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6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케이캡이 시장점유율 1위다
"전문의약품 사업부는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 수액, 순환기, 당뇨/신장 등 다양한 의약품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케이캡은 2019년 국내에 출시된 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점유율 1위 의약품으로 등극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미국, 인도, 남미 국가 등에 진출하여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품목별 매출을 금액으로 밝힌다(백만원).
| 품목 | 2026 1Q | 2025년 | 2024년 |
|---|---|---|---|
| 케이캡 | 45,617 | 195,690 | 168,850 |
| └ 내수 | 41,245 | 182,971 | 160,699 |
| └ 수출 | 4,372 | 12,719 | 8,151 |
| 수액 | 37,102 | 141,699 | 122,149 |
| 에포카인 | 10,742 | 39,920 | 32,837 |
| └ 수출 | 6,458 | 22,656 | 16,311 |
| 로바젯 | 10,488 | 37,845 | 33,399 |
| 컨디션 | 13,885 | 52,051 | 59,343 |
| 헛개수 | 1,934 | 8,775 | 10,639 |
케이캡이 2년 새 +15.9%, 그중 수출이 +56.1%다.
이 프레임에서 P-CAB 계열을 이미 두 번 만났다.
| 회사 | 제품 | 위치 | 최종 |
|---|---|---|---|
| HK이노엔 | 케이캡(테고프라잔) | 소화성궤양용제 1위 | 47 |
| 대웅제약 | 펙수클루(펙수프라잔) | 국산 34호 신약, 982억 | 45 |
| 하나제약 | P-CAB 신약 | 임상 1상 | 45 |
같은 계열에서 케이캡이 가장 앞서 있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국내외 합산 982억일 때 케이캡은 1,957억이었다.
그리고 케이캡은 자체 신약이다 — 국내 30호 신약 번호를 받았고, 물질 특허를 갖는다.
두 부문의 손익이 갈린다
| 부문 | 매출 | 비중 | 영업이익 | **마진** | 전분기 마진 |
|---|---|---|---|---|---|
| 의약품사업부 | 2,390.7억 | 92.4% | 330.9억 | 13.8% | 10.4% |
| HB사업부 | 196.2억 | 7.6% | 1.0억 | 0.5% | 8.4% |
| 합계 | 2,586.8억 | 100% | 331.9억 | 12.8% | 10.3% |
본업이 10.4% → 13.8%로 3.4%p 올랐다.
HB(컨디션·헛개수)는 아래 위험 항목에서 본다.
9분기 마진폭이 6.3%p다
| 분기 | 마진 |
|---|---|
| 2024 1Q | 8.1% |
| 2024 2Q | 11.1% |
| 2024 3Q | 9.7% |
| 2024 4Q | 10.3% |
| 2025 1Q | 10.3% |
| 2025 2Q | 7.4% |
| 2025 3Q | 9.9% |
| 2025 4Q | 13.7% |
| 2026 1Q | 12.8% |
최고 13.7% / 최저 7.4%, 폭 6.3%p. 적자가 없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8,971.4억 | 882.2억 | 9.8% |
| 2025 | 10,631.5억 | 1,108.8억 | 10.4% |
| TTM | 10,744.7억 | 1,187.0억 | 11.0% |
매출이 3년 새 +19.8%이고 마진이 계단식으로 오른다.
파이프라인이 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암, 소화, 당뇨/비만, 자가면역질환 분야의 혁신적인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보하며 '포스트 케이캡' 발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IN-115314) 신약은 인체용 국내 임상 2상과 동물용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GLP-1 비만치료제 신약(IN-B00009)은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하는 등"
GLP-1 비만치료제가 임상 3상이다. 조사연구비가 69.2억으로 매출의 2.7% 이고 전분기 45.5억에서 +52.2% 늘었다.
2022년부터 가동된 오송 수액신공장이 수액 매출을 받친다 — 1,221억(2024) → 1,417억(2025)으로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
수액은 필수의약품이라 값은 낮지만 수요가 꾸준하다. JW생명과학(45)·대한약품(42)이 같은 영역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약가가 고정이거나 내린다
3년치 값이다(원, 보험약가 기준).
| 품목 | 제13기 1Q | 제12기 | 제11기 | 변화 |
|---|---|---|---|---|
| 케이캡정 50mg | 1,299 | 1,300 | 1,300 | −0.08% |
| 비바코정 20mg | 684 | 685 | 685 | −0.15% |
| 헤르벤주 50mg | 3,444 | 3,484 | 3,484 | −1.1% |
| 발사원 160mg | 689 | 782 | 782 | −11.9% |
| 루키오정 10mg | 772 | 772 | 772 | 고정 |
다섯 중 넷이 내렸고 오른 것이 없다.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의 값이 3년째 1,300원에 묶여 있다. 보험약가 고시가 그렇게 정한다.
