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60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55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값을 스스로 정한다고 쓴다
"당사는 전방 산업의 신제품 출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온라인 유통 경로를 선점하고 있으며, 국가별 시장가격을 고려하여 최종 소비자 가격을 독립적이고 유동적으로 결정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선점해 나가고 있습니다."
"독립적이고 유동적으로 결정"이라는 표현이 이 프레임에서 드물다.
그리고 그 결과가 단가 표에 나온다.
(단위: 원)
| 품목 | 2026년 1분기 | 2025년 | 2024년 | 2년 증감 |
|---|---|---|---|---|
| 케이스 | 22,548 | 21,280 | 19,908 | +13.3% |
| 기타 | 23,639 | 22,168 | 23,191 | +1.9% |
관찰 9번의 세 유형 중 "회사가 올린 값"에 가장 가깝다.
| 유형 | 예 |
|---|---|
| 회사가 올린 값 | 아모레퍼시픽(3년 고정 유지) · KX하이텍(판가 +87.7% / 원가 +16.1%) · 슈피겐(케이스 +13.3%, "독립적으로 결정") |
| 믹스 개선 | 에스텍 · 현대바이오랜드 |
| 원가 전가 | 대주전자재료 · 화신정공 |
위탁 생산이므로 원재료 값 표가 없어 전가율을 직접 검증할 수는 없지만, 회사가 값 결정의 주체를 명시했다.
가격결정력 55는 그 서술과 단가 상승에 근거한다.
Spigen 브랜드로 17년, 52개국, 5,000만 고객
"당사는 17년간 쌓아온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전 세계 52개국 이상에서 5,000만명의 충성고객과 99%의 긍정적인 리뷰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제품군마다 나뉜다.
| 품목 | 주요 상품 | 매출(천원) | 비율 |
|---|---|---|---|
| 케이스 | Spigen, FESTIVER | 60,390,384 | 53.3% |
| 보호필름 | EZ-Fit, NeoFlex, GLAS.tR | 31,357,538 | 27.7% |
| 기타 | PowerArc, 차량용품 | 21,452,546 | 19.0% |
전부 자체 브랜드다.
EZ-Fit은 보호필름 부착 가이드로 알려진 제품이고, GLAS.tR은 강화유리 라인이다.
이 프레임에서 브랜드가 남의 것인 회사와 정확히 반대편이다 — F&F(33, 빌린 브랜드), 감성코퍼레이션(30), 한국가구(38), 실리콘투(42).
브랜드 60은 상위권이다.
아마존을 넘어 채널을 넓히고 있다
"당사는 글로벌 판매에 최적화된 아마존을 시작으로 국가별 로컬 온라인 이커머스 업체인 ▲한국의 네이버 쇼핑과 쿠팡, ▲인도의 플립카트, ▲동남아 라자다와 같은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단일 채널 의존을 줄이는 방향이다.
그리고 온라인 직판이라 중간 유통이 없다 — 브랜드가 최종 가격을 정할 수 있는 이유다.
리뷰 99%와 충성고객 5,000만이 그 채널에서 쌓인 자산이다 — 아마존에서 리뷰와 판매 이력은 검색 순위를 정하고, 그것이 신규 고객을 데려온다.
네트워크효과 15는 그 반영이다 — 이 프레임에서 대부분 5인 것에 비하면 높지만, 리뷰는 이동 가능한 자산이 아니므로 낮게 잡았다.
금형과 특허를 직접 갖는다
"당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소재 고급화와 금형 자체 개발을 통한 고품질의 케이스 제품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다수의 자체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 및 온라인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금형은 케이스의 핏과 마감을 정한다.
신제품(아이폰·갤럭시) 출시 전에 금형을 준비해야 하므로 개발 속도가 경쟁력이다.
생산은 위탁한다.
"제품 수명주기가 짧고 소비자별 다양한 소비성향을 보이는 액세서리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위탁 생산(Outsourcing Production)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고 부담을 최소화하고 생산 및 배송의 리드타임을 단축시키는 등 효과적인 재고 및 생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설계·브랜드·유통은 갖고 제조만 맡긴다.
같은 프레임의 달바글로벌(35)도 공장이 없었는데, 그쪽은 R&D가 0.28%** 였다. 슈피겐은 금형과 특허를 직접 개발한다.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스마트폰 케이스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케이스, 웨어러블 액세서리, 차세대 충전기 제품에 이어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보호필름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 끊임없이 대응"
보호필름이 "스마트폰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확장됐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커지면서 새 시장이 생겼다.
