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4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와이퍼는 소모품이다
"당사와 연결종속회사(이하 연결회사)는 표면실장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FPCA를 생산 및 판매하는 SMT사업부문과 자동차용 와이퍼 블레이드의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와이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고무가 마모되고 경화되면 교체한다. 보통 6개월~1년 주기다.
차량이 굴러가는 한 계속 나가는 물건이고, 신차 판매량과 무관하게 등록 대수가 수요를 만든다.
관찰 8번이 정리한 "설비가 돌면 나가는가"에 해당한다.
| 회사 | 소모품 | 최종 |
|---|---|---|
| 금호타이어 | 타이어 | 46 |
| 대창단조 | 하부주행체 부품 | 47 |
| 흥국 | 하부구동부품 | 45 |
| 캐프 | 와이퍼 블레이드 | 44 |
| 한국쉘석유 | 윤활유 | 40 |
그리고 와이퍼는 값이 싸고 소비자가 직접 사는 품목이다 — 정비소·마트·온라인에서 팔리고, 브랜드가 선택에 영향을 준다.
교체 시장의 구조가 좋다
와이퍼는 차량 모델마다 길이와 장착 방식이 다르다.
적합한 규격을 갖춘 업체만 그 차종에 팔 수 있고, 신차에 들어간(OE) 제품이 첫 교체 때 다시 선택되는 경향이 있다.
전환비용 50은 그 판단이다.
그리고 플랫 블레이드(일체형)로 세대가 바뀌면서 기술 요건이 올라갔다 — 고무 배합과 스프링 강판 설계가 성능을 정한다.
마진이 6.3%에서 8.4%로 올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3,148.6억 | 199.5억 | 6.3% |
| 2025 연간 | 2,952.0억 | 242.7억 | 8.2% |
| TTM | 2,901.5억 | 244.2억 | 8.4% |
영업이익이 +22.4%다.
이번 분기 678.1억에 73.7억(10.9%)으로 9분기 중 최고이고, 전년 동기(728.6억 / 9.9%)보다 마진이 +1.0%p다.
9분기 적자가 없다.
별도 마진이 10.4%로 연결(10.9%)과 비슷하다 — 이번 분기에는 격차가 작다.
두 사업의 사이클이 다르다
SMT(스마트폰 FPCA)와 와이퍼는 완전히 다른 전방이다.
스마트폰 부품은 신제품 출시 주기를 타고, 와이퍼는 차량 등록 대수의 함수다.
한쪽이 부진해도 다른 쪽이 받친다 — 다만 그 비중을 모른다(→ 위험 항목).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두 사업이 무관하다
표면실장기술로 스마트폰 FPCA를 만드는 것과 자동차 와이퍼를 만드는 것 사이에 공유되는 기술도 고객도 유통망도 없다.
이 평가는 무관한 사업 혼재를 반복해서 감점했다.
| 회사 | 조합 | 최종 |
|---|---|---|
| KX | 방송 + 골프장 + 반도체재료 | 32 |
| 덕산네오룩스 | OLED 소재 + 터보기계 | 45 |
| 캐프 | 스마트폰 FPCA + 와이퍼 | 44 |
| 헥토이노베이션 | 본인인증 + 건강기능식품 | 42 |
| TYM | 농기계 + 담배필터 | 45 |
부문별 매출과 손익이 공시되지 않는다.
"각 부문별 주요사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라는 표가 digest에서 잘렸다.
8.4%가 어느 사업에서 오는지 분해할 수 없고, 와이퍼가 매출의 얼마인지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소모품 논리(와이퍼)가 적용되는 부분이 얼마인지가 점수를 정하는데, 그 숫자가 없다.
매출이 2년 새 7.8% 줄었다
| 기간 | 매출 | 증감 |
|---|---|---|
| 2024 연간 | 3,148.6억 | — |
| 2025 연간 | 2,952.0억 | −6.2% |
| TTM | 2,901.5억 | −1.7% |
이번 분기 678.1억도 전년 동기(728.6억)보다 −6.9%다.
마진은 올랐지만 외형이 줄고 있다.
어느 부문이 줄었는지 알 수 없다 — SMT(스마트폰)가 부진한 것일 수도, 와이퍼가 줄어든 것일 수도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해 부품 물량이 줄어드는 추세이고, 그 노출이 이 회사의 위험이다.
마진이 8.4%로 낮다
같은 자동차 소모품 회사들과 비교하면 낮은 축이다.
| 회사 | TTM 마진 | 최종 |
|---|---|---|
| 금호타이어 | 12.4% | 46 |
| 대창단조 | 10.7% | 47 |
| 흥국 | 11.4% | 45 |
| 캐프 | 8.4% | 44 |
2024년 4분기는 3.5%였다 — 분기 폭이 7.4%p이고 바닥이 낮다.
SMT 사업이 마진을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확인할 수 없다 — 전자부품 임가공은 부가가치가 낮다.
