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두 사업이 서로 다른 시장에 걸려 있다
"당사는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되는 인조대리석 및 플라스틱의 물성 개선을 위해 첨가되는 합성왁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제품 | 쓰이는 곳 | 성격 |
|---|---|---|
| 합성왁스 | 플라스틱 물성 개선 첨가제 | 소재 첨가제 |
| 인조대리석 | 건축 내외장재(주방 상판, 벽체) | 건축 자재 |
합성왁스는 플라스틱을 만들 때 섞는 소모성 첨가제다. 플라스틱 생산이 이어지는 한 계속 나가고, 관찰 8번이 정리한 "설비가 돌면 나가는가"에 해당한다.
인조대리석은 건축 경기의 함수이고 성격이 다르다 — 두 사업이 다른 사이클을 탄다.
인조대리석의 장점을 회사가 설명한다
"인조대리석은 천연대리석에 비하여 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색깔과 모양, 디자인 면에서 다양한 패턴이 가능하며 항균 처리를 통한 세균 번식 억제 효과, 뛰어난 가공 성형성 등 다양한 장점으로 인하여 사용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방 상판·세면대·벽체처럼 가공해서 붙이는 자리에 쓰이고, 이음매 없이 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천연석 대비 강점이다.
회사는 아크릴계(Solid Surface)와 E-Stone(Engineered Stone) 두 종류를 만든다 — 열경화성계(저가)를 하지 않고 상위 두 종류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마진이 6.6%에서 12.4%로 올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418.1억 | 93.8억 | 6.6% |
| 2025 연간 | 1,302.7억 | 113.7억 | 8.7% |
| TTM | 1,417.9억 | 175.8억 | 12.4% |
매출은 제자리인데 마진이 5.8%p 올랐다.
최근 세 분기가 13.1 → 11.7 → 11.4%로 자리 잡았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264.3억 | 3.6% |
| 2024 반기(3개월) | 427.6억 | 11.9% |
| 2024 3분기 | 371.4억 | 4.7% |
| 2024 4분기 | 354.8억 | 4.4% |
| 2025 1분기 | 251.0억 | −8.0% |
| 2025 반기(3개월) | 383.5억 | 13.2% |
| 2025 3분기 | 365.5억 | 13.1% |
| 2025 4분기 | 302.7억 | 11.7% |
| 2026 1분기 | 366.2억 | 11.4% |
2026년 1분기는 전년 동기(251.0억 / −8.0%)보다 매출 +45.9%에 마진 +19.4%p 다.
원료를 사서 배합하는 사업이다
인조대리석은 MMA·PMMA(아크릴수지)와 ATH(알루미나삼수화물)에 첨가제를 섞어 경화시켜 만든다.
배합비와 경화 조건이 제품 품질을 정하고, 색상·패턴 구현은 축적된 기술이다. 아무나 섞어서 같은 물건을 만들 수는 없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2025년 1분기가 −8.0% 적자였다
| 분기 | 매출 | 연결 마진 | **별도 마진** |
|---|---|---|---|
| 2025 1분기 | 251.0억 | −8.0% | −18.0% |
별도로는 −18.0%(−27.8억)였다. 매출도 251.0억으로 9분기 중 가장 작았다.
분기 폭이 21.2%p(−8.0~13.2%)이고, 2024년은 네 분기 중 셋이 한 자릿수 초반이었다(3.6%, 4.7%, 4.4%).
좋은 마진의 시계열이 네 분기다.
매출이 3년째 제자리다
| 기간 | 매출 | 증가율 |
|---|---|---|
| 2024 연간 | 1,418.1억 | — |
| 2025 연간 | 1,302.7억 | −8.1% |
| TTM | 1,417.9억 | +8.8% |
TTM이 2024년과 같다. 2025년에 한 번 줄었다가 돌아온 것이지 성장한 것이 아니다.
마진이 오른 것이 매출 증가가 아니라 원가나 믹스에서 왔다는 뜻인데,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이 평가에서 매출 정체는 반복적인 감점 요인이었다 — 휴메딕스(48), 한미약품(47), 아이쓰리시스템(46), 갤럭시아머니트리(36).
원재료가 마진을 정한다
인조대리석 원료는 MMA·PMMA와 ATH다. MMA는 석유화학 제품이라 유가와 수급에 값이 움직이고, ATH는 보크사이트를 정제해 만든다.
원재료 비중과 가격 추이가 digest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관찰 4번 기준으로 이 숫자를 모르면 원가 변동 위험의 크기를 잴 수 없고, 배합 사업은 원재료 비중이 높은 것이 보통이다.
앞선 배치에서 원재료 비중이 높은 회사들이 그 위험으로 감점됐다 — 한국쉘석유(40, 57.1%), 지역난방공사(38, 59.9%), 대한조선(30, 54.3%).
2025년 1분기 −8.0%와 그 뒤의 회복이 원재료 값의 함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건축 경기에 매여 있다
인조대리석은 주방 상판·벽체 등 건축 내외장재다. 신축 물량과 리모델링 수요가 매출을 정하고, 국내 건설 경기는 위축된 국면이다.
