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50
- 네트워크효과
- 4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부문별 매출·영업이익·총자산을 3년 시계열로 공시한다
(단위: 백만원, %)
| 기수 | 구분 | 스크린골프 | 비중 | 유지보수 | 비중 | 조정·제거 | 합계 |
|---|---|---|---|---|---|---|---|
| 제12기(2026 1Q) | 매출액 | 117,393 | 96.2% | 4,634 | 3.8% | (10,194) | 111,832 |
| 영업이익 | 7,925 | 108.1% | (592) | −8.1% | 6,728 | 14,061 | |
| 총자산 | 854,379 | 96.2% | 33,723 | 3.8% | (253,326) | 634,776 | |
| 제11기(2025) | 매출액 | 529,839 | 97.2% | 15,160 | 2.8% | (61,738) | 483,261 |
| 영업이익 | 62,306 | 102.3% | (1,401) | −2.3% | 7,166 | 68,071 | |
| 제10기(2024) | 매출액 | 667,650 | 97.7% | 15,901 | 2.3% | (63,570) | 619,981 |
| 영업이익 | 99,696 | 100.1% | (113) | −0.1% | (3,755) | 95,828 |
매출·영업이익·총자산을 3년치로 다 밝힌다. 이 프레임에서 상위 수준의 공시다.
그리고 그 표가 이 회사의 문제를 드러낸다(아래 위험 항목).
네트워크가 기기에 붙어 있다
"골프 시뮬레이터는 국내외 실제 골프코스를 3D 그래픽으로 재현하고, 시뮬레이터 이용자의 경기 기록(평균비거리, 퍼팅수, 전국 랭킹, 경기결과 분석 등) 및 스윙모션 등의 데이터를 당사의 온라인 포털(www.golfzon.com)에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
"주1) GS 이용시 GL(Golfzon Live)이라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실제 코스 데이터와 유저별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스윙모션 동영상, 개인기록 관리, 경기 결과 상세분석, 이용자 클럽 분석 등)를 제공하여 부가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이용자의 기록이 골프존 계정에 쌓이고, 전국 랭킹과 온라인 대전이 그 위에서 돌아간다.
매장 사업자는 손님이 자기 기록을 이어가려면 골프존 기기를 놓아야 한다.
이 프레임에서 네트워크효과를 인정한 사례가 드물다(관찰 1번: 상관 +0.004).
| 회사 | 네트워크효과 | 근거 | 최종 |
|---|---|---|---|
| NAVER | 60 | 검색 + 커머스·페이 | 52 |
| 카카오 | 55 | 카카오톡 전국민 도달 | 46 |
| NC | 50 | 혈맹·서버 커뮤니티 27년 | 40 |
| 골프존 | 45 | 전국 랭킹·온라인 대전 + 계정에 쌓인 기록 | 42 |
| SOOP | 45 | 스트리머-시청자(네트워크가 스트리머 소유) | 30 |
SOOP(30)과의 차이가 중요하다. SOOP은 스트리머가 떠나면 시청자도 따라가는데, 골프존의 기록은 기기와 계정에 묶여 있어 이용자가 옮겨 가지 못한다.
그리고 매출 구조에도 그것이 드러난다.
| 품목 | 2026 1Q(백만원) | 비율 | 2025년 | 2024년 |
|---|---|---|---|---|
| Golf Simulator 판매 및 온라인 서비스 | 86,475 | 73.7% | 409,190 | 525,361 |
| 기타(미디어, 거리측정기 등) | 16,625 | 14.2% | 63,455 | 65,208 |
| 직영사업 | 9,629 | 8.2% | 39,772 | 57,513 |
| 광고·제휴 | 4,665 | 4.0% | 17,422 | 19,568 |
"판매 및 온라인 서비스"가 한 줄로 묶여 있다 — 기기를 팔고 그 위에서 서비스 이용료를 받는 구조다.
유지보수가 잠금 장치다
"골프 시뮬레이터 특성상 골프채로 공을 타격하기 때문에 H/W 고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고장을 신속하게 유지보수하여 스크린 골프방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영업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에 당사는 전국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국에 배치된 유지보수 담당 직원이 신속하게 조치"
매장은 기기가 멈추면 그날 영업을 못 한다.
