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55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6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두 부문이 나란히 올랐다
부문별 손익이다(당분기, 천원).
| 부문 | 매출 | 비중 | 영업이익 | **마진** |
|---|---|---|---|---|
| 화학제품제조(FPD·반도체용 화학물) | 29,050,286 | 29.4% | 4,684,725 | 16.1% |
| 장비제조(반도체 장비) | 70,677,708 | 71.5% | 13,397,980 | 19.0% |
| 연결조정 | (889,840) | — | 17,466 | — |
| 합계 | 98,838,155 | 100% | 18,100,171 | 18.3% |
전분기는 화학 231.8억 / 28.0억(12.1%), 장비 535.2억 / 66.1억(12.3%)이었다.
둘 다 12%대에서 16~19%로 올랐고, 매출도 화학 +25.3% / 장비 +32.1%다.
부문별 자산·부채까지 공시한다.
| 구분 | 화학제품제조 | 장비제조 |
|---|---|---|
| 자산총액 | 1,731.3억 | 2,348.3억 |
| 부채총액 | 791.2억 | 880.6억 |
한쪽이 다른 쪽을 갉는 구조가 아니다. 이번 배치에서 이 표가 양쪽 다 흑자인 회사는 엘티씨뿐이다.
PR 박리액을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다년간 공급했다
"당사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공정용 전자재료(Process Chemical) 중 하나인 PR 박리액(Stripper) 의 개발 및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제품인 TFT공정에 적용되는 PR 박리액(Stripper), 세정액(Thinner)을 국내 유수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 다년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PR 박리액은 포토레지스트를 벗겨내는 공정 약품이다. 팹이 돌면 계속 나간다.
그리고 공정 약품은 바꾸기 어렵다. 회사가 그 사정을 우회적으로 쓴다.
"고객사의 공정 변화에 맞춰 신규 수계 및 유기계 PR 박리액을 개발 및 적용 중에 있으며"
약품이 공정에 맞춰 개발된다는 것은 공정이 그 약품에 맞춰져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 번 적용되면 재평가·재인증 없이 바꿀 수 없다 — 전환비용 55의 근거다.
관찰 8번의 소재 그룹이다. 한솔케미칼(47, 과산화수소·박막소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47, 폐액 회수), 동진쎄미켐(47, 포토레지스트), 에스앤에스텍(45, 블랭크마스크)과 같은 계열이다.
종속회사 둘이 영역을 넓혔다
"종속회사인 엘티씨에이엠을 통하여 DRAM 및 NAND Flash Memory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세정액, 식각액 등 습식 화학재료(Wet Chemical)를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더불어 고순도 Chemical을 다양한 사용 시점과 필요한 장비에 정확하고 안전하게 공급하는 Chemical Central Supply System(C.C.S.S) 을 국내외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 엘에스이는 무진전자의 반도체장비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국내 유수의 반도체 제조업체에 웨이퍼세정장비 등을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신규라인 증설 및 이설 등의 투자계획에 맞추어 제품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디스플레이용 약품(본체) → 반도체용 약품(엘티씨에이엠) → 반도체 장비(엘에스이)로 넓혔다.
약품과 장비를 같이 파는 구조는 관찰 8번의 "혼합" 유형이다 — 피에스케이(47, 부품·용역 45.2%)·프로텍(42, 소모품 25.4%)·케이씨텍(42, 장비 + CMP 슬러리)이 그 자리에 있다.
엘티씨는 그 비율이 화학 29.4% / 장비 71.5%로 장비 쪽이 크다. 다만 화학 부문이 팹 가동률의 함수이므로 사이클이 완전히 겹치지는 않는다.
매출이 3년 새 20.4% 늘었고 적자 분기가 없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2,769.7억 | 241.8억 | 8.7% |
| 2025 | 3,103.8억 | 296.3억 | 9.5% |
| TTM | 3,333.5억 | 383.0억 | 11.5% |
| 분기 | 마진 |
|---|---|
| 2024 1Q | 3.4% |
| 2024 2Q | 6.2% |
| 2024 3Q | 10.5% |
| 2024 4Q | 11.7% |
| 2025 1Q | 12.4% |
| 2025 2Q | 8.0% |
| 2025 3Q | 12.1% |
| 2025 4Q | 6.7% |
| 2026 1Q | 18.3% |
최고 18.3% / 최저 3.4%, 폭 14.9%p. 적자 분기가 없다.
관찰 8번에서 장비 7개사 중 4개사가 적자 분기를 냈다. 엘티씨는 장비가 71.5%인데 9분기 연속 흑자다 — 화학 부문이 완충 역할을 한다.
