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수주잔고가 분기매출의 2.4배다
| 품목 | 수주총액 | 기납품액 | **수주잔고** |
|---|---|---|---|
| 반도체/Display 장비 | 6,275억 | 2,271억 | 4,004억 |
분기 매출 1,649억의 2.43배다.
이 프레임에서 수주잔고가 강한 근거였던 사례들과 비교하면 중간이다.
| 회사 | 수주잔고 / 분기매출 | 최종 |
|---|---|---|
| 현대로템 | 21.4배 | 48 |
| 한국카본 | 5.7배 | 42 |
| 씨에스윈드 | — | 47 |
| 원익IPS | 2.4배 | 42 |
| 엠플러스 | — | 40 |
장비 수주잔고는 6개월~1년치 매출을 미리 보여 줄 뿐이고, 그 뒤는 고객의 투자 결정에 달려 있다.
매출이 3년 연속 늘었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7,481.8억 | 106.4억 | 1.4% |
| 2025 | 9,098.0억 | 738.1억 | 8.1% |
| TTM | 9,505.0억 | 919.2억 | 9.7% |
2024 → TTM 27.0% 성장이고 마진이 1.4% → 9.7%다.
이번 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32.8% 다. 회사가 직접 쓴다.
"2026년 1분기말 당사의 연결 매출액은 1,6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하였습니다."
반도체 장비는 사이클 산업이고, 지금은 올라가는 국면이다.
부문·고객·지역을 다 밝힌다
부문별 매출(당분기)이다.
| 부문 | 매출 | 비중 |
|---|---|---|
| 반도체 | 1,460.2억 | 88.5% |
| 디스플레이 | 188.8억 | 11.5% |
전분기는 반도체 941.1억(75.8%) / 디스플레이 300.9억(24.2%)이었다. 반도체 쪽이 +55.2%, 디스플레이가 −37.2%다.
제품 구성이다.
| 구분 | 금액 | 비중 |
|---|---|---|
| 제품(장비) | 1,306.7억 | 79.2% |
| 상품(부품) | 311.3억 | 18.9% |
| 용역 | 29.5억 | 1.8% |
| 기타 | 1.5억 | 0.1% |
부품·용역 합계가 20.8%다. 회사는 이것을 "장비 및 장치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 기술용역 등"이라고 쓴다.
관찰 8번의 문턱이 여기서 작동한다.
| 회사 | 애프터마켓 비중 | 분기 마진폭 | 최종 |
|---|---|---|---|
| 피에스케이 | 45.2% | 19.9%p (바닥 10.2%) | 47 |
| 프로텍 | 25.4% | 49.3%p | 42 |
| 원익IPS | 20.8% | 38.6%p | 42 |
애프터마켓 40%를 넘으면 소모품 성질을 갖는데(피에스케이), 20~25%는 그 문턱 아래다. 프로텍(25.4%)이 49.3%p를 냈고 원익IPS가 38.6%p를 낸 것이 그 결과다.
판매를 직접 한다.
"국내 및 해외 판매의 경우는 당사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설비 판매뿐만 아니라 설비 설치, Warranty, Warranty 종료 후 서비스, 부품 판매 등도 당사에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대리점 통행세가 없다. 부품·용역 20.8%가 자기 매출로 잡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역이 갈라져 있다
| 부문 | 국내 | 중국 | 기타 |
|---|---|---|---|
| 반도체 | 1,126.2억 (77.1%) | 325.1억 (22.3%) | 8.9억 |
| 디스플레이 | 48.3억 (25.6%) | 140.5억 (74.4%) | 0 |
| 합계 | 1,174.5억 (71.2%) | 465.6억 (28.2%) | 8.9억 |
디스플레이는 사실상 중국 사업이다. 전분기에는 디스플레이 중국이 263.1억으로 전체 매출의 21.2%였는데 이번에는 140.5억(8.5%)으로 줄었다.
중국 28.2%는 DB하이텍(66%, 40점)보다 낮다. 지정학 위험의 크기가 다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고객 두 곳이 66.1%다
| 고객 | 당분기 매출 | 비중 |
|---|---|---|
| A사 | 781.4억 | 47.4% |
| B사 | 308.7억 | 18.7% |
| 계 | 1,090.1억 | 66.1% |
전분기는 A사 583.8억(47.0%) · B사 191.6억(15.4%) · C사 154.9억(12.5%)으로 3곳이 74.9% 였다.