마진이 4.7%에서 7.5%로 올랐다
| 분기 | 매출 | 마진 |
|---|---|---|
| 2024 1Q | 1,081.9억 | 7.2% |
| 2024 2Q | 968.2억 | 1.2% |
| 2024 3Q | 1,321.4억 | 5.4% |
| 2024 4Q | 1,281.4억 | 4.5% |
| 2025 1Q | 1,089.5억 | 8.5% |
| 2025 2Q | 959.0억 | 1.0% |
| 2025 3Q | 1,299.7억 | 7.1% |
| 2025 4Q | 1,288.8억 | 10.7% |
| 2026 1Q | 1,132.0억 | 9.9% |
최고 10.7% / 최저 1.0%, 폭 9.7%p. 적자 0.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4,652.9억 | 217.5억 | 4.7% |
| 2025 | 4,637.0억 | 332.1억 | 7.2% |
| TTM | 4,679.5억 | 352.0억 | 7.5% |
매출이 제자리인데 마진이 2.8%p 올랐다 — 단가 인상(+13.3%)이 그 배경으로 읽힌다.
2분기가 1.0~1.2%로 계절 저점이다 — 신제품 출시 전 비수기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이 2년째 제자리다
| 연도 | 매출 | 증감 |
|---|---|---|
| 2024 | 4,652.9억 | — |
| 2025 | 4,637.0억 | −0.3% |
| TTM | 4,679.5억 | +0.9% |
2년 누적 +0.6%다.
이번 분기 1,132.0억도 전년 동기 1,089.5억 대비 +3.9%에 그친다.
단가가 +13.3% 올랐는데 매출이 제자리라는 것은 수량이 줄었다는 뜻이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있고, 케이스는 그 교체에 붙는 수요다.
회사가 "52개국 5,000만 고객"을 쓰지만 그 수치의 시점과 추세를 밝히지 않는다.
아마존 채널 수수료를 공시하지 않는다
"높은 온라인 세일즈 역량을 바탕으로 아마존이라는 글로벌 유통채널을 통해" 판다고 첫 문장에 쓴다.
아마존은 판매 수수료(카테고리별 8~15%)와 FBA 물류비를 가져간다.
digest에서 광고선전비·지급수수료를 확보하지 못했다(함정 11-1).
관찰 5번의 실측 순위에 넣을 수 없다.
| 유형 | 예 | 읽는 법 |
|---|---|---|
| 팔기 위해 쓰는 돈 | 에이피알 37.2%, 달바 31.1% | 임차료다 |
| 통행세 | 디어유 39.8%(구글·애플 인앱) | 회사가 줄일 수 있으면 마진 여지다 |
| 남이 대신 쓴 돈 | 시프트업 10.1% | 매출에 닿기 전에 빠졌다 |
슈피겐은 두 번째(통행세)에 해당할 텐데 그 크기를 모른다.
그리고 아마존 광고(스폰서드 프로덕트)가 매출의 상당 부분을 만든다는 것이 이 업계의 통설인데, 그 비용도 확인할 수 없다.
마진 7.5%는 브랜드사치고 낮다 — 그 차이가 채널 비용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채널을 넓히고 있다고 쓰지만 채널별 매출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전환비용이 거의 없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폰을 바꿀 때마다 새로 산다.
다음에 같은 브랜드를 살 이유가 리뷰와 만족도뿐이다.
전환비용 30은 이 프레임에서 낮은 축이다.
그리고 경쟁이 심하다 — 케이스는 금형과 사출만 있으면 만들 수 있고, 중국 업체가 아마존에서 저가로 경쟁한다.
진입장벽 35는 그 반영이다 — 브랜드가 문턱이지 제도나 기술이 문턱은 아니다.
전방이 스마트폰 하나다
케이스 53.3% + 보호필름 27.7% = 81.0%가 스마트폰에 붙는다.
"기타 19.0%"에 충전기·차량용품·음향기기가 있지만 그것도 모바일 주변기기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보호필름이 새 축이지만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이고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
위탁 생산이라 원가를 통제하지 못한다
공장이 없다.
원재료 값과 생산 단가를 공시하지 않는다 — 위탁이므로 "주요 원재료" 항목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소재 값이나 위탁 공임이 오르면 그대로 원가가 된다.
다만 재고 부담이 적다는 반대급부가 있다 — 회사가 그것을 장점으로 쓴다.
이 프레임에서 공장 없는 브랜드사를 반복해서 감점해 왔다.
| 회사 | 구조 | 최종 |
|---|---|---|
| 달바글로벌 | 브랜드 소유, 공장 없는 OEM, R&D 0.28% | 35 |
| 에이피알 | 브랜드 소유, 마케팅+수수료 37.2% | 33 |
| 슈피겐코리아 | 브랜드 소유, 위탁생산, 금형·특허 직접 개발 | 44 |
| 코스메카코리아 | ODM(제조는 함) | 45 |
슈피겐이 그 셋보다 높은 이유는 금형·특허를 직접 개발하고 값을 스스로 정한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2분기가 1.0%까지 내려간다
2024 2Q 1.2%, 2025 2Q 1.0%.
분기 폭이 9.7%p다.
신제품(아이폰 9월, 갤럭시 1~2월) 출시 주기에 매출이 붙으므로 2분기가 공백이다.