별도가 연결보다 크게 낮았다
| 기간 | 연결 매출 | 별도 매출 | 연결 마진 | 별도 마진 |
|---|---|---|---|---|
| 2024 연간 | 3,148.6억 | 1,858.3억 | 6.3% | 3.6% |
| 2025 연간 | 2,952.0억 | 2,134.8억 | 8.2% | 5.0% |
| 2026 1분기 | 678.1억 | 591.8억 | 10.9% | 10.4% |
2024·2025년에는 별도가 연결보다 2~3%p 낮았다.
이번 분기에 별도가 10.4%로 크게 올라 격차가 사라졌는데, 그 원인이 공시되지 않는다.
별도 매출 비중도 59.0% → 72.3% → 87.3%로 계속 올라간다 — 종속회사의 비중이 줄어드는 구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확인할 수 없다.
고객과 OE/RE 비중을 모른다
와이퍼의 고객은 완성차(OE)와 유통·정비 채널(교체 시장)이다.
그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앞선 배치에서 같은 공백이 반복됐다 — 금호타이어(46), 흥국(45). 대창단조(47)는 "OEM업체와 A/S업체"라고 채널을 명시해 그들보다 높았다.
고객명과 집중도도 없다.
SMT 사업의 고객은 스마트폰 제조사로 수가 극히 적다 — 한 고객의 물량 변동이 실적을 크게 흔든다.
값과 원재료를 모른다
제품 가격 추이가 공시되지 않는다.
와이퍼의 원료는 천연·합성고무와 스프링 강판이고, SMT는 부품 조립이다 — 두 사업의 원가 구조가 완전히 다른데 구분되지 않는다.
원재료 비중도 없다. 관찰 4번 기준으로 이 숫자가 필요하다.
브랜드와 점유율을 모른다
와이퍼는 소비자가 브랜드를 보고 사는 품목인데, 자체 브랜드가 있는지 OEM 공급만 하는지 서술되지 않는다.
점유율도 없다.
국내외에 보쉬·발레오·트리코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있고, 교체 시장에서 그들과 경쟁한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부문별(SMT/와이퍼)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매출이 −7.8%인 원인과 어느 부문인지 모른다.
- 와이퍼의 OE와 교체 시장 비중을 모른다.
- 고객과 집중도를 모른다. SMT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소수다.
- 자체 브랜드 보유 여부와 점유율을 모른다.
- 제품 가격 추이와 원재료 비중을 모른다.
- 별도 마진이 이번 분기에 급등한 원인을 모른다.
- 종속회사 비중이 줄어드는 구조 변화의 내용을 모른다.
총평
44점
디와이파워(44)·선진(44)·고려아연(44)·풍국주정(44)과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와이퍼 블레이드는 6개월~1년마다 교체하는 소모품이고, 차량 등록 대수가 수요를 만든다. 차종마다 규격이 달라 적합한 업체만 팔 수 있고, OE로 깔린 제품이 첫 교체 때 다시 선택된다(전환비용 50). SMT와 와이퍼는 다른 사이클을 탄다. 마진이 6.3 → 8.4%로 올랐고(영업이익 +22.4%) 9분기 적자가 없으며 이번 분기 10.9%로 최고다.
나쁜 것 — 스마트폰 FPCA와 자동차 와이퍼가 아무 관련이 없고 부문별 매출·손익을 공시하지 않는다. 매출이 2년 새 −7.8% 이고 마진 8.4%가 같은 자동차 소모품 회사 중 가장 낮다. 고객·OE/RE 비중·브랜드·점유율·값을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
금호타이어(46)·대창단조(47)·흥국(45) 아래인 이유가 분명하다.
넷 다 자동차·중장비 소모품인데 캐프만 무관한 사업(SMT)이 섞여 있고 마진이 가장 낮으며 매출이 줄고 있다.
대창단조(47)는 "OEM업체와 A/S업체"라고 채널을 명시하고 제품별 매출을 공시했다. 캐프는 부문 표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덕산네오룩스(45) 아래인 이유 — 그 회사도 무관한 사업(터보기계)이 41%지만 본업(OLED 소재)이 별도 25%라는 실적으로 확인됐고 "Black PDL 세계 최초"라는 근거가 있다. 캐프는 두 사업 어느 쪽의 실력도 확인할 수 없다.
TYM(45) 아래인 이유 — TYM도 농기계+담배필터로 무관한 조합이지만 부문별 매출을 금액·비중·증감률까지 공시한다. 캐프는 그것이 없다.
46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부문별 매출을 모른다. 와이퍼(소모품)가 매출의 얼마인지가 이 회사의 성격을 정하는데 그 숫자가 없다.
② 매출이 2년 새 −7.8%다. 어느 부문이 줄었는지도 모르고, 스마트폰 부품 시장이 성숙 국면이라는 위험이 있다.
③ 마진 8.4%가 낮고 2024년 4분기는 3.5%였다. SMT가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확인할 수 없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SMT/와이퍼) 매출과 손익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매출 감소가 멈추는가. 2년 새 −7.8%다.
- 와이퍼의 OE와 교체 시장 비중이 나오는가.
- 자체 브랜드와 점유율이 확인되는가.
- 이번 분기 별도 마진 급등(5.0 → 10.4%)이 이어지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