | 별도 매출 | 연결 마진 | 별도 마진 |
|---|---|---|---|---|
| 2024 연간 | 1,750.6억 | 1,418.5억 | 22.0% | 23.2% |
| 2025 연간 | 2,056.1억 | 1,725.0억 | 20.5% | 23.4% |
| 2026 1분기 | 393.6억 | 306.9억 | 5.3% | 7.0% |
별도가 연결보다 높다 — 본사가 더 남는다. 이것은 장점이다.
다만 종속회사(해외 판매법인으로 보임)의 개별 손익이 공시되지 않는다.
규모가 작다
TTM 매출 1,940.6억이다. 분기 매출이 393.6억으로 300억 기준은 넘지만, 2024년 1분기에는 256.6억으로 그 아래였다.
글로벌 경쟁사(Bruker는 매출 수조 원)와 비교하면 규모 차이가 크고, R&D 투자 여력에서 불리하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수주잔고를 모른다. 분기 매출이 2.5배 흔들린다.
- 2026년 1분기가 전년 동기 대비 −22.7%인 원인을 모른다.
- 마진이 세 분기 연속 내려온 원인을 모른다.
- 고객과 집중도를 모른다. 산업용 64%의 고객이 소수다.
- 점유율과 세계 시장에서의 위치를 모른다.
- 장비 단가 추이를 모른다.
- 연구개발비와 특허를 모른다.
- 종속회사(해외 법인)의 손익을 모른다.
총평
46점
디아이(46)·한전기술(46)·코미코(47)와 인접하고 금호타이어(46)·에스앤디(46)와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원자현미경 하나에 집중한 전문 기업이고, 나노 계측은 반도체 미세화와 함께 수요가 는다. 산업용이 64% 로 양산 라인에서 반복 발주되고, 수출이 89% 로 세계 시장에서 검증됐다. 계측값이 공정 관리 기준이 되므로 장비를 바꾸면 데이터 비교가 깨진다(전환비용 55). 연간 마진이 20~22%로 장비 회사에서 높은 수준이고 매출이 +10.9%로 는다. 용도별·지역별 비중을 직접 공시한다.
나쁜 것 — 소모품·서비스가 3%뿐이라 순수 장비 회사다. 분기 폭이 26.4%p이고 이번 분기가 전년 동기 대비 −22.7%다. 마진이 세 분기 연속 내려왔고(18.9 → 14.9 → 5.3%) 수주잔고도 고객도 점유율도 R&D도 공시하지 않는다.
디아이(46)와 같은 자리인 이유가 대칭적이다.
| **파크시스템스 46** | 디아이 46 | |
|---|---|---|
| 연간 마진 | 20~22% | 8.4%(2025) |
| 소모품 축 | 3% | Burn-In Board 국내 1위 |
| 수출 | 89% | 미공시 |
| 매출 성장 | +10.9% | +100% |
| 최근 방향 | 세 분기 하락 | 급상승 |
파크시스템스는 마진 수준이 높고 수출 구조가 좋으며, 디아이는 소모품 축과 성장이 있다.
유진테크(45) 위인 이유 — 유진테크도 장비이고 소모품이 3.6%로 비슷하지만 연간 마진이 14.7~18.1% 다. 파크시스템스는 20~22%이고 수출이 89%다(유진테크 36.45%).
이오테크닉스(45) 위인 이유 — 이오테크닉스는 국내 마커 95% 라는 점유율이 있지만 바닥 분기가 9.7%이고 마케팅 2.1%다. 파크시스템스는 점유율을 밝히지 않는 대신 연간 마진이 더 높고 수출 비중이 압도적이다.
48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소모품·서비스가 3%다. 관찰 8번 기준으로 명백한 장비 회사이고, 팹이 돌아도 매출이 나지 않는다.
② 마진이 세 분기 연속 내려왔다(18.9 → 14.9 → 5.3%). 계절 요인을 감안해도 2025년 1분기 25.8% vs 2026년 1분기 5.3%는 같은 계절에서 20.5%p 차이이고,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③ 수주잔고도 고객도 점유율도 없다. 분기 매출이 2.5배 흔들리고 이번 분기가 −22.7%인데 앞을 볼 지표가 하나도 없다.
다시 볼 조건
- 수주잔고가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연간 마진이 20%대를 유지하는가. TTM이 16.0%로 내려왔다.
- 2026년 1분기 −22.7%가 일시적인지 확인되는가.
- 산업용 비중이 더 커지는가. 지금 64%다.
- 점유율과 세계 시장 위치가 서술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