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렌즈를 만들고 그것으로 모듈까지 만든다.
회사가 그 구조를 직접 쓴다.
"주력 사업인 **광학 렌즈와 카메라 모듈 간의 수직계열화를 기반으로
'원컴퍼니(One Company)'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설계 - 부품 - 모듈로 이어지는
통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렌즈는 모듈 안에서 화질을 정하는 부품이고, 모듈은 그 렌즈를 센서와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정렬하는 공정이다. 둘을 나눠 가진 회사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 맞춤형 대응" 을 할 수 없다 — 렌즈 설계를 바꾸려면 모듈사와 협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그것을 안에서 한다.
베트남 법인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1차 벤더(Tier 1) 이고, 국내 법인 (CoAsia CM KR)이 연구개발과 원부자재 조달·공급·영업의 컨트롤 타워를 맡는다. 휴대폰 카메라는 세트 양산 전에 화질·수율 검증을 통과해야 하고 모델 수명 동안 바뀌지 않으므로, 1차 벤더 등록 자체가 전환비용이다.
판가가 2년 연속 올랐다.
| 11기 | 12기 | 13기 1분기 | |
|---|---|---|---|
| CCM·광학렌즈 | 2,334원 | 2,359원 | 2,593원 |
2년 +11.1% 이고, 회사가 이번 분기 실적을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경쟁력 강화, 비용 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은 약 18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96.2% 상승" 이라고 쓴다. 단순 평균 단가이므로 값 인상이 아니라 믹스일 수 있는데, 회사 스스로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라 밝혀 그 성격을 감추지 않는다.
적자에서 벗어났다. 2024년은 네 분기가 −1.51 · −3.67 · −3.18 · −6.86% 로 전부 적자였고 연간 −3.57% 였다. 2025년 1.17 · 2.62 · 1.80 · 2.92%, 2026년 1분기 2.53% 로 다섯 분기 연속 흑자다.
멀티카메라·고화소·광학 줌으로 요구 수준이 계속 오른다고 쓰고, 로보틱스·전장·3D카메라를 다음 응용처로 든다.
판매가 전량 직접 거래다 — "중개상, 대리점, 판매 전문 자회사 등의 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아홉 분기 중 넷이 적자다. 2024년 네 분기 전부이고 폭이 9.78%p(−6.86% ~ +2.92%)다. 흑자로 돌아선 지 다섯 분기이므로 이번 2.53%가 구조인지 아직 짧다.
매출이 줄고 있다. 1분기끼리 810.3 → 777.1 → 705.1억으로 3년 연속 감소이고, 연간으로도 2,673.4 → 2,582.0억이다. 판가가 +11.1% 인데 매출이 −13.0% 라는 것은 수량이 그보다 더 줄었다는 뜻이다.
가동률이 43.9% 다. 생산능력 6,059만개에 생산실적 2,659만개다.
고객이 사실상 하나다. 회사가 "주요 매출처로는 삼성전자(주) 및 카메라모듈사" 라고 쓰고 비중은 밝히지 않는다. 위험 관리 주석에도 "해당 재화의 특성상 거래처의 분포는 소수" 라고 적는다. 수출 82.4%인데 그 지역이 어디인지 없다.
연구개발비가 7.15억으로 매출의 1.01% 다. 회사가 "고화소 및 슬림화 트렌드에 대응한 차세대 렌즈 설계 및 양산 역량" 과 "로보틱스·전장·3D카메라 확장" 을 성장 근거로 드는데, 그 크기가 이 비율이다. 파크시스템스(46) 9.7%, 뷰웍스(45) 9.7%, 유나이티드(45) 12%+ 와 자릿수가 다르다.
원재료 매입액 1,249.5억이 연결 매출 705.1억보다 크다. 회사가 "관계사간 내부거래 포함된 금액" 이라 밝히므로 계산 착오는 아니지만, 그대로는 원가 구조를 읽을 수 없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렌즈와 모듈 중 어느 쪽이 버는지 모른다. 별도가 136.3억 매출에 13.48%, 연결이 705.1억에 2.53% 인 것으로 보아 본체(렌즈)가 두껍고 모듈이 얇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공시가 그것을 확인해 주지 않는다.
로보틱스·전장·3D카메라는 매출이 0이다 — "추진하며", "다각화하고 있습니다"라는 서술뿐이다.
총평
41점.
렌즈와 모듈을 함께 가진 수직계열화, 1차 벤더 등록, 판가 +11.1%, 다섯 분기 연속 흑자가 근거다.
엠씨넥스(42)와 나무가(40) 사이다. 셋 다 카메라 모듈이고 셋 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데, 엠씨넥스는 9분기 적자 0에 매출 2년 +21.0% 이고 나무가는 단일 품목 99.92%에 매출 −30.3% 다. 이 회사는 적자 4/9 에 매출 −13.0% 이지만 렌즈를 자기가 만든다는 점이 나무가와 다르다.
LG이노텍(45)과의 거리가 이 사업의 위치를 보여 준다. 그 회사는 같은 광학인데 "글로벌 일등 지위"를 회사가 직접 쓰고 네 품목 판가를 2년치 낸다. 이 회사는 자기 순위를 한 번도 쓰지 않는다.
R&D 1.01%가 41 위로 못 올린 결정적 이유다. 회사가 성장 근거로 드는 것이 전부 기술 확장인데, 그 확장에 쓰는 돈이 매출의 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