신규 영역이 둘 더 있다
"공정용 전자재료 이외에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부문으로서 중소형 OLED향 PR(Photo Resist) 을 개발하여 현재 다양한 용도로 제품화를 진행중에 있으며, 터치일체형OLED 공정에 적용되는 제품의 판매를 시작으로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믹사업분야에서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의 전해질 재료 및 분리판 개발을 진행중"
포토레지스트는 박리액보다 부가가치가 높다. 동진쎄미켐(47)이 "포토레지스트 완제품을 반도체사에 직납"으로 47을 받았고, 삼양엔씨켐(44)은 그 소재를 대는 2차 벤더라 44였다.
엘티씨는 벗겨내는 쪽에서 바르는 쪽으로 가려는 중이다. 다만 아직 매출로 확인되지 않는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본체가 적자다
| 기준 | 매출 | 마진 |
|---|---|---|
| 연결 | 988.4억 | 18.3% |
| 별도 | 79.9억(8.1%) | −2.4% |
별도 매출이 연결의 8.1%뿐이고 그마저 적자다.
3년치 별도 실적이다.
| 연도 | 별도 매출 | 별도 마진 |
|---|---|---|
| 2024 | 303.7억 | −6.1% |
| 2025 | 312.0억 | −2.8% |
| 2026 1Q | 79.9억 | −2.4% |
PR 박리액을 만드는 본체가 3년 내내 적자다. 개선되는 방향이지만 아직 흑자가 아니다.
연결 이익 181.0억이 전부 종속회사(엘티씨에이엠·엘에스이)에서 나온다.
이 프레임은 별도가 크게 낮거나 적자인 구조를 반복해서 감점해 왔다 — 케이프(38, 별도가 연결의 9.0%), 와이엠티(44, 별도 −2.1%), 넷마블(35), 에스텍(42, 별도 2.1%), 수산세보틱스(44, 별도 −2.5%).
엘티씨는 그중에서도 별도 비중이 가장 낮은 축이다(8.1%). 케이프(9.0%)와 비슷하다.
다만 케이프와 다른 점이 있다 — 케이프는 별도가 작은데 마진이 24.1%로 높아 "왜 그 작은 법인이 그렇게 버는가"가 의문이었다. 엘티씨는 반대로 본체가 못 번다. 구조가 투명한 대신 본업이 약하다.
장비가 71.5%이고 그것은 인수한 사업이다
사업의 개요 첫 문단이 PR 박리액인데 매출의 71.5%가 반도체 장비다.
그리고 그 장비 사업은 엘에스이가 무진전자의 반도체장비 사업부문을 인수해서 생긴 것이다.
이 프레임은 "사업의 개요와 실제 매출 구성이 다른" 경우를 함정 4-2로 다뤄 왔다.
| 회사 | 개요가 말하는 것 | 실제 | 최종 |
|---|---|---|---|
| 블루콤 | 영상·음향기기 제조 | 부동산 임대 99.9% | 15 |
| BYC | 메리야스 제조 | 매출 68% 섬유, 이익 88.3% 부동산 | 30 |
| 엘티씨 | PR 박리액 제조 | 매출 71.5%가 반도체 장비 | 45 |
| 덕산네오룩스 | OLED 소재 | 연결의 41%가 터보기계 | 45 |
엘티씨가 45로 남은 이유는 셋이다. ① 두 부문이 다 흑자다 ② 부문별 손익과 자산을 전부 공시한다 ③ 화학과 장비가 같은 전방(팹)을 본다 — 블루콤·BYC처럼 무관한 조합이 아니다.
그래도 "본업"이 무엇인지는 흐려졌다. 회사가 그것을 공시 첫 문단에 반영하지 않는다.
이번 분기 18.3%가 9분기 최고다
직전 분기 6.7%, 전년 동기 12.4%에서 뛰었다.
두 부문이 동시에 올랐다는 것은 전방 투자가 살아났다는 뜻이다 — 화학 +25.3%, 장비 +32.1%.
그러면 그 반대도 온다. 2024 1분기가 3.4%였고, 그때 별도는 −14.2%였다.
관찰 8번의 장비 그룹은 고정비 레버리지가 양방향으로 크게 작동한다 — 원익IPS(42)가 −23.5%까지 갔고, 디바이스(35)가 −41.5%였다.
엘티씨는 아직 적자를 낸 적이 없지만, 장비가 71.5%인 이상 그 위험이 구조에 들어 있다.
값도 고객도 원재료도 모른다
digest에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없고 '비용의 성격별 분류'도 없다.
확인하지 못한 것이 다섯이다.
