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5
- 전환비용
- 55
- 브랜드 / IP 소유
- 5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든다
"당사는 국내 유일의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 및 양산공급 가능업체로서 군의 전력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같은 문장이 사업의 개요에 두 번 반복된다. 그리고 그 제품의 성격을 이렇게 쓴다.
"적외선 영상센서는... 주로 먼저 군사용으로 활용되어 감시장비, 탐색추적장비(유도무기) 등에 적용되어 야간 전투 및 정밀 타격 등 군사력 증강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그 특성으로 인해 현대전투에 필수적인 주요 군사핵심 부품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으며..."
유도무기의 탐색기에 들어가는 센서다. 무기체계에 한 번 채택되면 그 체계의 수명 주기 동안 계속 납품되고, 국산화 요구가 강한 영역이다.
앞선 배치의 RFHIC(44)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GaN 트랜지스터를 대량 생산"으로 44점을 받았는데, 아이쓰리시스템은 그보다 방산 비중이 높고 마진이 훨씬 안정적이다.
9분기 마진폭이 5.4%p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317.0억 | 12.8% |
| 2024 반기(3개월) | 299.3억 | 13.7% |
| 2024 3분기 | 291.2억 | 9.8% |
| 2024 4분기 | 299.5억 | 12.5% |
| 2025 1분기 | 381.1억 | 15.2% |
| 2025 반기(3개월) | 253.1억 | 10.5% |
| 2025 3분기 | 323.9억 | 13.0% |
| 2025 4분기 | 284.7억 | 13.3% |
| 2026 1분기 | 323.7억 | 13.5% |
9.8%에서 15.2% 사이를 아홉 분기 내내 벗어나지 않는다. 117개사 중 네 번째로 좁다.
| 회사 | 분기 마진폭 | 최종 |
|---|---|---|
| HD현대마린솔루션 | 2.0%p (7분기) | 50 |
| 삼양엔씨켐 | 2.5%p (5분기) | 44 |
| 티씨케이 | 3.2%p | 52 |
| NICE평가정보 | 4.6%p | 52 |
| 아이쓰리시스템 | 5.4%p | 46 |
| 한라IMS | 5.6%p | 42 |
분기 매출도 253~381억으로 평평해 함정 1-1이 걸리지 않는다.
세 시장에 걸쳐 있다
| 용도 | 제품 |
|---|---|
| 국방 | 냉각형 적외선 센서(감시·유도무기),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
| 의료 | 엑스레이 영상센서(치과용) |
| 우주 | 위성 광학카메라 |
| 민수 | 비냉각형(열진단·열계측·보안·감시·소방) |
엑스레이는 기술 방식이 다르다.
"당사 보유 기술방식은 직접방식으로서, 시장 주류인 간접방식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낮추면서도 우수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주류와 다른 방식을 쓰고 그 우위가 구체적이다. 앞선 배치에서 RFHIC(44)가 "LDMOS 대비 효율 +10%"를 제시한 것과 같은 형태다.
우주 분야는 "위성의 눈에 해당하는 우주 광학카메라" 이고, LIDAR 센서도 개발 중이다.
수출이 38.5%다
| 품목 | 수출 | 내수 | 합계 | 비중 |
|---|---|---|---|---|
| 적외선영상센서 | 121.3억 | 193.9억 | 315.2억 | 97.4% |
| 엑스레이영상센서 | 0.8억 | 3.2억 | 4.0억 | 1.2% |
| 기타 | — | 2.7억 | 2.7억 | 0.8% |
적외선 센서의 수출이 38.5%다. 회사가 "더 큰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해외 수출을 추진해 왔다"고 쓰고, 2024년 564.0억 → 2025년 576.6억으로 유지되고 있다.
방산 부품에서 수출이 있다는 것은 국내 국방예산 하나에 매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민수로 확장할 여지가 있다
"비냉각형은 소총 등 군수용은 물론 코로나 방역에 기여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열진단, 열계측, 보안, 감시, 소방 등의 용도로 사용되며, 영상센서이면서 온도센서라는 특성으로 인해... 향후 자동차, 드론, 휴대폰, IoT 등 분야로의 확산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같은 기술이 군수와 민수 양쪽에 쓰인다. 개발비를 국방에서 회수하고 민수로 넓히는 경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적외선 단일 품목이 97.4%다
| 품목 | 2026 1분기 | 2025 | 2024 |
|---|---|---|---|
| 적외선영상센서 | 315.2억 (97.4%) | 1,185.6억 | 1,147.9억 |
| 엑스레이영상센서 | 4.0억 (1.2%) | 25.2억 | 31.2억 |
세 시장에 걸쳐 있다고 쓰지만 매출은 하나다.
이 평가에서 단일 품목 집중은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
| 회사 | 단일 품목 비중 | 최종 |
|---|---|---|
| 씨엠티엑스 | 96.5% | 42 |
| 아이쓰리시스템 | 97.4% | 46 |
| 우원개발 | 99.5% | 25 |
| 티앤엘 | 78.6% | 42 |
엑스레이는 오히려 줄고 있다 — 31.2억 → 25.2억(−19.2%) → 연율 16억이다. 치과장비 업체에 공급한다고 쓰는데 규모가 회복되지 않는다.
우주와 LIDAR는 매출로 잡히지 않는다. "참여를 추진", "개발 중"이라고 쓴다.
매출이 3년째 제자리다
| 기간 | 매출 | 증가율 |
|---|---|---|
| 2024 연간 | 1,207.0억 | — |
| 2025 연간 | 1,242.8억 | +3.0% |
| TTM | 1,185.4억 | −4.6% |
TTM이 2024년보다도 낮다. 이번 분기 323.7억도 전년 동기(381.1억)보다 −15.1% 다.