대웅제약(45)에서 확인한 것과 같은 구조다 — 자체 신약을 갖고도 값을 못 정한다.
H&B는 반대다 — 컨디션 870 → 919 → 881, 헛개수 541 → 540 → 578(+6.8%). 소비재는 값을 올릴 수 있는데, 그 부문이 매출의 7.6%다.
H&B 부문이 0.5%로 무너졌다
| 분기 | HB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5 1Q | 214.1억 | 18.0억 | 8.4% |
| 2026 1Q | 196.2억 | 1.0억 | 0.5% |
매출이 −8.4% 줄면서 이익이 94.2% 사라졌다.
품목별로 보면 컨디션이 2024년 593.4억 → 2025년 520.5억(−12.3%), 헛개수가 106.4억 → 87.8억(−17.5%)이다.
숙취해소 음료 시장이 줄고 있다는 뜻으로 읽히는데, 회사가 그 사정을 설명하지 않는다. 2020년부터 코스메틱·탈모 두피케어로 확장했다고 쓰지만 그 매출도 기타 168.9억(2025)에 묶여 있다.
관찰 13번의 "본업을 갉는 부문"은 아니다 — 적자는 아니고 크기도 작다. 다만 성장 축으로 삼겠다던 쪽이 멈췄다.
마케팅·수수료가 15.8%다
비용 명세다(당분기, 매출 2,586.8억 대비).
| 항목 | 금액 | 매출 대비 | 전분기 |
|---|---|---|---|
| 원재료·상품매입 + 기타매입 | 1,098.7억 | 42.5% | 1,072.4억 |
| 종업원급여 | 357.4억 | 13.8% | 358.7억 |
| 지급수수료 | 238.3억 | 9.2% | 305.9억 |
| 판매촉진비 | 79.9억 | 3.1% | 82.1억 |
| 감가상각비 계열 | 112.2억 | 4.3% | 116.2억 |
| 조사연구비 | 69.2억 | 2.7% | 45.5억 |
| 운반비 | 53.8억 | 2.1% | 58.8억 |
| 광고선전비 | 35.4억 | 1.4% | 27.7억 |
| 기타 | 342.0억 | 13.2% | — |
마케팅·수수료 실측은 15.8%다(지급수수료 9.2% + 판촉 3.1% + 운반 2.1% + 광고 1.4%).
롯데관광개발 15.9% > HK이노엔 15.8% > 클래시스 13.4% > 경동나비엔 11.1% > 케이티앤지 10.7%
대웅제약(45)의 20.6%보다는 낮지만 제약 중에서는 높은 축이다.
지급수수료가 305.9억 → 238.3억으로 −22.1% 줄어든 것이 이번 분기 마진 개선(10.3% → 12.8%)의 상당 부분을 설명한다. 그 감소가 구조적인지 일시적인지 공시가 밝히지 않는다.
고객 B사가 15.9%다
| 고객 | 당분기 | 비중 | 전분기 | 비중 |
|---|---|---|---|---|
| B사 | 412.4억 | 15.9% | 435.9억 | 17.6% |
의약품 도매상으로 추정된다.
"당사는 주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를 하는 회사로서 도매상을 통해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고객(의료기관 종사자)을 대상으로 소비를 촉진시키는 직접 영업활동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만드는 것은 회사가 하고 파는 통로는 도매상이 쥔다. 그 한 곳이 매출의 6분의 1이다.
국내가 93.8%다
| 지역 | 의약품 | HB | 합계 | 비중 |
|---|---|---|---|---|
| 국내 | 2,233.5억 | 193.2억 | 2,426.6억 | 93.8% |
| 해외 | 157.2억 | 3.0억 | 160.2억 | 6.2% |
케이캡이 "중국, 미국, 인도, 남미 국가 등에 진출"했다고 쓰지만 해외 매출이 6.2%다.
케이캡 수출이 43.7억(2026 1Q)이고 에포카인 수출이 64.6억이다 — 에포카인(빈혈 치료제)이 케이캡보다 수출이 많다.
해외 진출의 상당 부분이 기술수출·로열티 구조일 가능성이 있다 — 기술료/용역 매출이 46.2억(그중 수출 38.6억)으로 따로 잡혀 있다. 그 계약 구조와 로열티율을 공시하지 않는다.
이 프레임은 미실현·소액 로열티를 반복해서 할인해 왔다 — 알테오젠(55)조차 "반복 로열티는 아직 0"으로 55에 묶였다.