- PR 박리액 단가 추이 — 관찰 9번의 어느 유형에도 넣지 못했다
- 고객 집중도 — "국내 유수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라고만 쓴다. 국내 패널사는 둘뿐이다
- 원재료 비중 — 화학 부문은 9~27%, 장비 부문은 40~62% 구간일 텐데 확인하지 못했다
- 장비 부문의 애프터마켓 비중 — 관찰 8번의 40% 문턱을 적용할 수 없다
- 수출 비중과 지역 구성
가격결정력 45는 부문 마진이 12% → 16~19%로 올랐다는 간접 증거 하나에 근거한다.
디스플레이 전방이 줄어드는 시장이다
PR 박리액의 주력 시장은 TFT-LCD 공정이고, 국내 패널사들은 LCD에서 철수했다.
회사가 신규 영역으로 중소형 OLED향 PR과 SOFC 세라믹을 든 것이 그 대응으로 보인다. 다만 둘 다 "개발 중" 또는 "판매를 시작" 단계이고 매출이 잡히지 않는다.
화학 부문이 반도체 쪽(엘티씨에이엠)으로 옮겨 가는 중이지만, 본체(별도)가 3년 적자라는 것이 그 전환이 아직 안 끝났다는 증거다.
총평
45점
에스앤에스텍(45)·유진테크(45)·태광(45)·대웅제약(45)과 같은 자리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47)·한솔케미칼(47) 아래, 비엠티(44) 위.
좋은 것 — 두 부문이 나란히 12%대에서 16~19%로 올랐고 매출도 화학 +25.3% / 장비 +32.1%다(마진추세 60). 부문별 손익과 자산·부채를 전부 공시한다 — 이번 배치에서 양쪽 다 흑자인 유일한 회사다. PR 박리액은 고객 공정에 맞춰 개발되므로 바꾸기 어렵고(전환비용 55),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다년간 공급해 왔다. 매출이 3년 새 +20.4%, 9분기 연속 흑자다. 약품(엘티씨에이엠)과 장비(엘에스이)로 영역을 넓혔고 OLED용 PR·SOFC를 준비 중이다.
나쁜 것 — 본체(별도)가 3년 내리 적자이고 연결 매출의 8.1%뿐이다. 연결 이익 181억이 전부 종속회사에서 나온다. 사업의 개요 첫 문단은 PR 박리액인데 매출의 71.5%가 인수한 장비 사업이다. 값도 고객도 원재료도 애프터마켓 비중도 공시하지 않는다. 이번 18.3%가 9분기 최고이고, 장비 71.5%는 하강 국면에 그대로 노출된다.
반도체 소재·장비 혼합형에서 자리가 정해진다.
| 회사 | 구성 | 분기 마진폭 | 적자 분기 | 최종 |
|---|---|---|---|---|
| 한솔케미칼 | 소재(반도체 밖에도 판매) | 14.4%p | 0 | 47 |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소재 + 폐액 회수 | — | 0 | 47 |
| 피에스케이 | 장비 + 애프터마켓 45.2% | 19.9%p | 0 | 47 |
| 엘티씨 | 화학 29.4% + 장비 71.5% | 14.9%p | 0 | 45 |
| 에스앤에스텍 | 블랭크마스크 | — | — | 45 |
| 케이씨텍 | 장비 + CMP 슬러리 | 12.2%p | 0 | 42 |
| 원익IPS | 장비(애프터마켓 20.8%) | 38.6%p | 3 | 42 |
케이씨텍(42)보다 위인 이유 — 케이씨텍도 장비 + 소모품 조합인데, 엘티씨는 소재 부문이 자체 개발 약품이고 부문별 손익·자산을 다 공시한다. 마진도 11.5% 대 케이씨텍 수준을 웃돈다.
한솔케미칼(47)에 2점 못 미친 결정적 이유는 별도 적자다. 한솔케미칼은 소재를 만드는 본체가 돈을 벌고 반도체 밖(제지·섬유)에도 팔아 사이클이 분산된다. 엘티씨는 소재를 만드는 본체가 3년 적자이고, 이익이 인수한 장비 사업에서 나온다.
47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본체가 3년 적자다. 이 회사의 이름이 붙은 사업이 돈을 못 번다 ② 장비가 71.5% 로 관찰 8번의 변동성 큰 쪽이 지배적이다. 애프터마켓 비중을 몰라 그 완충을 잴 수 없다 ③ 값·고객·원재료가 하나도 없다. 가격결정력을 부문 마진 개선 하나로 추정했다
다시 볼 조건
- 별도가 흑자로 돌아서면 — PR 박리액 본업이 살아났다는 뜻이므로 상향
- OLED용 PR이나 SOFC에서 매출이 나면 — 벗겨내는 쪽에서 바르는 쪽으로 갔다는 뜻이므로 상향
- 장비 부문의 애프터마켓 비중이 공시되면 — 40%를 넘으면 관찰 8번대로 상향
- 다음 하강 국면에 적자를 내면 — 장비 71.5%의 위험이 확인되므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