A사가 두 분기 연속 47% 근처다. 국내 반도체 대형 고객으로 추정되지만 실명을 밝히지 않는다.
이 프레임은 고객 집중을 반복해서 감점해 왔다.
| 회사 | 고객 집중 | 최종 |
|---|---|---|
| 씨어스 | 1곳 99.87% | 28 |
| 디아이티 | A사 89.08% | 33 |
| 디바이스 | A사 80.72% | 35 |
| SFA | 삼성·SK뿐 | 22 |
| 테스 | 국내 96% / 반도체 99% | 42 |
| 원익IPS | 2곳 66.1% | 42 |
고객이 값을 정하는 쪽이다. 반도체 장비는 구매자가 세계에 열 곳도 안 되고, 그중 둘이 매출의 3분의 2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회사가 사유를 쓴다.
"당사의 제품은 전량 주문생산에 의하여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의한 사양 변경 및 장비별 챔버(Chamber) 구성의 변경으로 동일한 제품일지라도 판매가격 차이가 발생하여 가격변동추이를 산출하기 어렵습니다."
원재료도 마찬가지다.
"당사 제품의 주요 원재료는 Heater, Generator 등이 있으며, 당사의 요구 조건 및 옵션에 따라 상이한 가격으로 매입되고 있습니다."
관찰 9번의 첫 유형이다 — "프로젝트/주문사양별로 달라서". 대명에너지·우원개발·엠플러스·월덱스가 같은 사유를 썼다.
값이 매번 협상된다는 뜻이다. 표준 단가가 없다.
그리고 회사가 그 결과를 스스로 쓴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장비사업은 수주산업으로 주문자 생산방식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수주상황에 따라 가동률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9분기 중 3개가 적자다
| 분기 | 마진 |
|---|---|
| 2024 1Q | −23.5% |
| 2024 2Q | −2.0% |
| 2024 3Q | 7.8% |
| 2024 4Q | 8.8% |
| 2025 1Q | −5.9% |
| 2025 2Q | 15.1% |
| 2025 3Q | 10.3% |
| 2025 4Q | 6.3% |
| 2026 1Q | 6.5% |
최고 15.1% / 최저 −23.5%, 폭 38.6%p. 적자 분기 3개.
관찰 8번의 장비 그룹 그대로다 — 소모품 7개사는 적자 분기가 없고, 장비 7개사 중 4개사가 적자 분기를 냈다.
1분기가 계절 저점이라는 방향성이 있다. 2024 1Q −23.5% → 2025 1Q −5.9% → 2026 1Q 6.5%로 세 해 연속 1분기가 그해 저점 근처다. 함정 1-1의 역방향(안랩·카페24)과 같은 모양이라 룰 점수 37이 과소평가일 수 있다 — 그래서 TTM 9.7%로 읽었다.
그래도 폭 38.6%p 자체가 감점이다. 고정비 레버리지가 양방향으로 크게 작동한다는 뜻이고, 다음 하강 국면에 다시 적자가 난다.
부문별 손익을 공시하지 않는다
부문별 매출은 반도체 88.5% / 디스플레이 11.5%로 밝히면서, 부문별 영업이익은 총계만 있다.
| 구분 | 당분기 | 전분기 |
|---|---|---|
| 부문 수익 합계 | 1,689.6억 | 1,273.2억 |
| 부문 영업손익 합계 | 107.4억 | −73.8억 |
부문이 둘이라고 밝히면서 손익은 하나로 준다.
디스플레이가 매출의 11.5%인데 그 부문이 흑자인지 적자인지 모른다.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은 중국 패널사 투자에 좌우되고, 이번 분기 −37.2%로 줄었다.
이 프레임은 부문별 손익 미공시를 반복해서 감점해 왔다 — 현대로템(48)·HD현대중공업(44)·한솔케미칼(47)·KX(32)가 그랬다.
원재료 비중을 모른다
성격별 비용 절이 퇴직급여 배분 표에서 끝난다(함정 11-1). 원재료·지급수수료·광고선전비 어느 것도 확인하지 못했다.
관찰 4번대로 장비 회사는 원재료가 40~62% 구간이다(이오테크닉스 45.2%, 케이씨텍 44.3%, 디바이스 40.3%, 브이엠 61.7%). 원익IPS도 그 구간일 가능성이 높지만 확인하지 못한 채 점수를 매겼다.