한국콜마 자회사다
"당사는 2018년 4월 한국콜마(주)에 인수되었으며, 인수 이후 의약품 및 다방면의 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2014년 CJ제일제당에서 물적분할됐고 2018년 한국콜마가 인수했다.
같은 대기열에 한국콜마(161890)가 룰 33으로 남아 있다. 모회사와 자회사를 각각 평가하게 되는데, 관계사 거래 규모를 이 digest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계류 중인 소송이 피고 2건, 소송가액 34.4억이다. 재무적 영향은 "예측할 수 없음"으로 쓴다.
수주가 없다
"수주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아니며, 구매처의 주문을 통한 즉시 납품 구조를 띄고 있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가시성이 없다. 다만 처방 의약품은 반복 수요라 이 자체가 큰 감점은 아니다.
총평
47점
경동나비엔(47)·한미약품(47)·LIG디펜스(47)·코미코(47)와 같은 자리다. 명인제약(48) 아래, 동성화인텍(46) 위.
좋은 것 — 케이캡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점유율 1위이고 국내 30호 신약이다. 2년 새 +15.9%, 수출이 +56.1% 로 중국·미국·인도·남미에 나갔다. 품목별 매출을 금액으로 공시하고 부문별 손익도 밝힌다. 본업(의약품 92.4%)이 10.4% → 13.8% 로 올랐다. 9분기 마진폭 6.3%p에 적자가 없고 매출이 3년 새 +19.8%다. GLP-1 비만치료제가 임상 3상이고 조사연구비가 2.7%로 늘었다. 오송 수액신공장이 수액 매출을 안정적으로 받친다.
나쁜 것 — 약가 다섯 품목 중 넷이 내렸고 케이캡이 3년째 1,300원에 고정이다(가격결정력 45). H&B가 8.4% → 0.5% 로 무너졌고 컨디션·헛개수 매출이 각각 −12.3%·−17.5%다. 마케팅·수수료가 15.8% 이고, 이번 분기 마진 개선의 상당 부분이 지급수수료 −22.1%에서 왔는데 그 지속성을 모른다. 고객 B사가 15.9% 로 도매상 한 곳에 매출의 6분의 1이 걸린다. 국내가 93.8% 이고 해외 진출의 실체(로열티 구조)를 확인하지 못했다.
국내 제약 여섯 회사에서 자리가 정해진다.
| 회사 | 자체 자산 | 값 | 이번 분기 | 최종 |
|---|---|---|---|---|
| 명인제약 | 정신신경용제 1위 + 전공정 | — | 34.8% | 48 |
| HK이노엔 | 케이캡(소화성궤양 1위) | 3년 고정 | 12.8% | 47 |
| 한미약품 | 원료 cGMP 4개국 + 중국 법인 | 고시 | 13.7% | 47 |
| 동국제약 | 인사돌·마데카솔 + 센텔리안24 | — | 10.9% | 45 |
| 하나제약 | 마취과 전환비용 + R&D 9.83% | 고시 | 11.4% | 45 |
| 대웅제약 | 신약 셋(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 넷 고정·둘 하락 | 5.9% | 45 |
대웅제약(45)에 2점 앞선 이유는 같은 계열 제품에서 앞서 있고 마진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펙수클루가 982억일 때 케이캡은 1,957억이고, 대웅제약이 이번 분기 5.9%로 반토막 났을 때 HK이노엔은 12.8%다.
한미약품(47)과 같은 자리인 이유 — 한미약품은 원료 cGMP 4개국 인증과 중국 30년 자체법인이라는 물리적 자산이 있고, HK이노엔은 시장 1위 신약이 있다. 둘 다 별도 마진이 10~14%대이고 약가 고시의 제약을 같이 받는다.
48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시장 1위 제품의 값을 못 정한다. 케이캡이 3년째 1,300원이고 나머지도 내린다 ② 해외 6.2% 다. "글로벌 신약"이라고 쓰는데 매출로는 아직 그렇지 않고, 기술료 구조를 공시하지 않는다 ③ 두 번째 축(H&B)이 멈췄다. 마진 0.5%, 매출 −8.4%로 성장 기여가 없다
다시 볼 조건
- 케이캡 해외 매출이 두 자리 비중이 되면 — "글로벌 신약"이 매출로 확인되므로 상향
- GLP-1 비만치료제가 승인되면 — 포스트 케이캡이 생긴다
- 지급수수료 9.2%가 유지되면 — 이번 마진 개선이 구조라는 뜻이므로 상향
- H&B가 계속 줄면 — 부문 정리 여부를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