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20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본인인증에서 시작해 쌓았다
"당사는 개인정보보안을 강화하는 본인인증 및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와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9년 휴대폰번호보호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2차 본인인증 및 보안/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17년간 같은 영역을 해 왔다.
본인인증은 통신사·금융기관과 연동돼야 하고, 개인정보를 다루므로 관련 법령(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 번 서비스에 연동되면 바꾸기 번거롭다 — 인증 흐름이 고객사의 가입·결제 프로세스에 박혀 있다.
전환비용 50은 그 판단이다.
생활정보 플랫폼으로 넓혔다
"개인 금융, 자산, 건강 및 보험 정보 통합관리와 재테크 정보 큐레이션 등을 제공하며 생활정보 플랫폼으로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모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IT기반 서비스 경험에 마케팅 역량을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본인인증으로 확보한 이용자 기반 위에 금융·자산·보험 정보 서비스를 얹었다.
이용자가 늘수록 데이터가 쌓이고 서비스가 정교해지는 구조이고, 네트워크효과 20은 그 판단이다(이 평가에서 대부분 5~10이다).
핀테크가 종속회사에 있다
"또한, 주요 종속회사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 핀테크 사업과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판매 등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서비스 | 성격 |
|---|---|
| 가상계좌 | 입금 식별, 은행 연동 |
| 펌뱅킹 | 기업 자금 자동 처리 |
| 간편현금결제 | 계좌 기반 결제 |
| PG서비스 | 결제 대행 |
가상계좌와 펌뱅킹은 은행과의 제휴가 필요하고, 한 번 붙으면 기업 고객이 잘 바꾸지 않는다 — 회계·정산 시스템에 연동돼 있기 때문이다.
PG는 전자금융업 등록이 필요한 규제 영역이다.
앞선 배치의 KG파이낸셜(38)·갤럭시아머니트리(36)가 같은 결제 영역이었는데, 헥토이노베이션은 본인인증이라는 별도 축이 있다.
매출이 2년 새 24.8% 늘었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3,194.7억 | 488.6억 | 15.3% |
| 2025 연간 | 3,758.2억 | 501.8억 | 13.4% |
| TTM | 3,985.8억 | 530.1억 | 13.3% |
매출이 +24.8%로 늘었고 9분기 적자가 없다.
이번 분기 1,123.2억은 전년 동기(895.6억)보다 +25.4%로 9분기 중 최대다.
9분기 마진폭이 6.9%p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738.2억 | 13.3% |
| 2024 반기(3개월) | 778.2억 | 14.4% |
| 2024 3분기 | 802.2억 | 17.4% |
| 2024 4분기 | 876.1억 | 15.8% |
| 2025 1분기 | 895.6억 | 13.1% |
| 2025 반기(3개월) | 917.9억 | 14.6% |
| 2025 3분기 | 956.3억 | 15.3% |
| 2025 4분기 | 988.4억 | 10.5% |
| 2026 1분기 | 1,123.2억 | 13.0% |
10.5%에서 17.4% 사이이고 폭이 6.9%p다. 계절 편차가 작다.
분기 매출이 738 → 1,123억으로 꾸준히 올라간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별도 마진이 31.2%에서 12.6%로 무너졌다
| 기간 | 연결 | **별도** | 격차 |
|---|---|---|---|
| 2024 연간 | 15.3% | 31.2% | +15.9%p |
| 2025 연간 | 13.4% | 25.2% | +11.8%p |
| 2026 1분기 | 13.0% | 12.6% | −0.4%p |
본사 마진이 31.2% → 25.2% → 12.6%로 두 해 만에 −18.6%p 빠졌다.
이번 분기에는 별도가 연결보다 낮아졌다 — 2년 전에는 15.9%p 높았다.
본인인증·정보서비스라는 본업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 기간 | 별도 매출 | 별도 영업이익 |
|---|---|---|
| 2024 1분기 | 261.5억 | 63.2억(24.2%) |
| 2025 1분기 | 288.6억 | 64.5억(22.4%) |
| 2026 1분기 | 334.8억 | 42.1억(12.6%) |
별도 매출은 +16.0%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34.7%다.
공시가 그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마케팅비 증가나 신규 서비스 투자로 보이지만 확인할 수 없다.
앞선 배치에서 같은 패턴이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 — 브이티(42, 25.7 → 15.8%), 코미코(47, 22.2 → 16.0%).
건강기능식품이 섞여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판매 등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인인증·핀테크 회사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한다.
본업과 아무 관련이 없다.
이 평가는 무관한 사업 혼재를 반복해서 감점했다.
| 회사 | 무관한 사업 | 최종 |
|---|---|---|
| 덕산네오룩스 | 터보기계(연결의 41%) | 45 |
| 펌텍코리아 | 인플루언서 플랫폼(1%) | 44 |
| 대한해운 | 광산업·건설업(적자) | 44 |
| 헥토이노베이션 |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 42 |
| 영원무역 | 항공임대 | 42 |
그 규모와 손익이 공시되지 않는다. 매출이 +24.8%로 늘어난 것 중 얼마가 건강기능식품인지 알 수 없다.