앞선 배치에서 같은 이유로 감점된 회사들이 있다 — 우원개발(25, 토공사업), BYC(30, 건설·분양), 효성중공업(40, 아파트 재개발).
부문별(합성왁스/인조대리석) 매출 비중과 손익이 공시되지 않는다. 12.4%가 어느 쪽에서 오는지, 건축 경기에 얼마나 노출됐는지 알 수 없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digest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인조대리석은 규격화된 건축 자재이고 국내외에 경쟁 제조사가 여럿이다. 합성왁스도 범용 첨가제 성격이 강하다.
매출이 제자리인데 마진이 5.8%p 오른 것이 값을 올려서인지 원가가 내려가서인지 구분할 수 없다. 후자라면 원재료 값이 오를 때 되돌아간다.
별도와 연결의 차이가 크다
| 기간 | 연결 매출 | 별도 매출 | 연결 마진 | 별도 마진 |
|---|---|---|---|---|
| 2024 연간 | 1,418.1억 | 1,071.3억 | 6.6% | 6.6% |
| 2025 연간 | 1,302.7억 | 906.1억 | 8.7% | 7.7% |
| 2026 1분기 | 366.2억 | 251.2억 | 11.4% | 12.3% |
연결 매출의 31.4%가 종속회사에서 나온다. 종속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확인하지 못했고, 해외 판매법인인지 별도 사업인지 알 수 없다.
브랜드도 특허도 점유율도 공시되지 않는다
"인조대리석 및 합성왁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라고만 쓴다. 경쟁사도 점유율도 특허도 제시되지 않는다.
인조대리석 시장에는 LX하우시스·한화 등 대기업 계열이 있고, 그 안에서 이 회사의 위치를 알 수 없다.
앞선 배치에서 대양전기공업(42)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이라고 쓰면서 근거가 없다고 밝힌 것이 감점 요인이었는데, 라이온켐텍은 주장조차 하지 않는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부문별(합성왁스/인조대리석)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원재료 비중과 MMA·ATH 가격 추이를 모른다.
- 제품 가격 추이를 모른다.
- 수출 비중과 지역을 모른다.
- 종속회사가 무엇인지 모른다. 연결 매출의 31.4%가 여기서 온다.
- 점유율과 경쟁 구도를 모른다.
- 2025년 1분기 −8.0%의 원인을 모른다.
- 마진이 5.8%p 오른 원인을 모른다.
총평
35점
와이지엔터테인먼트(35)·달바글로벌(35)·제룡전기(35)·브이엠(35)과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합성왁스는 플라스틱 생산에 따라가는 첨가제이고, 인조대리석은 가공 성형성과 항균성으로 사용처가 넓어지는 자재다. 두 사업이 다른 사이클을 탄다. 마진이 6.6 → 12.4%로 올랐고 최근 네 분기가 11~13%대다.
나쁜 것 — 2025년 1분기가 −8.0%(별도 −18.0%)였다. 매출이 3년째 제자리다. 부문별 손익도, 원재료 비중도, 값도, 점유율도 공시되지 않는다.
대양전기공업(42)·한라IMS(42) 아래인 이유 — 그들은 값을 밝히거나(단가 +19.2%) 마진폭이 훨씬 좁다(5.6%p). 라이온켐텍은 21.2%p에 적자 분기가 있고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한국화장품제조(36)·갤럭시아머니트리(36) 아래인 이유 — 한국화장품제조는 평균판가를 공시하고(−6.2%) 적자 분기가 없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분기 폭이 7.2%p다. 라이온켐텍은 둘 다 못 미친다.
제룡전기(35)와 같은 자리인 이유 — 제룡전기는 수주잔고 4.4배라는 좋은 지표와 매출 −30.9%라는 나쁜 지표가 함께 있었다. 라이온켐텍은 마진 개선이라는 좋은 지표와 적자 분기·매출 정체라는 나쁜 지표가 같은 무게다.
달바글로벌(35)과 같은 자리인 이유 — 달바는 브랜드를 갖고 공장이 없어 R&D 0.28%로 감점됐다. 라이온켐텍은 공장을 갖고 브랜드가 없으며, 둘 다 밸류체인의 한쪽만 갖고 있다.
38을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확인한 것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부문별 손익도, 원재료도, 값도, 점유율도 없다. 마진이 5.8%p 오른 이유를 모르므로 그것이 이어질지도 알 수 없고, 불과 다섯 분기 전에 −8.0%였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합성왁스/인조대리석) 매출과 손익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원재료 비중과 MMA·ATH 가격 추이가 확인되는가.
- 마진이 11~13%에서 자리 잡는가. 2025년 1분기 −8.0%가 반복되지 않는지가 핵심이다.
- 매출이 다시 늘어나는가. 3년째 1,400억 근처다.
- 수출 비중이 나오는가. 건축 경기 노출 정도가 갈린다.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