전국 서비스센터와 콜센터를 갖춘 것이 후발 업체가 따라오기 어려운 부분이다.
설치·이전도 회사가 한다.
"당사는 전국 어디에서나 고객이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에 신속하게 골프 시뮬레이터를 설치 및 이전하고, 시스템 안내와 교육 업무도"
전환비용 50은 그 서비스망과 계정에 쌓인 기록에 근거한다.
가맹과 직영으로 채널을 잡았다
"스크린골프 산업 안정화와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017년부터 업계 최초로 스크린 골프방 가맹사업을 추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 골프존 GDR 아카데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기만 파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로 가맹점을 모으고 직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직영사업이 매출의 8.2%(96.3억)다.
제품 라인도 세대별로 갈라진다 — Real(IR 센서), Vision plus(카메라 센서), Twovision(직각형 카메라·듀얼스크린), Twovision plus(모션플레이트·LED 퍼팅 가이드), Twovision NX(언리얼 엔진5, 체중이동센서, 32인치 터치모니터), GDR(연습용).
신모델이 나오면 매장이 교체 수요를 낸다.
아홉 분기 적자가 없고 광고선전비가 6.2%다
| 분기 | 매출 | 마진 |
|---|---|---|
| 2024 1Q | 1,821.2억 | 17.4% |
| 2024 2Q | 1,607.1억 | 16.0% |
| 2024 3Q | 1,461.7억 | 18.8% |
| 2024 4Q | 1,309.8억 | 8.5% |
| 2025 1Q | 1,298.4억 | 20.6% |
| 2025 2Q | 1,210.6억 | 16.3% |
| 2025 3Q | 1,208.5억 | 12.7% |
| 2025 4Q | 1,115.1억 | 5.6% |
| 2026 1Q | 1,118.3억 | 12.6% |
최고 20.6% / 최저 5.6%, 폭 15.1%p. 적자 0.
광고선전비가 68.96억으로 매출의 6.2%다 — 관찰 5번의 순위에서 중간이다(디어유 40.5%, 에이피알 37.2% vs 리노공업 0.64%).
국내 4개 + 해외 14개 법인을 갖고 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스크린골프 부문 마진이 14.9%에서 6.8%로 반토막 났다
| 기수 | 스크린골프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제10기(2024) | 6,676.5억 | 996.96억 | 14.9% |
| 제11기(2025) | 5,298.4억 | 623.06억 | 11.8% |
| 제12기(2026 1Q) | 1,173.9억 | 79.25억 | 6.8% |
본업 마진이 2년 만에 8.1%p 빠졌다.
연결 마진(15.5 → 14.1 → 12.6%)이 덜 떨어져 보이는 이유가 조정 항목이다(아래).
연결 영업이익의 47.8%가 "조정 및 제거"에서 나온다
| 기수 | 부문 합계 영업이익 | **조정·제거** | 연결 영업이익 | 조정 비중 |
|---|---|---|---|---|
| 제10기(2024) | 995.83억 | (37.55억) | 958.28억 | −3.9% |
| 제11기(2025) | 609.05억 | +71.66억 | 680.71억 | +10.5% |
| 제12기(2026 1Q) | 73.33억 | +67.28억 | 140.61억 | +47.8% |
부문 합계는 73.33억인데 연결이 140.61억이다.
조정 항목이 부문 이익과 거의 같은 크기다.
그리고 그 방향이 2024년에는 마이너스였는데 2025년부터 플러스로 바뀌었다.
회사가 그 내역을 설명하지 않는다. 내부거래 미실현이익 제거의 환입, 본사 공통비 배분 차이 등이 후보다.
이 프레임에서 연결조정이 부문 이익보다 큰 사례를 이미 봤다 — 쏠리드(38, 부문 합계 +24.8억인데 조정 −46.1억으로 연결 −21.3억).
쏠리드는 조정이 이익을 깎아 감점됐고, 골프존은 조정이 이익을 더한다. 방향은 반대지만 "연결 마진이 부문 마진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문제는 같다.
본업만 보면 6.8%이고, 그것이 이 회사의 실제 수익성에 가깝다.
