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0
- 전환비용
- 25
- 브랜드 / IP 소유
- 5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브랜드가 이 회사 것이고, 만드는 곳도 계열 안에 있다.
"당사는 2006년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샵 전문기업으로, 'Be uncommon' 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 화장품 부문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토니모리'와
2021년 런칭한 클린뷰티 브랜드 '튠나인' 이 있으며, 토니모리의 제품의 생산 개발에 있어
주요 종속회사인 ㈜메가코스와 관계사인 ㈜태성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같은 배치의 코스맥스(47)와 정확히 반대편이다 — 코스맥스는 브랜드 없이 만들고, 토니모리는 브랜드를 갖고 계열이 만든다. 그리고 이 프레임에서 브랜드사가 공장 없이 전량 외주에 맡긴 경우 (달바글로벌 35, 감성코퍼레이션 30)와 달리 제조 자회사가 있다.
값을 지켰다.
| 품목(소비자가) | 제19기 | 제20기 | 제21기 1Q |
|---|---|---|---|
| 바이오이엑스 셀펩타이드크림 | 58,000 | 58,000 | 58,000 |
| 백젤아이라이너 | 9,500 | 9,500 | 9,500 |
| 퍼펙트립스쇼킹립 | 15,000 | 15,000 | 15,000 |
| 투엑스퍼스트에센스 | 35,000 | 35,000 | 35,000 |
| 원더세라마이드모찌토너 | 15,000 | 17,000 | 17,000(+13.3%) |
넷이 3년 완전 고정이고 하나는 올렸다. 그리고 회사가 올린 이유를 "원부자재 인상 등으로 소비자가 인상"이라고 밝힌다 — 원가를 값에 넘겼다는 뜻이다.
브랜드샵 화장품은 할인 경쟁이 심한 영역인데 정가를 3년 유지했다. 이 프레임에서 에이블씨엔씨(42)가 29개 중 12개 인상·하락 0으로 값 결정의 증거를 냈는데, 토니모리는 그보다 품목 수는 적지만 모두 유지하거나 올렸다.
매출이 2년 +24.5%다(1,770억 → 2,203억). 이번 1분기는 520억으로 전년(489억) 대비 +6.3%이고, 연간 마진이 6.84% → 6.52%로 유지된다.
9분기에 적자가 없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5.51% | 11.31% | 8.56% | 1.46% | 6.84% |
| 2025 | 7.46% | 8.93% | 7.71% | 1.50% | 6.52% |
| 2026 | 8.01% |
같은 분기끼리 5.51% → 7.46% → 8.01%로 3년 연속 올랐다.
반려동물 간식 자회사는 제조 기반이 있다.
"㈜오션은 2014년에 설립된 회사로 ...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는 물론 OEM 및 ODM 방식으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반려동물 간식과 화장품은 무관하다. 회사가 연결 고리를 이렇게 쓴다.
"당사의 주요 고객층인 20~40대 여성과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화장품 브랜드인 토니모리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객층이 겹친다는 것이 시너지의 근거의 전부이고, 제조·유통·채널 중 공유되는 것이 서술되지 않는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이 붙어 있다. 토니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영위한다고 쓰는데, 화장품·펫푸드와 아무 관계가 없다. 이 프레임에서 유아이엘(42)이 같은 형태의 금융 자회사를 갖고 있었고, 그 손익이 연결 어디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부문별 손익을 공시하지 않는다. 연결회사가 8개인데 화장품·펫푸드·금융의 매출도 이익도 나뉘지 않는다. 8.01%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른다.
4분기가 두 해 연속 1.5%대다(1.46%, 1.50%). 폭이 9.85%p 이고, 연말 재고 처분이나 마케팅 집행으로 보이지만 회사가 설명하지 않는다.
브랜드샵은 채널이 줄어드는 구조다. 로드숍 화장품 매장은 올리브영 같은 헬스앤뷰티 스토어와 온라인에 자리를 내줬고, 이 프레임에서 에이블씨엔씨(42)가 국내 매출 −30.0%를 겪었다. 토니모리는 채널별 매출을 공시하지 않아 그 전환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알 수 없다.
해외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브랜드 화장품에서 수출이 성장의 축인데 지역별 매출이 digest 에 없다.
마케팅·판매수수료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브랜드 화장품은 관찰 5가 지적한 "팔기 위해 쓰는 돈"이 마진을 정하는 업종인데 그 숫자를 찾지 못했다. 에이피알 37.2%, 달바글로벌 31.1%, 에이블씨엔씨 31.1%가 같은 업종의 값이다.
제조를 관계사에도 맡긴다. 메가코스(종속)와 태성산업(관계사)을 함께 쓴다고 쓰는데, 관계사 거래의 조건과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digest 의 원재료·생산실적 표가 깨져 있다. "단순 오기"라는 표시와 함께 제18~20기 표가 뒤섞여 있어 생산능력과 가동률을 읽을 수 없다.
총평
44. 에이블씨엔씨(42) 위에 둔다.
토니모리가 나은 점은 셋이다 — ① 매출이 2년 +24.5%로 자란다(에이블씨엔씨는 국내가 −30.0%였다) ② 제조 자회사(메가코스)를 갖고 있다 ③ 1분기 마진이 5.51% → 7.46% → 8.01%로 3년 연속 올랐다.
한국화장품제조(36)·코스메카코리아(45)와 나란히 놓으면 이 프레임의 관점이 보인다 — 브랜드만 있고 못 만들면 감점, 만들기만 하고 브랜드가 없으면 다른 감점, 둘 다 있으면 44~46 이다.
아모레퍼시픽(46) 아래인 것은 규모와 브랜드 수 때문이다. 그쪽은 자체 브랜드 13개에 한국 53.5% / 아시아 23.7% / 북미 15.8%로 지역이 갈렸다. 토니모리는 지역별 매출조차 공시하지 않는다.
44에 둔 근거는 값을 지켰다는 것이다. 브랜드샵 화장품에서 다섯 품목 중 넷의 정가를 3년 유지하고 하나를 원가 인상만큼 올린 것은 가격결정력의 직접 증거다.
그 위로 못 가는 이유는 부문별 손익이 없고 반려동물 간식·신기술금융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8.01%가 화장품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