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7.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4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3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세 부문이 다른 수요를 본다 — 체외진단시약(면역·생화학·분자진단), 혈당(혈당측정기·HbA1c·Lipid), 혈액투석액/파우더(만성신부전 환자의 인공신장투석 관류액)로 나뉜다 — 검사 건수·당뇨 관리·투석 치료가 각각 다른 주기다.
투석액은 끊기지 않는 수요다 — 회사가 혈액투석을 "신장의 기능이 이상이 생겨 스스로 노폐물과 수분을 배출하지 못할 때… 진행되는 생명 유지 치료" 라 규정하고, 대한신장학회 기준 2023년 국내 혈액투석 환자 11만명으로 10년 전 대비 80% 이상 증가라 적는다 — 환자 한 명이 주 3회 받는 치료라 경기와 무관하게 반복되는 소모품이다.
그 물량을 장기계약으로 묶어 뒀다 — 충북 음성에 "국내 최대규모의 혈액투석액 생산시설" 을 갖추고 "세계굴지의 Renal Care회사인 밴티브코리아 주식회사(구, ㈜박스터)와 2028년 12월까지 국내 공급계약", "2017년 5월에는 ㈜보령과 혈액투석액을 10년간 공급하는 장기공급계약" 을 맺었으며 2025년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와도 공급계약을 추가했다 — 세계 투석 시장의 주요 사업자 둘이 국내 물량을 이 회사에서 받는 구조이고, 투석액은 환자에게 직접 들어가는 것이라 제조소 변경이 어렵다(전환비용 50). 2025년 국내 최초로 분말형 혈액투석제를 출시했다.
영업 조직을 고객 유형별로 나눴다 — "대학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의 진단검사의학과와 일반 클리닉의 임상병리검사실, 보건소, 검진센터 등으로 구성된 고객특성에 맞추어 영업팀을 운영" 하고 PM(학술·임상·마케팅)과 진단검사 장비 기술지원 인력을 배치한다. 녹십자 브랜드가 병원 채널에서 이름으로 쓰인다(브랜드 40).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제품이 17.1%뿐이다 — 진단시약 1.6% + 혈당 15.5% 이고, 상품(Procleix Ultrio Systems 등)이 그보다 크다. 사서 파는 몫의 내역·마진이 없어 어디가 만드는 것이고 어디가 유통인지 구분되지 않는다.
마진이 2%대다 — 연간 2.25%(2024) → 2.66%(2025) 이고 이번 1.24% 다. 매출이 1,038.5 → 1,084.1억으로 늘었지만 이익률은 그대로다.
근거로 든 혈액투석액의 매출·손익이 없다 — 세 부문의 비중도 부문별 손익도 없어 "국내 최대규모"와 장기계약 셋이 얼마를 버는지 확인할 수 없다.
계약 상대가 글로벌 대형사다 — 밴티브(구 박스터)와 프레제니우스는 세계 투석 시장의 주요 사업자이므로 값과 물량을 그쪽이 정할 여지가 크다. 계약 금액·단가·갱신 조건이 전무하다.
판가·원재료·점유율·가동률 전무하고, 체외진단은 국내외 대형사가 잡은 시장인데 경쟁 구도 서술이 없다. 혈당은 2015년 세라젬에서 인수한 사업인데 그 이후 실적 추이도 없다.
총평
투석액이라는 끊기지 않는 소모품을 국내 최대 시설에서 만들어 글로벌 사업자 둘과 장기계약으로 묶었다. 다만 제품이 17.1% 이고 상품이 더 크며, 부문별 손익이 없어 그 계약이 얼마를 버는지 확인할 수 없다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