매출이 2년 새 25.0% 줄었다
| 연도 | 매출 | 증감 |
|---|---|---|
| 2024 | 6,199.8억 | — |
| 2025 | 4,832.6억 | −22.1% |
| TTM | 4,652.5억 | −3.7% |
부문별로도 같다.
| 품목 | 2024년 | 2026 1Q 연율 | 증감 |
|---|---|---|---|
| Golf Simulator 판매·온라인 | 5,253.6억 | 3,459.0억 | −34.2% |
| 직영사업 | 575.1억 | 385.2억 | −33.0% |
| 광고·제휴 | 195.7억 | 186.6억 | −4.6% |
| 기타(미디어·거리측정기) | 652.1억 | 665.0억 | +2.0% |
주력인 시뮬레이터 판매가 −34.2%다.
직영사업도 −33.0%다.
국내 스크린골프 매장이 포화됐고 신규 창업이 줄었다는 뜻으로 읽힌다.
같은 배치의 뷰웍스(45)가 "2024년부터 이어진 골프시뮬레이터 시장의 수요 위축"을 명시했는데, 그 위축의 당사자가 골프존이다.
기기 판매가 줄면 신규 매장이 안 늘고, 신규 매장이 안 늘면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도 안 는다.
유지보수 부문이 적자다
| 기수 | 유지보수 매출 | 영업손익 |
|---|---|---|
| 제10기(2024) | 159.01억 | (1.13억) |
| 제11기(2025) | 151.60억 | (14.01억) |
| 제12기(2026 1Q) | 46.34억 | (5.92억) |
세 해 연속 적자이고 손실이 커지고 있다.
분기 46.34억에 −5.92억이면 −12.8%다.
그리고 그 부문의 99.1%가 "비즈몰"이다 — A/S와 매장 운영 지원을 파는 온라인몰이다.
즉 잠금 장치인 유지보수 서비스가 돈을 못 번다.
관찰 13번의 "본업을 갉는 부문"이고, 크기는 본업 이익의 7.5%로 작다.
다만 방향이 나쁘다 — 매출은 줄고 손실은 커진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절이 digest에 없다.
시뮬레이터 판매가와 온라인 서비스 이용료(라운드당 수수료)를 모른다.
스크린골프 이용료는 매장이 정하고, 골프존은 매장에서 라운드당 수수료를 받는 구조로 알려져 있는데 그 단가를 공시하지 않는다.
관찰 9번의 "항목 자체가 없음" 유형이다.
가격결정력 40은 마진이 급락 중이라는 점을 반영한 값이다 — 매장이 줄어드는 국면에서 값을 올리기 어렵다.
확인하지 못한 것
- 가맹점 수와 그 추이 — 이 사업의 핵심 지표다
- 활성 이용자 수와 라운드 수 — 네트워크의 크기
- 기기 설치 대수
- 판매 단가와 온라인 서비스 수수료
- 해외 14개 법인의 매출과 손익 — 지역별 공시가 없다
- 비용의 성격별 분류 전체 — 광고선전비만 확보했다
- 경쟁사와의 점유율
"업계 최초로 가맹사업"이라고 쓰면서 가맹점 수를 밝히지 않는다.
경쟁이 있다
국내 스크린골프에는 카카오VX, SG골프 등 경쟁사가 있다.
기기 자체의 기술 문턱이 절대적이지 않고, 센서·그래픽 성능으로 경쟁한다.
골프존의 우위는 네트워크(전국 랭킹·대전)와 서비스망인데, 그것도 시장이 커질 때 강하고 줄어들 때는 약해진다.
진입장벽 40은 그 반영이다.
전방이 골프 인구 하나다
스크린골프·실내연습장·거리측정기·미디어가 전부 골프다.
팬데믹 기간에 급증한 골프 인구가 정상화되는 국면이고, 그것이 매출 −25%의 배경으로 보인다.
회사가 그 상황을 서술하지 않는다 — 사업의 개요에 시장 축소에 대한 언급이 없다.
총평
42점
IPARK현대산업개발(42)·한컴(42)·에코프로에이치엔(42)과 같은 자리다. NI스틸(44) 아래, 한국선재(40) 위.