함정 1-1의 기준은 넘지 않지만 TTM 7.5%로 읽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광고선전비·지급수수료 — 이 사업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다
- 채널별 매출 비중 — 아마존이 몇 %인지
- 지역별 매출 — "북미 및 유럽 중심"이라고만 쓴다
- 위탁 생산처와 생산 원가
- 차량용 보호필름 등 신규 제품군의 비중
- 부문별(케이스·필름·기타) 영업이익
- R&D 비중 — 금형과 특허를 개발한다면서 그 숫자가 없다
- 5,000만 고객·52개국의 시점과 추세
총평
44점
세나테크놀로지(44)·태경비케이(44)·대주전자재료(44)와 같은 자리다. 백산(45) 아래, 디오(42) 위.
좋은 것 — 회사가 "국가별 시장가격을 고려하여 최종 소비자 가격을 독립적이고 유동적으로 결정한다" 고 명시하고, 케이스 단가가 2년 +13.3% 로 올랐다. 관찰 9번의 "회사가 올린 값" 유형이다. Spigen 브랜드로 17년, 52개국, 5,000만 충성고객, 리뷰 99% 이고 EZ-Fit·GLAS.tR·PowerArc 등 제품군마다 자체 브랜드가 있다(브랜드 60). 아마존을 시작으로 네이버·쿠팡·플립카트·라자다로 채널을 넓히고 있다. 금형을 자체 개발하고 자체 특허를 갖는다 — 공장 없는 브랜드사 중 달바글로벌(35)·에이피알(33)과 다른 점이다. 위탁 생산으로 재고 부담을 줄이고 폴더블·웨어러블·차량용 보호필름으로 제품군을 넓힌다. 매출이 제자리인데 마진이 4.7 → 7.5%로 올랐고 아홉 분기 적자가 없다.
나쁜 것 — 매출이 2년 +0.6%로 제자리다. 단가가 +13.3% 올랐는데 매출이 그대로면 수량이 줄었다는 뜻이다. 아마존 채널 수수료와 광고비를 공시하지 않는다 — 이 사업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이고, 마진 7.5%가 브랜드사치고 낮은 이유가 거기 있을 가능성이 높다(관찰 5). 전환비용이 30 으로 폰을 바꿀 때마다 새로 사고, 중국 업체가 아마존에서 저가로 경쟁한다. 케이스+보호필름 81.0%가 스마트폰 하나에 붙어 있고 그 시장은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성숙기다. 위탁 생산이라 원가를 통제하지 못하고 원재료 값 표가 없다. 2분기가 1.0~1.2% 로 내려가 분기 폭이 9.7%p다. 채널별·지역별·부문별 매출을 하나도 공시하지 않는다.
자체 브랜드 글로벌 판매 넷에서 중간이다.
| 인바디 48 | 세나테크놀로지 44 | **슈피겐코리아 44** | 달바글로벌 35 | |
|---|---|---|---|---|
| 브랜드 | 측정 행위의 이름 | SENA, 140여국 | Spigen, 52개국 17년 | 달바 |
| 기술 | — | 메시 인터콤 독자 기술 | 금형·특허 자체 개발 | R&D 0.28% |
| 제조 | 자체 | — | 위탁 | 위탁(OEM) |
| 값 | — | — | "독립적으로 결정" 명시, +13.3% | — |
| 마진 | 19.0% | 8.8% | 7.5% | 26.3% |
| 마케팅·수수료 | — | — | 미확인 | 31.1% |
세나테크놀로지(44)와 같은 점수인 이유 — 그쪽은 메시 인터콤이라는 독자 기술과 Harley-Davidson 등 60여개사 협력이 있는데 시계열이 3점뿐이었다. 슈피겐은 기술 문턱이 낮지만 17년 브랜드와 값 결정권이 있다.
46으로 올리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아마존 수수료와 광고비를 모른다. 판정 원칙 1번("마케팅·유통 수수료 비중이 높으면 해자가 아니라 임차료")을 적용할 수 없고, 마진 7.5%가 그 의심을 키운다 ② 매출이 2년 제자리이고 단가만 올랐다. 수량이 줄고 있다 ③ 전환비용 30에 진입장벽 35. 케이스는 금형과 사출이면 만들 수 있고 중국 업체와 아마존에서 직접 붙는다
42로 내려가지 않은 이유는 값 결정권과 브랜드다. "최종 소비자 가격을 독립적이고 유동적으로 결정한다"는 서술은 이 프레임에서 드물고, 단가 +13.3%가 그것을 뒷받침한다. 그리고 금형과 특허를 직접 개발해 공장 없는 브랜드사 중에서는 실체가 있는 축이다.
다시 볼 조건
- 광고선전비·지급수수료가 확인되면 — 이 평가의 가장 큰 공백이 메워진다. 20% 아래면 상향
- 매출이 반등하면 — 단가 인상이 수량 감소를 부르지 않았다는 뜻이다
- 채널별 비중이 공시되면 — 아마존 의존도를 잴 수 있다
- 차량용 보호필름 등 비(非)스마트폰 매출이 30%를 넘으면 — 전방이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