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0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6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5
- 마진추세
- 6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회사가 스스로 "소모성 부품"이라고 쓴다
"당사의 주요제품은 반도체 등의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 부품(Si-Parts), 실리콘카바이드 부품(SiC-Parts)이며, 이는 반도체의 핵심 제조공정인 에칭(식각)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입니다. 최근 반도체 공정에서의 고집적도를 위한 선폭 미세화에 따른 고밀도 플라즈마 환경의 도입과 Dry Etching 공정의 확산으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팹이 가동되는 한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티씨케이(52)·씨엠티엑스(42)와 같은 자리이고, 관찰 8번(소모품과 장비는 다른 사업)의 소모품 쪽이다.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플라즈마 밀도가 높아져 부품이 더 빨리 닳는다. 공정 난이도 상승이 수요를 늘리는 구조다.
원재료가 매출의 10.9%다
| 항목 | 2026 1분기 | 매출 대비 |
|---|---|---|
| 원재료·소모품 사용 | 102.1억 | 10.9% |
| 급여 | 148.5억 | 15.9% |
| 감가상각비 | 82.0억 | 8.8% |
| 복리후생비 | 18.0억 | 1.9% |
| 퇴직급여 | 12.6억 | 1.3% |
파마리서치 0.9% < 휴젤 6.5% < 티씨케이 9.0% < 하나머티리얼즈 10.9% < 클래시스 12.1% <
DB하이텍 18.2% < 리노공업 19.8% < 티앤엘 21.7% < ISC 22.1% < ... < 브이엠 61.7%
소재를 가공해 값을 만드는 회사의 구조다. 원재료 61.7%인 브이엠(35) 같은 조립형 장비 회사와 정반대 자리이고, 원가 변동 위험을 거의 지지 않는다.
감가상각 8.8%는 설비를 직접 갖고 있다는 뜻이다.
고객이 세계 최상위이고 나뉘어 있다
| 구분 | 매출 | 비중 | 주요 매출처 |
|---|---|---|---|
| 국내 | 658.3억 | 70.5% | TEL, SEMES, 삼성전자 등 |
| 수출 | 266.6억 | 28.5% | TEL, AMAT 등 |
| 신기술사업금융 | 9.1억 | 1.0% | — |
TEL(도쿄일렉트론)과 AMAT(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세계 식각장비 1·2위다. 그 두 곳의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을 공급한다는 것은 각 장비사의 부품 승인을 통과했다는 뜻이고, 그 승인은 공정 검증을 거쳐야 나온다.
여기에 SEMES(삼성 계열 장비사)와 삼성전자가 더해진다. 장비사와 소자사 양쪽에 판다.
같은 배치의 케이엔제이나 앞선 디아이티(A사 89.08%)·디바이스(A사 80.72%)와 달리 한 곳에 몰려 있지 않다.
마진이 3년 연속 올라간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2,516.5억 | 434.1억 | 17.3% |
| 2025 연간 | 2,734.8억 | 500.8억 | 18.3% |
| TTM | 3,082.5억 | 626.6억 | 20.3% |
| 2025 1분기 | 586.3억 | 87.2억 | 14.9% |
| 2026 1분기 | 934.0억 | 213.0억 | 22.8% |
매출 +59.3%, 마진 +7.9%p. 적자 분기가 없다.
실리콘부품이 89.8%다
| 품목 | 2026 1분기 | 비중 |
|---|---|---|
| 실리콘부품(Electrode, Ring) | 838.5억 | 89.8% |
| 기타 | 86.4억 | 9.2% |
| 신기술사업금융 | 9.1억 | 1.0% |
SiC 부품도 만든다고 쓰지만 매출에서는 실리콘 계열이 주력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분기 마진이 11.3%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반기(3개월) | 613.1억 | 15.6% |
| 2024 3분기 | 577.5억 | 11.3% |
| 2024 4분기 | 634.1억 | 18.9% |
| 2025 반기(3개월) | 640.9억 | 13.3% |
| 2025 1분기 | 586.3억 | 14.9% |
| 2026 1분기 | 934.0억 | 22.8% |
폭이 11.5%p다. 같은 소모품 계열인 티씨케이(3.2%p)의 3.6배이고, 하이록코리아(6.0%p)보다도 넓다.
| 회사 | 3년 마진폭 | TTM 마진 |
|---|---|---|
| 티씨케이 | 3.2%p | 27.9% |
| 하이록코리아 | 6.0%p | 28.2% |
| 하나머티리얼즈 | 11.5%p | 20.3% |
| ISC | 12.5%p | 29.9% |
소모품이라고 다 같지 않다. 티씨케이가 SiC로 값을 지키는 동안 하나머티리얼즈의 마진은 물량에 따라 움직였다.
22.8%는 매출이 59.3% 늘어난 분기의 값이고, 고정비가 희석된 몫이 얼마인지 분해할 수 없다.