건강기능식품은 마케팅 비용이 큰 사업이고, 별도 마진 하락과 무관하지 않을 수 있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본인인증·정보서비스, 핀테크(가상계좌·펌뱅킹·PG), 헬스케어 셋으로 나뉘는데 부문별 매출과 손익이 공시되지 않는다.
13.3%가 어디서 오는지 분해할 수 없다.
- 본인인증 — 별도에 있고 마진이 무너지는 중
- 핀테크 — 종속회사, PG는 총액/순액 인식 확인 필요
- 헬스케어 — 무관한 사업
특히 PG서비스는 함정 4-1(순액/대리인 인식)이 요구하는 확인 대상인데 그 서술이 없다.
앞선 배치의 KG파이낸셜(38)이 부문 손익을 공시해 전자결제 마진이 15.2 → 13.2%로 내려가는 것이 드러났고, 갤럭시아머니트리(36)는 수수료율·거래액 미공시로 감점됐다.
거래액과 수수료율을 모른다
핀테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없다.
- 가상계좌 발급 건수
- 펌뱅킹 처리 규모
- PG 거래액(GMV)
- 수수료율
본인인증 쪽도 마찬가지다 — 인증 건수, 제휴 고객사 수가 공시되지 않는다.
앞선 배치에서 코웨이(50)가 781만 계정을, 카페24(42)가 판매자 200만 곳을, 케이아이엔엑스(46)가 SPLA 70%를 공시해 가점받았다.
경쟁이 심하다
본인인증은 통신 3사의 PASS, 네이버·카카오 인증서, 금융결제원 서비스와 경쟁한다.
특히 네이버·카카오 인증서는 이용자 기반이 압도적이고 무료에 가깝다.
PG도 NHN KCP·토스페이먼츠·나이스페이먼츠 등 대형 사업자가 있다.
점유율이 공시되지 않아 헥토이노베이션의 위치를 알 수 없다.
진입장벽 45는 그 판단이다 — 전자금융업 등록과 은행 제휴가 문턱이지만 넘을 수 없는 문턱은 아니다.
마진이 15.3%에서 13.3%로 내려왔다
연결 기준으로도 2년 새 −2.0%p다.
매출이 +24.8%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488.6억 → 530.1억으로 +8.5%에 그쳤다.
2025년 4분기 10.5%가 9분기 중 최저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별도 마진이 31.2% → 12.6%로 무너진 원인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부문별(본인인증/핀테크/헬스케어)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 PG의 총액/순액 인식 방식을 모른다(함정 4-1).
- 거래액·수수료율·인증 건수·고객사 수를 모른다.
-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규모와 손익을 모른다.
- 점유율과 경쟁 위치를 모른다.
- 매출 +24.8%가 어느 사업에서 왔는지 모른다.
총평
42점
SNT다이내믹스(44) 아래, 카페24(42)·브이티(42)·대한약품(42)·실리콘투(42)와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2009년부터 17년간 본인인증·개인정보 보호를 해 왔고, 인증 흐름이 고객사의 가입·결제 프로세스에 박혀 있다(전환비용 50). 가상계좌·펌뱅킹·PG라는 핀테크 축이 있고, 그것은 기업 고객의 회계·정산에 연동돼 잘 바뀌지 않는다. 매출이 2년 새 +24.8%, 9분기 적자 없이 폭 6.9%p이고 분기 매출이 꾸준히 올라간다.
나쁜 것 — 별도 마진이 31.2 → 25.2 → 12.6%로 −18.6%p 무너졌다. 본업이 흔들린다는 신호다.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가 섞여 있고, 부문별 손익도 거래액도 수수료율도 점유율도 공시하지 않는다.
케이아이엔엑스(46) 아래인 이유 — 그 회사는 IX·IDC라는 물리적 인프라가 고객을 묶고(전환비용 65) 종속회사가 MS SPLA 국내 70% 라는 숫자를 공시하며 별도 마진이 26.9%로 올라가는 중이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별도가 무너지는 중이다.
KG파이낸셜(38)·갤럭시아머니트리(36) 위인 이유 — KG파이낸셜은 이름만 금융, 실질은 PG가 매출 89.7% 였고,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매출 3년 정체에 수수료율·거래액 미공시였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본인인증이라는 별도 축이 있고 매출이 +24.8%로 는다.
카페24(42)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둘 다 전환비용이 있는 플랫폼이고 둘 다 부문 손익을 공시하지 않는다. 카페24는 판매자 200만 곳이라는 숫자가 있지만 매출이 3년 정체이고, 헥토이노베이션은 매출이 늘지만 숫자를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
44를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별도 마진이다.
31.2% → 25.2% → 12.6%. 두 해 만에 −18.6%p이고, 이번 분기에는 별도가 연결보다 낮아졌다.
별도 매출은 +16.0%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34.7%다.
본인인증이라는 본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 매출 +24.8%의 상당 부분이 거기서 왔다면 이 회사의 성격이 달라진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 매출과 손익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특히 헬스케어의 규모를 알아야 한다.
- 별도 마진 하락이 멈추는가. 31.2 → 12.6%는 본업의 문제다.
- 거래액·수수료율·인증 건수가 나오는가.
- PG의 총액/순액 인식이 확인되는가(함정 4-1).
- 매출 +24.8%의 출처가 드러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