좋은 것 — 부문별 매출·영업이익·총자산을 3년 시계열로 공시한다. 이용자의 경기 기록이 골프존 계정에 쌓이고 전국 랭킹·온라인 대전이 그 위에서 돈다(네트워크 45) — SOOP(30)과 달리 그 네트워크가 기기와 계정에 묶여 있어 이용자가 옮겨 가지 못한다. 매장은 기기가 멈추면 그날 영업을 못 하는데 전국 서비스센터·콜센터와 설치·이전 조직을 갖췄다(전환비용 50). 2017년부터 가맹사업, 2018년부터 GDR 아카데미 직영으로 채널을 잡았고 제품이 Real → Vision → Twovision → Twovision NX(언리얼 엔진5)로 세대를 이어 교체 수요를 만든다. 아홉 분기 적자가 없고 광고선전비가 6.2% 다.
나쁜 것 — 스크린골프 부문 마진이 14.9 → 11.8 → 6.8%로 2년 만에 8.1%p 빠졌다. 연결 영업이익의 47.8%가 "조정 및 제거"에서 나오고 그 내역을 설명하지 않는다 — 부문 합계 73.3억이 연결 140.6억이 된다. 본업만 보면 6.8%다. 매출이 2년 −25.0% 이고 주력인 시뮬레이터 판매가 −34.2%, 직영이 −33.0% 다. 유지보수 부문이 세 해 연속 적자이고 손실이 커진다 — 잠금 장치가 돈을 못 번다. 가맹점 수·이용자 수·설치 대수·판매 단가를 하나도 공시하지 않는다. 해외 14개 법인의 손익도 없다. 전방이 골프 인구 하나이고 회사가 시장 축소를 서술하지 않는다.
네트워크를 가진 회사 넷에서 아래쪽이다.
| 카카오 46 | NC 40 | **골프존 42** | SOOP 30 | |
|---|---|---|---|---|
| 네트워크 | 카카오톡 55 | 혈맹·서버 50 | 랭킹·대전 45 | 스트리머 45 |
| 그 네트워크의 소유 | 회사 | 회사 | 회사(계정·기기) | 스트리머 |
| 본업 마진 | — | — | 6.8% | — |
| 매출 추세 | +3.9% | +8.0% | −25.0% | — |
| 부문 공시 | — | — | 매출·이익·자산 3년 | — |
SOOP(30)보다 12점 위인 이유는 네트워크의 소유다. SOOP은 스트리머가 떠나면 시청자가 따라가는데, 골프존의 기록은 이용자가 들고 나갈 수 없다.
NC(40)보다 2점 위인 이유는 부문 공시와 서비스망이다. 다만 NC는 리니지 IP가 28년째 유지되는데 골프존은 주력이 −34.2%다.
44로 올리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본업 마진이 14.9 → 6.8%로 반토막 났다. 연결 12.6%는 조정 항목이 만든 값이다 ② 매출이 2년 −25.0% 이고 주력이 −34.2%다. 팬데믹 골프 붐이 정상화되는 국면인데 회사가 그것을 서술하지 않는다 ③ 가맹점 수·이용자 수·설치 대수를 공시하지 않는다. 네트워크효과를 45로 준 근거가 서술뿐이고 그 크기를 잴 숫자가 없다
40으로 내려가지 않은 이유는 네트워크와 공시다. 전국 랭킹과 계정에 쌓인 기록은 이 프레임에서 인정할 만한 네트워크효과이고, 부문별 매출·이익·자산을 3년치로 밝히는 회사는 드물다. 그 공시가 본업 마진 급락을 드러냈다는 점도 감점이 아니라 가점이다.
다시 볼 조건
- 스크린골프 부문 마진이 10%대로 돌아오면 — 시장 축소가 멈췄는지 갈린다. 상향
- "조정 및 제거"의 내역이 공시되면 — 연결 마진의 성격이 확정된다
- 가맹점 수와 이용자 수가 공시되면 — 네트워크의 크기를 잴 수 있다
- 유지보수 부문이 흑자로 돌아오면 — 잠금 장치가 수익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