성장이 사이클의 함수다
매출 +27.0%, 마진 1.4% → 9.7%가 이 평가의 가장 큰 근거인데, 그것이 실력인지 국면인지 갈리지 않는다.
반도체 장비 투자는 고객의 설비투자 계획이 정한다. 2024년 1분기 −23.5%가 그 반대 국면의 모습이다.
판정 원칙 5번의 질문이 그대로 적용된다 — 지금 마진이 구조인가 국면인가. 산일전기(38)·펄어비스(35)·제주반도체(22)가 여기서 갈렸다.
총평
42점
테스(42)·케이씨텍(42)·프로텍(42)·케이티(42)와 같은 자리다. 이오테크닉스(45) 아래, 한미반도체(40) 위.
좋은 것 — 수주잔고 4,004억(분기매출 2.4배) 이 있고 매출이 3년 연속 늘어 +27.0% 다. 마진이 1.4% → 9.7%(TTM)로 올랐다(마진추세 45). 판매·설치·워런티·부품까지 전부 직접 한다 — 대리점 통행세가 없다. 부문·고객·지역·제품 구성을 다 밝히고, 중국 비중 28.2%로 지정학 노출이 크지 않다. 1분기가 세 해 연속 저점이라 룰 점수 37은 과소평가 쪽이다.
나쁜 것 — 고객 두 곳이 66.1%(A사 47.4%)이고 실명이 없다(가격결정력 35). 값을 공시하지 않으며 그 사유가 "주문사양별" 이다. 애프터마켓이 20.8%뿐이라 팹이 돌 때가 아니라 투자할 때만 나간다. 9분기 중 3개가 적자이고 폭이 38.6%p다. 부문별 손익도 원재료 비중도 공시하지 않는다.
반도체 장비 일곱 회사에서 자리가 분명하다.
| 회사 | 애프터마켓 | 분기 마진폭 | 적자 분기 | 최종 |
|---|---|---|---|---|
| 피에스케이 | 45.2% | 19.9%p | 0 | 47 |
| 이오테크닉스 | — | 바닥 9.7% | 0 | 45 |
| 원익IPS | 20.8% | 38.6%p | 3 | 42 |
| 케이씨텍 | 슬러리 보유 | 12.2%p | 0 | 42 |
| 프로텍 | 25.4% | 49.3%p | 1 | 42 |
| 한미반도체 | — | 바닥 16.6% | 0 | 40 |
| 디바이스 | — | 바닥 −41.5% | 있음 | 35 |
원익IPS는 이 표에서 가장 크고 성장도 가장 빠른데 적자 분기가 가장 많다. 규모가 안정을 주지 않았다.
테스(42)와 같은 자리인 이유가 대칭적이다.
| 테스 42 | **원익IPS 42** | |
|---|---|---|
| 고객·지역 | 국내 96% / 반도체 99% | 2곳 66.1%, 중국 28.2% |
| 적자 분기 | 없음 | 3개 |
| 매출 규모 | 작음 | 5.7배 |
| 성장 | — | +27.0% |
테스는 집중돼 있는데 안 흔들리고, 원익IPS는 흩어져 있는데 흔들린다.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만큼 깎였다.
피에스케이(47)에 5점 못 미친 결정적 이유는 애프터마켓이다. 피에스케이는 부품·용역이 45.2%라 9분기 연속 흑자에 바닥이 10.2%다. 원익IPS는 20.8%라 바닥이 −23.5%다.
45를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고객 두 곳이 66.1%인데 실명이 없다. 값을 정하는 쪽이 누구인지 명확하다 ② 애프터마켓 20.8%는 문턱 아래다. 팹이 돌아도 나가지 않는다 ③ 9분기 중 3개가 적자다. 다음 하강 국면에 같은 일이 반복된다
다시 볼 조건
- 부품·용역 비중이 30%를 넘으면 — 소모품 성질이 생기므로 상향
- 고객 집중이 3곳 이상으로 흩어지면 — 값을 정하는 쪽이 분산되므로 상향
- 다음 하강 국면에 적자를 내지 않으면 — 고정비 구조가 개선됐다는 뜻이므로 상향
-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고 디스플레이가 적자면 — 반도체 부문의 실제 마진을 다시 읽는다