"조기 양산체계 구축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라고 쓰지만 숫자가 따라오지 않는다.
이 평가에서 매출 정체는 반복적인 감점 요인이었다 — 휴메딕스(48, +0.2%), 한미약품(47, +0.1%), 한솔아이원스(40, +0.2%).
국방예산과 전력화 일정의 함수다
군수용 센서는 무기체계 양산 일정에 따라 매출이 정해진다. 회사가 "군의 전력화 수요에 대응"한다고 쓰는 것이 그 뜻이다.
전력화가 끝나면 그 사업의 물량이 끊기고, 다음 체계가 시작될 때까지 공백이 생긴다. 분기 매출이 253~381억으로 움직이는 것도 그 반영으로 보인다.
수주잔고가 공시되지 않는다. 방산에서 앞을 보는 지표인데 없고, 같은 배치의 엠앤씨솔루션(44)도 마찬가지다.
앞선 배치의 현대로템(48)은 수주잔고 31조를 밝혀 가점받았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고객명도 고객별 매출 비중도 공시되지 않는다.
군수용 센서의 고객은 체계업체(한화시스템·LIG넥스원 등)와 방위사업청이고 수가 매우 적다. 국내 매출 193.9억이 몇 곳에 걸려 있는지 알 수 없다.
수출 지역도 공시되지 않는다. 121.3억이 어느 나라인지, 방산 수출인지 민수인지 구분되지 않는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digest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방산은 원가 기반 계약(원가계산 방식)이 많아 값을 회사가 정하는 구조가 아니고, 그 경우 마진이 제도적으로 제한된다. 13% 안팎의 마진이 아홉 분기 유지되는 것도 그 성격을 시사한다.
안정적이라는 것과 값을 받는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냉각형과 비냉각형의 비중을 모른다
- 냉각형 — 군수용, 고가·고성능, 진입장벽 높음
- 비냉각형 — 군수+민수, 저가, 경쟁 존재
둘의 매출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국내 유일"이라는 주장이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민수 비냉각형 시장에서 해외 업체와 어떻게 경쟁하는지 알 수 없다.
세계 적외선 센서 시장에는 큰 해외 업체들이 있고, 점유율도 경쟁 구도도 제시되지 않는다.
원재료 비중과 R&D를 모른다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확인하지 못했다. 센서는 웨이퍼·검출소자·냉각기를 쓰는 사업이고 그 조달 구조가 원가를 정하는데 알 수 없다.
연구개발비도 모른다. 방산 부품은 개발이 길고 비용이 크며, 그 처리 방식(비용화/자산화)이 마진의 질을 정한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수주잔고를 모른다. 방산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다.
- 고객과 집중도를 모른다.
- 냉각형·비냉각형 비중을 모른다.
- 수출 지역과 성격을 모른다.
- 제품 가격 추이와 계약 방식(원가 기반 여부)을 모른다.
- 원재료 비중과 연구개발비를 모른다.
- 점유율과 세계 경쟁 구도를 모른다.
- 매출이 3년째 정체된 이유를 모른다.
총평
46점
하나머티리얼즈(47)·한미약품(47)과 하이록코리아(47) 바로 아래, 제이브이엠(45)·월덱스(45) 위다.
"국내 유일"이라는 위치가 이 점수의 근거다.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한다.
그 센서는 유도무기 탐색기에 들어가는 "현대전투에 필수적인 주요 군사핵심 부품"이다.
9분기 마진폭 5.4%p로 117개사 중 네 번째로 좁고 적자가 없다.
엑스레이는 주류와 다른 직접방식이고 피폭량이 낮다.
RFHIC(44) 위인 이유 — 둘 다 "국내 유일"인데 아이쓰리시스템은 마진이 훨씬 안정적이다(5.4%p vs 23.2%p). RFHIC는 2024년에 1.3%였고, 아이쓰리시스템은 아홉 분기 내내 9.8~15.2%다.
엠앤씨솔루션(44) 위인 이유 — 엠앤씨솔루션은 마진폭이 3.0%p로 더 좁지만 시계열이 5분기이고 방위사업 100%다. 아이쓰리시스템은 9분기이고 민수·우주로 나갈 기술 경로가 있다.
하나머티리얼즈(47)·한미약품(47) 아래인 이유 — 그들은 매출이 늘거나 규모가 크다. 아이쓰리시스템은 TTM 매출이 2024년보다 낮고, 이번 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15.1%다.
월덱스(45)·제이브이엠(45) 위인 이유 — 월덱스도 매출이 줄지만 값을 공시하지 않고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제이브이엠은 판매를 계열사에 넘겼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 유일"이라는 검증 가능한 위치가 있다.
48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적외선 단일 품목이 97.4%다. 세 시장을 말하지만 매출은 하나이고, 엑스레이는 오히려 줄고 있다.
② 매출이 3년째 제자리이고 TTM은 뒷걸음쳤다.
③ 수주잔고도 고객도 값도 공시되지 않는다. 방산은 전력화 일정이 매출을 정하는데 그 일정을 볼 지표가 없다.
다시 볼 조건
- 수주잔고가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매출이 다시 늘어나는가. TTM이 2024년보다 낮다.
- 비냉각형 민수 매출이 실적으로 나오는가. 자동차·드론·IoT로 넓어지면 성격이 달라진다.
- 우주 광학카메라와 LIDAR가 매출로 잡히는가.
- 냉각형·비냉각형 비중이 확인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