마진 수준이 같은 계열 중 가장 낮다
| 회사 | TTM 마진 | 원재료 |
|---|---|---|
| 리노공업 | 48.1% | 19.8% |
| ISC | 29.9% | 22.1% |
| 티씨케이 | 27.9% | 9.0% |
| 씨엠티엑스 | (연간 32.3%) | 미확인 |
| 하나머티리얼즈 | 20.3% | 10.9% |
원재료가 티씨케이와 비슷하게 낮은데 마진은 7.6%p 낮다. 급여 15.9%·감가상각 8.8%가 티씨케이(급여 12.7%)보다 크다는 것이 일부 설명이 되지만, 값을 덜 받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리콘 부품은 SiC보다 진입 문턱이 낮다. 티씨케이가 "미세화 진전으로 SiC Coating 기술이 경쟁력으로 부각"된다고 쓰고, 케이엔제이가 "CVD-SiC 제품은 기존 실리콘 소재 대비 내화학성과 내마모성이 월등히 뛰어나 교체 주기가 길다"고 쓴다. 경쟁사들이 실리콘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국내 70.5%가 몰려 있을 수 있다
국내 매출 658.3억의 고객이 TEL·SEMES·삼성전자 등이라고만 쓰고 비중이 나오지 않는다. 국내 소자 업체가 둘뿐인 시장에서 70.5%가 어디에 얼마나 걸려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수출 28.5%도 TEL·AMAT '등'이라고만 한다.
제품 단가 추이가 없다
가격변동추이가 공시되지 않는다. 20.3%가 값에서 왔는지 물량에서 왔는지 구분할 수 없다.
같은 배치의 프로텍(Dispenser +20.7%)이나 PI첨단소재(달러 단가 −5.0%)는 단가를 제시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그 근거가 없고, 가격결정력 55점은 원재료 10.9%와 마진 상승에서 역산한 것이다.
신기술사업금융 부문이 붙어 있다
종속회사 하나에스앤비인베스트먼트가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소재/부품/장비 업종 내 신기술사업자 및 스타트업 투자"를 한다. 매출은 9.1억(1.0%)으로 작다.
지금은 미미하지만, 프로텍(투자부문)·솔본(15, 지주회사)에서 봤듯 투자 손익이 커지면 영업이익률의 의미가 흐려진다. 현재로서는 감점 사유가 아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고객별 매출 비중을 모른다. 명단만 있고 숫자가 없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제품 단가 추이를 모른다.
- Si-Parts와 SiC-Parts의 매출 구분을 모른다. SiC 비중이 커지는지가 이 회사의 다음 자리를 정한다.
- 시장점유율과 경쟁 위치를 모른다.
- 연구개발비를 확인하지 못했다.
총평
47점
하이록코리아(47)와 같은 자리이고, ISC(50) 아래, PI첨단소재(45) 위다.
소모품 계열 다섯 회사를 나란히 놓으면 위치가 분명하다.
| 리노공업 57 | 티씨케이 52 | ISC 50 | **하나머티리얼즈 47** | 씨엠티엑스 42 | |
|---|---|---|---|---|---|
| TTM 마진 | 48.1% | 27.9% | 29.9% | 20.3% | (32.3%) |
| 원재료 | 19.8% | 9.0% | 22.1% | 10.9% | 미확인 |
| 3년 마진폭 | — | 3.2%p | 12.5%p | 11.5%p | (4분기) |
| 고객 근거 | 명단만 | 없음 | A사 17.6% | TEL·AMAT·삼성 | 없음 |
| 점유율 | 국내 95% | 없음 | 세계 90% | 없음 | 없음 |
ISC(50) 아래인 이유 — 마진 수준이 9.6%p 낮고(20.3% vs 29.9%), ISC는 엘라스토머 세계 90%라는 위치를 제시한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점유율을 밝히지 않는다.
티씨케이(52) 아래인 이유 — 원재료는 비슷하게 낮은데(10.9% vs 9.0%) 마진이 7.6%p 낮고 분기 편차가 3.6배다. 그리고 티씨케이는 SiC, 하나머티리얼즈는 실리콘이 주력인데 경쟁사들이 실리콘의 한계를 공시에 적고 있다.
씨엠티엑스(42) 위인 이유 — 같은 실리콘 부품이지만 하나머티리얼즈는 고객이 TEL·AMAT·SEMES·삼성전자로 확인되고 분산돼 있다. 씨엠티엑스는 고객을 전혀 공시하지 않는다. 매출 규모도 2.1배다.
하이록코리아(47)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다른 이유로 같은 점수다. 하이록은 3년 마진이 26~28%로 흔들리지 않지만 주력 단가가 3년 연속 내려간다. 하나머티리얼즈는 마진이 오르지만 편차가 크고 수준이 낮다.
이 회사의 요약은 두 줄이다.
파는 것은 좋다 — 식각 소모품이고 원재료가 10.9%이며 고객이 TEL·AMAT다.
받는 값이 아쉽다 — 같은 구조의 티씨케이보다 마진이 7.6%p 낮고 더 흔들린다.
다시 볼 조건
- SiC 부품 비중이 커지는가. 실리콘에서 SiC로 옮겨 가면 마진 구조가 달라진다.
- 분기 마진이 20% 아래로 다시 내려가는가. 이번 22.8%가 물량 효과였는지 여기서 갈린다.
- 고객별 비중이 공시되는가.
- 제품 단가 추이가 나오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